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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골든골 아주리 군단 눈물 쏙!
한일월드컵 16강전이 벌어진 2002년 6월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는 붉은 악마가 ‘AGAIN 1966’이라는 카드섹션으로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서 북한이 이탈리아를 격파하고 8강에 오른 것을 재현해달라는 메시지를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아스널 삼총사 동지에서 적으로
참 공교롭다. 우리가 상대해야 할 국가의 주축 선수들이 약속이나 한 듯 한 팀에 몰려 있으니 말이다. 희한하기까지 하나 한편으론 잘됐다는 생각이다.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추적하고 파악하기 쉽지 않은가. 더 재미있는 것은 박지성이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우아한 여성이 능력도 좋은걸!
올봄 가장 유행한 아이템은 뭐니 뭐니 해도 ‘프릴과 레이스가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초봄부터 거리에는 19세기 유럽 귀부인들이나 입었을 법한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들이 넘쳐났다. 여름이라고 해서 이런 ‘로맨…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童顔 신드롬 좇다 가계 주름살 생길라
“올해 초 의사가 ‘요즘 동안(童顔)이 유행이니 안티에이징(항노화) 시술을 받으라’고 할 때만 해도 웃어넘겼어요. 허리가 훤히 드러나는 청바지나 분홍색이 유행이라는 건 말이 되지만, 동안이 유행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文革은 그 자체가 예술혁명”
최근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이 뉴욕에서 베이징으로 옮겨졌다. 1990년대 초 서구에 소개되기 시작한 중국의 현대미술은 영상 설치로 치닫던 국제 미술계의 흐름을 회화로 돌려놓을 만큼 강력했다. 80년대 덩 샤오핑이 개방정책을 펴면서 갑…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프랑스의 광적 축구 열기 ‘못 말려’
5월15일 프랑스에선 희한한 ‘강도 미수 사건’이 벌어졌다.파리 북부 교외 생드니에서 있었던 일이다. 시청 직원들이 밤늦게까지 회의를 하고 있던 사무실에 복면을 쓰고 총을 든 괴한 두 명이 들이닥쳤다. 괴한들은 직원들에게 책상 아래…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영국인의 각별한 ‘중고품 사랑’
영국의 봄은 부활절 휴가가 끝나는 4월 말이 돼야 겨우 시작된다. 이때부터 겨울비 내리는 횟수가 조금 줄어들고 햇볕이 드는 시간도 조금씩 길어진다. 이 무렵 영국인들의 주말 풍경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카부트 세일(Car Bo…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직원 공부시키는 회사가 성공한다
# 글 싣는 순서1부=직원 공부시키는 회사가 성공한다2부 = 평생학습의 뉴 패러다임, e러닝을 활용하라 3부 = ‘MBA 쇼핑’ 시대, 내게 맞는 eMBA를 고르자4부 = 기업들, 핵심인재 육성에 e러닝 활용하라 5부 = e러닝으로…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역세권 주변 재개발 주가 오르네
재개발·뉴타운 투자에 봄기운이 돈다. 재건축이 3·30부동산 대책 등 각종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반면 재개발은 개발부담금 적용을 받지 않고 규제도 적어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게다가 재개발사업 절차 간소화, 뉴타운 특별법…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눈에 띄네!” 석유공사 대변신
2005년 11월10일 한국석유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안재숙) 사무실에 ‘낯선’ 손님이 예고도 없이 찾아와 대뜸 “노조위원장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마침 사무실에 있던 노조 관계자들이 의아한 얼굴로 “누구시냐”고 묻자 이 손님은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신화’ 끝없는 앨범 행진 ‘신화창조’
“7집을 내놓을 때는 ‘러키세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지만 이번에는 ‘8’집이란 숫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만 11, 12집 같은 두 자릿수 앨범으로 가기 위한 중간단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에릭) “이제는…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아이돌 그룹 성공확률 ‘10분의 1’도 안 돼
“1996년부터 올해까지 데뷔한 아이돌 그룹은 최소한 백 팀은 넘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멤버 중 한 명이라도 활동하고 있는 그룹은 열 팀 남짓이지요.” 한 기획사 관계자의 말은 ‘아이돌 스타’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단적으로…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10대를 위한 10대에 의한 H.O.T 10년
“기획사의 꼭두각시들이 가봤자 얼마나 가겠어?” H.O.T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던 90년대 말, 음악 마니아였던 친구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10여 년이 흐른 지금, 그 친구는 요즘 TV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SBS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개항도시 인천, 옛 모습 탈환 대작전
시조시인으로 광복 직후 인천의 근대건축물을 하나씩 찾아다니며 기록한 최성연 선생의 ‘개항과 양관역정’(1958)에 나오는 구절이다. 여기서 ‘인천각’이란 1905년 건설된 존스턴 별장을 말한다. 기와지붕을 얹은 유럽 양식의 석조건물…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헉! 탈모 막으려 피임약 먹는다고?
“약 1년째 복용 중입니다. 중간에 쉰 적은 없고요. 간혹 모르고(잊고) 못 먹거나 사정이 있을 때 며칠을 제외하면요. 지금은 머리카락이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이젠 누구나 정상적인 머리로 봅니다. 두피는 3개월 복용했을 때의 수준에…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덤핑 여행·강제 쇼핑에 한국 이미지 피멍
지난해 6월 4박5일 일정의 단체여행상품으로 한국을 찾은 대만인 짱칭펀 씨는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앞두고 불쾌한 경험을 했다. 한국 안내원이 다른 일행에게 물건을 많이 구입해 수화물 추가운임을 물어야 하는 짱 씨를 가리키며 “나는 저…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反美 투쟁 전국화 목표 평택을 핵심 고리 삼았다
5월14일 평택 대추리에서 열린 미군기지 확장이전 반대집회가 불상사 없이 끝맺은 것을 변곡점으로, 평택 사태는 일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불씨는 남아 있다.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6…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지구촌 마약·위폐범들 꼼짝 마”
2003년 초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교외의 숲. 국가정보원 요원 A 씨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렌즈에 포착된 것은 허름한 공장. 이 공장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그가 몰래 사진을 찍은 것일까? …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盧 ‘몽골 발언’ 워싱턴 내부 갈등 불렀다?
“북한에 많은 양보를 하려 한다”고 한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발언’이 몰고 올 파장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5월9일 노 대통령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해) 언제, 어디서, 무슨 내…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부산 참모들 모래알 됐다카이”
“대통령이 부산 출신인데 부산 시민들은 왜 현 정부를 부산 정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문재인 전 대통령 민정수석이 가슴에 담아뒀던 말을 꺼냈다. 부산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관을 지낸 A 씨는 이 말에 전적…
20060530 200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