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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여전사 “한다면 한다”
소한 추위가 찾아와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던 1월7일 새벽 1시. 김강자서장(55)은 두터운 점퍼를 걸쳐 입고 집무실을 나섰다. 경찰차에 오른 김서장은 성북구 하월곡동의 속칭 미아리텍사스로 향했다. 자정이 넘은 늦은 시…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돈 벌러 가세” 매춘부들 코소보行
매춘은 불멸의 것인가.비극의 땅 코소보에서도 매춘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유엔이나 비정부기구(NGO)들이 막아보고자 하지만 현지 법률의 맹점과 인원 및 장비 부족으로 속수무책이라는 것.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반상의 철녀, 조훈현도 넘길까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한번이지요…. 이창호 9단은 단연 넘버 원입니다.”1월4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43기 국수전 도전자결정전에서 세계최강 이창호 9단을 흑 불계로 물리치고 도전권을 획득한 루이 나이웨이(芮乃偉·37…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인공장기-세포조작…수명을 내맘대로?
“21세기 인류는 우주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섹스 없이도 아기를 가질 수 있으며, 인공 장기나 노화억제제를 통해 수명을 원하는 만큼 연장할 수 있지만, 스스로의 지적 창조물에 의해 정신세계를 제어당할 것이다.” 최근 출간된 영국 옥…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클릭만 하면 사고팔고 신나는 ‘인터넷 쇼핑’
“백화점에 가면 왠지 주눅들잖아요. 뭘 찾느냐고 자꾸 묻는 점원 아가씨도 부담스럽고. 그러나 인터넷 쇼핑몰엔 화장 안한 얼굴로 가도 되고 남들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죠.”보름 전부터 인터넷을 배우고 있는 주부 이정의씨(32)는…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인터넷 이끌 7인의 파워맨
아직 오지 않은 시대를 전망할 때, 가장 앞에 나설 수밖에 없는 사람은 이른바 ‘선지자’(Visionary)다. 본래 ‘비저너리’라는 말이 실현 가능한 쪽보다는 불가능한 쪽에 무게중심을 둔 말이지만, 지금까지의 많은 역사가 이들에 …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21세기 ‘인터넷 지도’가 바뀐다
1969년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주립대학(UCLA)의 연구자들은 역사적인 실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도 비슷한 컴퓨터와 통신 노드(Node·접속점)를 설치했다. 전화선으로 양쪽 컴퓨터를 …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핸팅을 아시나요
“삐리리리~, 여보세요. 016-780-○○○○죠? 통신 보고 전화했는데요, 저한테 미팅 신청했죠?” “아 예, 반가워요. 우리 종로에서 만나죠.” 핸드폰을 받은 유재학씨(가명·21세). 그는 핸드폰을 끊자마자 얼른 세수를 했다. …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요리만화 보며 일본문화 맛본다
전문가들의 세계를 다룬 일본 만화들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년 사이 가장 주목받은 분야는 ‘요리만화’. ‘미스터 초밥왕’ ‘맛의 달인’ ‘아빠는 요리사’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자리’따라 울고 웃는 ‘방송의 꽃’
황정민. 3개의 TV프로그램과 1개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에서 ‘잘 나가는’ 여자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지금 행운의 여신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있습니다. 행운의 여신은 떠난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고 있는 것입…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美 교사부족 “선생님도 수입”
‘연봉 3만5000달러에 학교 선생님을 모십니다.’공교육의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이 마침내 공립학교 선생님들도 수입하기 시작했다. 교사 수입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첫 번째 주자는 일리노이 주의 시카고. 시카고는 공립학교 학생 수 43…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옐친 중국방문 때부터 이상했다”
20세기 마지막 날 전격적인 사임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보리스 옐친 전러시아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사임을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도 해석이 분분하고 앞으로 그가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또 부패와 …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지구촌 NGO ‘세계시민기구’ 만든다
세계 최저임금제 실시, 전세계 비정부기구(NGO)들의 연합조직인 세계시민기구(WCO)의 탄생, 인간처럼 생각하고 사랑도 하는 하이퍼 컴퓨터의 출현, 민주화된 중국, 인간에 각종 장기를 공급하는 인조인간의 등장, 세계 모든 종교의 화…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파트너와 팬티까지 바꿔 입어요”
《룸살롱은 한국인의 성문화와 술문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최근 시내 일 원에 하나 둘씩 생겨나 은밀하게 성업중인 호스트바도 예외가 아니다.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 밀폐된 방안에서 남녀의 성역할이 바뀌었다…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梨大죽이기 ‘사이버 집단테러’
“남자친구에게 아양이나 떨고 밤이면 술 처먹고 담배 꼬나물고…. 이화여대생들은 자기 몸치장하고 토플, 토익점수 올리기 등 자기 좋은 일만 해 와서 남이라는 것을 모른다. 남이야 지뢰 밟아 죽던 말던 거치적거리는 남자들이 제발 사라져…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87년 ‘납북미수 사건’을 아십니까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오랜만에 ‘흑백사진 시절’의 이야기를 꺼내보자. 5공 말기인 1986년은 문익환목사가 5·3인천사태 배후조종자로 구속되고, 유성환의원(당시 신민당)은 국시(國是) 발언으로 구속되는 등 시끄러웠다. 또한 운…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박봉서 억대 연봉으로 “계약직 만세”
계약직이라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제도가 아니다. 과거의 계약제는 고용 불안, 저임금을 뜻하는 용어였으나 이젠 한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이 당당히 선택하는 매력있는 제도로 자리잡고 있다. 안정적인 신분과 보수를 마…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언제 잘릴지… “계약직은 불안해”
전직 은행원이었던 B씨(38)는 지난 98년 대대적인 구조조정 과정에서 명예퇴직을 했다. 그후 이런 저런 일을 하던 B씨는 지난해 계약직으로 들어오지 않겠느냐는 은행측의 연락을 받고 기꺼이 재입사했다. 비록 연봉은 줄었지만 예전과 …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기업 이름에도 ‘첨단’ 바람
지난해 12월15일 한솔PCS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사명을 ‘한솔M.Com’으로 바꾸었다. 우리말로 읽으면 ‘한솔엠다트컴’. 회사명에 인터넷 도메인 주소를 상징하는 ‘.Com’을 넣은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다. 그보다 한 달 전…
20000120 2006년 06월 15일 -

작은 정부가 아름답다
김대중대통령은 1월3일 새 천년 신년사에서 21세기 국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부총리제를 부활하고 교육부총리제 및 여성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수장이 없어 혼선이 자주 빚어졌고, 교…
20000120 2006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