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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모차르트 아듀 2006!
담 너머에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어린이의 연주로 들을 때가 많다. 딩동거리며 아이는 잘도 연주하지만, 평생을 피아노 앞에서 구도자로 보낸 피아니스트들도 그 맛을 내기 힘든 것이 또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다. 스위스에서 한국…
20061226 2006년 12월 26일 -

해피 피트 外
해피 피트 12월21일 개봉 예정/ 목소리 연기 : 일라이저 우드, 니콜 키드먼, 로빈 윌리엄스 초호화 성우진이 출연하는 3D 애니메이션. 뛰어난 탭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불행히도 음치인 펭귄 멈블은 노래 잘하는 글로리아에게 다…
20061226 2006년 12월 26일 -

부패와 역할 한계 ‘비틀기’
신임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하면서 유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국민에게 유엔은 오랫동안 ‘정의의 사도’였다. 6·25전쟁 때 대한민국을 공산군으로부터 지켜준 십자군이었고, 개발시대 많은 원조를 한 산타클로스였다. 지금은 …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외모 지상주의 꼬집나, 부추기나
올해 세 번째다. 성형과 관련된 영화를 보는 것이. ‘신데렐라’, ‘시간’ 그리고 ‘미녀는 괴로워’. 살로 만든 명함인 얼굴을 찢고 뜯는 이 작업이, 무심한 기표의 변환이 스크린상에서 너무 쉽게, 초현실주의적으로 이루어져 오히려 더…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백자 위에 그린 민화
◀ 백자 위에 그린 민화조선시대 민화를 백자 위에 그린 뒤 유약을 발라 1300℃의 고온에서 구워 완성하는 ‘하회기법’으로 현대적인 느낌의 오브제를 만들어온 김소선 씨가 서울 경기여고 내 경운박물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서민들의 미의…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총 들고 감시 … 잘 맞을 턱이 있나
온두라스는 가난에 찌든 중미 국가들 중에서도 니카라과와 함께 유엔이 극빈국으로 분류한 나라다. 그런데 변변한 자원 하나 없는 이 나라에 설상가상으로 천재(天災)가 끊일 날이 없다. 지진대가 이 나라를 지나가며 툭하면 나라를 통째로 …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욕실 멀티공간 변신은 무죄
19세기 말의 미국인들은 욕실을 ‘가장 작은 방’이라고 표현했다. 욕실은 남들에게 보일 수 없는 온갖 행위를 하는 은밀한 장소이자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 참으로 적절한 은유다. 그런데 욕실만큼 생…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집 가깝고 볼 것 많고 게다가 공짜!
서울대학교 미술관http://www.snumoa.org 서울대학교 박물관http://museum.snu.ac.kr 02-880-5114 새 모습으로 단장한 서울대학교 박물관은 50여 년의 역사에 걸맞은 컬렉션을 자랑한다. 고고역사부…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노인 부양, 모자세대 경감의 경우 소득(또는 재산) 기준은 없는가? 外
내 진료 명세를 남이 알게 될까 걱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보안·유지를 잘 하고 있는가?진료 명세는 민감한 개인정보다. 따라서 본인이 아니면 절대 조회할 수 없다. 공단에서는 2005년 말에 연말정산을 위한 ‘연간진료비명세서’…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삶의 질 끌어내리는 ‘불면의 고통’
회사원 김윤희(가명·31) 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괴롭다. 밤 12시경에 잠들어 아침 7시에 일어나는 비교적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만, 회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퇴근할 때까지 머리와 눈꺼풀이 무겁다. 오후가 되면 증상은 더욱 심하다. …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환자별 맞춤치료 통증 싹~ 효과 쑥!
흔히들 좋은 병원은 모두 서울에 몰려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같은 편견을 깨는 병원이 있다. 2004년 7월 척추센터를 개설해 인천지역 유일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이름을 알린 힘찬병원(032-820-9114)이 그곳이다. 문을 연…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환자별 맞춤치료 통증 싹~ 효과 쑥!
흔히들 좋은 병원은 모두 서울에 몰려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같은 편견을 깨는 병원이 있다. 2004년 7월 척추센터를 개설해 인천지역 유일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이름을 알린 힘찬병원(032-820-9114)이 그곳이다. 문을 연…
20061017 2006년 12월 19일 -

“만성 통증, 알고 보면 심각한 질병”
만성 통증이 아시아 의학계의 새 화두로 떠올랐다. 11월29~12월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통증학회(ASEAPS)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만성 통증 치료 선언’이 발표됨으로써 해당 지역 환자와 의사들이 만성 통증의…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고기 잡는 열정, 지역 발전에도 쏟아야죠”
8월 중순, 현해탄을 사이에 두고 한국과 일본의 수산업계가 동시에 웃음꽃을 피웠다. 이유는 국내 대형 선망업계가 제주도 북동 해안에서 마구로(참다랑어) 6000상자 분량을 건져올렸기 때문. 고등어를 잡기 위해 친 3개 선단의 그물망…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길다고 다 좋을까
얼마 전 병원을 찾은 한 30대 초반 남성은 ‘자궁까지 닿는 쾌감’이 있다던데 섹스 파트너에게 그것을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물어왔다. 어떤 체위로 해도 자궁까지는 닿을 수 없을 것 같은데 자궁에 닿은 남자들이 …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프로야구 2년차 징크스 2007년엔 누가 희생양?
알면 무서워진다. 상대는 나를 알고, ‘나를 알아버린 상대’를 아는 나는 더 큰 공포감에 시달린다. 이게 바로 2년차 징크스의 시작 아닐까?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최우수 선수(MVP) 동시 석권에 빛나는 열아홉 살 투…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힙라인 속에 카드라인이 비쳤다!
겨울이다. 설원 속에서 ‘쨍~’하게 차가운 공기를 즐기면서 짜릿한 스피드를 만끽하는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다. 차가운 바람 밑으로 바짝 엎드린 하얀 눈과 얼음, 그리고 그 위를 달리는 형형색색의 속도들…. 마니아라면 누구나 슬슬 손발…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세계화 vs 민족주의 미술에서 한판 붙다
“에이 나쁜 놈들 진보라는 미명하에 / 먹고 살게 만든 이 조국 결국은 못살게 만드는 것밖에 더 되는 것 아니냐 / 나눠 먹고 사는 식으로 만들어가지고 말이야 / (중략) / 첫째 국부인 이승만 박사가 나라를 세웠고 / 박정희 대통…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흥미진진 조선시대 서점가 납시오!
시청률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초인기 드라마 ‘주몽’을 비롯하여, ‘대조영’ ‘연개소문’ 등 고구려 사극의 3파전이 벌어지면서 방송이 한국 고대사 붐을 주도하고 있다. 이 여파로 올해 방송대본을 바탕으로 쓴 소설 ‘주몽’과 드라마…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그녀는 납치범을 사랑했을까
8월23일 오후 1시. 오스트리아 빈 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한적한 마을 스트라스호프의 한 가정집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가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더위 때문에 열어놓은 베란다 문을 통해 금발의 젊은 여자가 뛰어들어와…
20061226 2006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