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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주의자, 이상 꿈꾸다 현실에 통곡하다
성종의 아들 연산군이 황음무도(荒淫無道)한 왕이 된 이유는 생모를 잃은 불행한 개인사와 그의 성품도 작용했겠지만, 한편으로는 문화 창조의 열정이 잦아드는 시대에 태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모든 거룩한 사업은 세종, 세조, 성종을 거…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IT 두뇌 총집합 ‘인도의 실리콘밸리’
인도가 세계인의 화두로 등장했다. 중국과 함께 떠오르는 샛별이라며, ‘친디아’라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경제전문가들이 2035년엔 ‘제3의 축’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해 1월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고량주의 섬, 주당의 천국
금문고량주’라는 술이 있다. 맛과 향이 탁월한 고량주의 ‘지존’으로, 각종 세계 술 경연대회에서 1등을 휩쓰는 대만의 대표 술이다. 이 술을 소개하는 자료에는 ‘술을 만드는 환경과 물이 매우 깨끗하고 좋은 것이 명주의 비결’이라는 …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外
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유대인의 성공비결은 어머니 교육에 있다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실제 정통파 유대인 가정에서는 아버지들이 자녀의 지식교육과 사상교육을 맡는다. 유대인 아버지들의 자녀교육은 남다르다. 그들은 자녀에게 “남…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후기정보사회 이렇게 변해!”
한동안 경제경영서에 주식, 재테크, 땅테크 관련서 일색이더니, 2005년에는 트렌드, 미래예측서가 등장하면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IT(정보기술) 열풍이 가라앉자 미래의 실체를 파악하고 준비하겠다는 성숙한 독자 의식이 반…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자연’만한 스승 어디 있을까요?
“아이가 뭘 알아요? 나중에 후회할 텐데, 부모가 잡아줘야지.”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영어와 수학 교육을 하고, 서너 살 무렵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온갖 교육 정보를 섭렵,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는 게 부모의 최고 덕목으로 인정받…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한류 스타 국내에선 왜 맥 못 출까
‘한류필패(韓流必敗)’의 고리는 언제쯤 끊어질까.한류 스타들의 국내 드라마 또는 영화에서의 흥행 실패가 보편적인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권을 호령하는 스타들이 정작 고향인 한국에서는 줄줄이 고…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픽션 섞인 고구려 역사 속으로
고구려 건국 신화의 주인공 주몽이 TV 드라마로 부활했다. MBC가 총제작비 300억원을 들여 만든 초대형 사극 ‘주몽’을 5월15일부터 방송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올인’의 최완규 작가와 ‘다모’의 정형수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亞 안방극장 사로잡고 ‘봄의 왈츠’로 피날레
윤석호 PD, 그는 이름만으로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는 스타 PD다. 드라마에서 연기자가 아닌 연출자의 이름을 시청자에게 각인시킨 몇 안 되는 연출자 가운데 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러한 윤PD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 바로 200…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어? 진주에도 ‘헛제삿밥’ 있었네
흔히들 음식 맛은 정성이라고 한다. 젖 뗀 뒤 40여 년간 음식을 먹어본 경험에 의하면, 지극히 맞는 말이다. 어린 시절 받았던 생일상, 장모님이 처음 차려준 밥상 등은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내 시각과 미각에 강렬하게 남아 있다…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우연을 통제·활용하는 예술가들
예전부터 미술에는 다양한 우연성들이 존재했다. 이러한 우연성 때문에 합리적인 사람들은 미술이 어렵다거나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림을 그리면서 예측할 수 없는 효과와 사건들로 인해 숱한 실패를 겪은 사람들은 이 때문…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고뇌와 환희, 노동자의 일상
그동안 크고 작은 전시장에서 그의 작품을 접해왔지만, 지난해 ‘삼성화재 소송사건’(교통사고로 사망한 ‘작가’의 보험금을 놓고 삼성화재와 고(故) 구본주 유족이 벌인 소송사건)이 말끔히 해결된 뒤라서 그런지,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광고로 뜬 음악 귀 유혹
광고에서 음악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음악은 광고의 힘을 배가시킬 수도, 반감시킬 수도 있다. 과거에는 잘 알려진 히트곡을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거꾸로 광고 덕분에 노래가 알려지는 경우가 더 많다. 광…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현역 최고 4중주단 한국인 감성 노크
‘현역 최고의 현악 4중주단’ 이라는 명칭이 어색하지 않은 알반 베르크 4중주단이 5월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1986년, 2005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내한이다. 1970년 창단된 알반 베르크 현악 4중…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가족의 탄생 外
가족의 탄생 5월18일 개봉 예정/ 고두심, 문소리, 공효진, 봉태규 형철과 미라는 다정한 오누이처럼 보이지만 형철은 20세 연상의 애인 무신, 누나와 함께 동거를 하느라 관계가 아슬아슬하다. 현실적인 선경은 꿈속에 빠져 사는 엄마…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서구인들이 맛본 ‘혼돈과 공포’
“우리(영국)는 셰익스피어 한 사람과 인도를 결코 바꾸지 않을 것이다.”유구한 전통을 가진 인도의 자존심을 이렇게 송두리째 짓밟는 말을 무신경하게 받아들이던 때가 있었다. 셰익스피어가 아무리 뛰어난 작가라고 해도 이 정도면 10억 …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노 와이어, 노 스턴트맨” 순도 100% 생짜 액션
그는 남자다. 평범하게 걷는 모습에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힘이 응축돼 있다. 그의 눈은 매섭다. 웃고 있어도 그 뒤에 숨어 있는 무술인 특유의 날카로움은 감추지 못한다. 고난도 액션 장면이 들어가는 한국 영화에는 빠짐없이 그의 이름…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폐교 투어-2006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폐교 투어’-2006 찾아가는 가족콘서트‘폐교 투어’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아이들이 떠난 학교의 거미줄을 걷어내고 교문에 플래카드를 내걸면 바로 공연장이다. 해질녘이면 공연이 시작되고 클라리넷, 기타 연주에 풀벌레, 개구리 …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혈관 노폐물 예방 어찌하오리까
지난 어버이날, 어느 노부부의 쓸쓸한 죽음이 알려져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고혈압을 앓던 남편이 심장마비로 죽자 중풍으로 고생하던 아내도 도움을 받지 못해 죽음을 맞은 것이다. 중풍은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대표적 질환이다. 뇌는…
20060523 2006년 05월 22일 -

하얀 이, 뽀얀 피부 … 혼수 준비 끝!
7월에 결혼 예정인 직장인 조민아(28) 씨는 고민에 빠졌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콤플렉스인 누런 치아가 유독 눈에 띄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회사 근처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봤지만, 예산을 초과하는 진료비 때문에 …
20060523 2006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