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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수” 동해 결투는 치킨게임
경악할 일은 과연 있었다. 열린우리당의 ‘경악할 폭로’? 천만의 말씀! 일본 측량선 출항에 따른 ‘독도 해상충돌 위기’다. 일본 외무성 차관의 방한으로 한·일 간 협상이 이뤄지긴 했다. 그러나 문제는 간단치 않다. 독도에 대한 일본…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국제수로기구(IH0) 해저지명위원회 外
국제수로기구(IH0) 해저지명위원회 IHO와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가 세계해저지형도에 표기할 해저 지명을 정하기 위해 1970년 만든 위원회로 산하에 소위원회가 있다. 회원국이 해저 지명의 등록을 신청하면 소위원회의 전문가 11…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15년 논란 파도 재우고 새만금 막았다
오랜 논란 끝에 4월21일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완료됐다.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지 14년 5개월 만이다. 1억2000만평의 바다가 내해(內海)로 바뀌고,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땅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바다가 육…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줄서! 문화판도 줄줄이 줄-줄-줄
시인 최영미씨가 최근 펴낸 산문집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사회평론)에서 자신의 작품을 신랄하게 비판해온 평론가 김정란교수(상지대)에 대해 공개적 반박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김정란교수는 그동안 몇몇 대형 출판사들…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박제’가 된 에스키모의 절규
역사를 이끌어가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민중보다는 영웅이며 정복당하는 쪽보다 정복자다. 그래서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역사책의 내용은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고대의 영웅이 알렉산더, 칭기즈칸과 같이 광활한 영토를 …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지구촌 하나로 묶는 ‘제3의 슈퍼문명’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미래의 충격’으로 인류에 ‘충격’을 준 것은 32년 전인 1968년의 일이다. 토플러는 두 번째 저서인 ‘제3의 물결’에서 세계 재건축의 원자재를 ‘정보’라 명명하면서 1970년대 세계 문명의 기초 설계도를…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우리 아이가 왜 이러지?
중견기업체 김모 과장(43)은 어느 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다가 아들의 공부방에서 흘러나오는 통곡(?) 소리에 깜짝 놀랐다. 방문을 열어보니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바닥을 뒹굴다시피 하면서 울고 있었다. 눈물 콧물이 뒤범벅된 아들…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나도 ‘쌈장’ 될래!
경상북도에서도 한적한 시골에 속하는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읍내 한쪽에 있는 PC방 ‘인터넷 속으로’의 주인인 금경수씨(33)는 매일 오후 4시면 이곳을 찾는 청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매니저님’ 으로 통한다.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내 몸엔 파란 피가 흐른다”
n, @, e, I, m…. 디지털 키드를 표현하는 이 영어 소문자들은 아날로그 세대가 디지털 키드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의 기호들이다. 아날로그 세대에게 디지털 키드는 형용사로 표현이 되지 않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세…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천의 얼굴’ 사이버 10대들
서울 S여고 2학년 이륜정양은 학교에선 말수 적고 수줍음 많은 ‘범생’이다. 친구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휴대폰도 아직 없다.그러나 이양은 밤이면 ‘마계의 여왕’이 된다. 그녀는 1600여명을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는 인터넷포털 사이트…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컴生컴死…“인터넷은 모국어”
3월23일 오전 6시 서울 미즈메디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유예숙씨(31)는 여자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 본 것은 어머니 얼굴이 아니라 ‘산요VPC-SX500’ 디지털 카메라. 간호사는 20초 동안 동화상촬영과 음성녹…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연봉 2400만원에 세금만 451만원”
중소기업에 다니는 입사 8년차 김대리(37). 전업주부인 아내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둔 평범한 가장이다. 일산의 20평대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며 1500cc급 승용차를 7년째 타고 다닌다. 김대리의 연봉은 2400만원. 총선 출마자…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어설픈 민족주의가 反韓감정 부추긴다
지난 2월 발생한 귀순자 조명철씨와 중국 유학생 송모씨 납치 사건은 중국 방문을 계획하는 많은 사람들을 불안케 했다. 불안감이 확산된 데는 주요 언론들의 ‘감정 섞인 보도’가 한몫을 했다. 조씨 사건이 터졌을 때 대부분의 언론이 북…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간첩으로 몰린 ‘恨맺힌 20년’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라는 책으로 널리 알려진 홍세화씨. 79년의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정치적 망명을 했던 그는 분단체제가 낳은 비극의 주인공이었다. 그런 홍씨가 지난해 6월 귀국, 20년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가고 …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이지메…왕따…교수도 예외 없다
지난해 가을 우리 문화계의 ‘면도날’이 되겠다며 태어난 ‘디자인문화비평’이란 무크지가 있다. ‘디자인…’은 주례 비평만이 난무하는 시각이미지 분야에서 도발적인 문제 제기와 실명 비판으로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최근 제2호를 내놓…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바이오테크株’ 부활할까
농경사회와 산업사회를 거쳐 19세기 후반이 정보사회로 특징지워졌다면 이제부터는 생명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과거에는 손도 대지 못했던 난치병 퇴치는 물론이고, 나아가 과거에는 신의 영역으로 분류되었던 생명연장이나 생명창조까지도 가능한…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경영권 습격사건’ 악수는 했지만…
결과는 극적인 타협으로 끝났지만 그동안의 과정은 국내 기업경영 풍토에 많은 것을 시사해 주었다. 비록 창업 경영주라 하더라도 주주들로부터 경영능력이 없다는 판단을 받으면 현실적으로 도태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 주총이었다. 3월24일 …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누구를 위한 한-미 FTA 반대인가
경제학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가 ‘자유거래는 거래 양쪽에 모두 이롭다’는 것이다. 물론 사기와 강압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 명제는 너무나 당연해서 증명이 필요 없는 일종의 공리(公理)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20060425 2006년 04월 24일 -

장승조각 30년 외길 여덟 번째 개인전
고등학교 3학년 때 우리 장승의 아름다움에 반한 뒤 약 30년 동안 ‘장승 조각가’로 활동해온 신명덕(49) 씨가 여덟 번째 개인전 ‘씨앗-소통’ 전을 연다. “도시 출신이라 장승이 친숙하진 않았어요. 고등학교 때 우연히 본 장승 …
20060425 2006년 04월 24일 -

아내 나라에서 의사시험 2전3기 ‘결실’
“글쎄, 맛은 있는데 너무 질기고 끈적해서….” 지그브리트 바우어(33) 씨는 한국인 아내(32)가 사준 엿을 세 번 먹었다. 그러고는 1월 한국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매년 도전했으니 삼수를 한 셈.2002년 오스트…
20060425 2006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