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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배신, 피눈물 난다 해!”
“지난 8년간 내 마음 모두를 쏟아부었는데, 너무 분하다. 내가 고통을 겪는 건 참을 수 있다손 치자. 하지만 아이마저 내팽개치는 게 아버지로서 할 짓인가.” 11월1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가리봉1동 5층 건물 지하에 자리한…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以李(이회창)制李(이명박) 마저 불발? 정동영 어쩌나
대통합민주신당은 의석수 140석의 원내 1당이다. 현재 추진 중인 민주당(8석)과의 합당이 완료되면 의석수 148석으로, 2004년 4월 총선 때 152석을 얻어 원내 1당이 된 열린우리당 수준에 육박한다. 그러나 대선을 30여 일…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현대車 옵션 끼워팔기 해도 너무하네
“처음 살 때 무리해서라도 선택했어야 하는데….” “옵션이 아닌 기본으로 장착돼야 옳은 것 아닌가요?”최근 자동차 사이트 게시판에서 VDC(Vehicle Dynamic Control·차체 자세제어 장치)와 관련된 문답 중 빠지지 않…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야밤 집 찾아와 중간광고 허용 압력”
3기 방송위원회 조창현 위원장이 11월2일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허용안건 강행처리를 하루 앞두고 외부 인사에게서 압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주간동아’가 최근 입수한 ‘제45차 방송위원회 임시회의 비공개 속기록’에 …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자타공인 조사통 “환골탈태 국궁진력”
11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본청 회의실. 전날 전군표 청장이 부산지검에 구속 수감되자 국세청은 긴급 지방국세청장 회의를 열고, 이례적으로 회의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다. 현직 청장이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은…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똘끼 外
똘끼10대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진 인터넷상의 신조어로, ‘또라이(비속어) 기운’의 줄임말이다.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거나 남과 다른 행동을 하는 친구를 가리켜 “똘끼 있어”라고 표현한다. 최근 연예인들도 방송에서 “우리는 똘끼 삼…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계란 맞고 욕 먹고 … 길 나선 ‘昌의 수난’
‘아름다운 원칙’(2002년 자서전)을 저버리고 무소속으로 대선에 뛰어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연일 수모를 당하고 있다. 공기총 살해 위협에 이어 11월 13일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계란 세례로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급기야 “…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그들만의 방송위’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을 실현하고, 방송 내용의 질적 향상 및 방송사업에서의 공정한 경쟁을 도모한다.”방송법 제20조는 방송위원회의 목적을 이렇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방송위원회는 방송정책 전반을 수립하고 방송사업자에 대한…
20071127 2007년 11월 21일 -

어슬렁 예측 불허 움직임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골 사냥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 28년째 아무도 깨지 못한 한국 육상 100m 신기록 10초 34의 보유자다. 그가 한때 야구 선수가 된 적이 있다. 1984년의 일이다. 당시 롯데 강병철 감독은 도루왕 김일권(해태)에게 맞불 놓을 준족…
20071120 2007년 11월 19일 -

혼미한 레이스, 선택 스트레스
“한국의 대통령 선거는 막판까지 변수가 많고 ‘콤팩트(compact)’하게 진행돼 매우 흥미롭다.”11월 초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가 했다는 말입니다. 사적인 기억을 더듬어보니 전에도 비슷한 말을 몇 차례 들은 적이 있습니…
20071120 2007년 11월 19일 -

다스 투자금 190억 ‘진실과 거짓 사이’
[의혹1] BBK 실소유주는 이명박 후보? BBK투자자문(이하 BBK)은 투자운용회사다. 1999년 4월27일 설립된 이 회사의 초기 자본금은 5000만원. 그해 9월28일 정식으로 투자자문업 등록을 신청하면서 이캐피탈(대표 홍종국…
20071120 2007년 11월 16일 -

CB(전환사채) 200억·횡령 180억원 어디로 사라졌나
“여보세요, 김재정 감사 계십니까?”“네? 그런 분 안 계신데요.”“회사 관련 서류에 최대주주이자 감사로 등재돼 있는데, 모르세요? (회사 내에) 혹시 아시는 분 없어요?”“근무한 지 몇 년 됐지만,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요.” “…
20071120 2007년 11월 16일 -

국회의원들 정신 차리시오 外
국회의원들 정신 차리시오 17대 국정감사를 다룬 커버스토리를 읽고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나라의 정치를 책임진 국회의원들이 시정잡배처럼 막말에 욕설까지 서슴지 않다니…. 온 국민이 지켜본다는 것을 알 텐데도 그처럼 뻔…
20071120 2007년 11월 14일 -

대선 콩밭에 간 국회의원들 국감 싸움질 현장중계 돋보여
요즘 세상의 눈은 온통 대통령 선거에 쏠려 있다. 누가 나왔는지, 누가 누구와 합종연횡을 추진하는지, 누가 얼마만큼 지지를 얻고 있는지 등 요지경 같은 복잡한 셈법은 국민의 정신을 빼놓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마무리를 하고 있는 참여…
20071120 2007년 11월 14일 -

한중 교류 앞장서는 중국의 차세대 리더
중화전국청년연합회 부기서장으로 행정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왕슈에펑(41) 씨는 처음 방문한 한국의 가을 풍경을 보고 무척 감명받았다고 한다.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 든 도시, 그리고 그 도시가 사람들과 무척이나 잘 어우러졌기 때문. …
20071120 2007년 11월 14일 -

인터넷 경제학 신봉 ‘천재 IT맨’
그는 13세에 대학에 진학했다. ‘천재’라는 별명은 숙명이었다. 중국 난징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홍콩대학에서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그는 지금까지 100여 개의 논문과 50개 이상의 미국 특허 기록을 갖고 있…
20071120 2007년 11월 14일 -

촌철살인 40년 만화인생 ‘책으로’
“‘나대로’라는 이름에는 불가 언어인 대경대로(大徑大路)의 ‘정도를 걷는다’는 뜻과 함께 ‘나 갈 대로 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남들이 뭐라 해도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인물입니다.”시사만화 ‘나대로 선생’의 작가 이홍우(…
20071120 2007년 11월 14일 -

진보는 항상 긍정적일까요?
[문제] Do you agree that progress is always positive? In an essay, support your position with discussing an example (or examples) f…
20071120 2007년 11월 14일 -

여성 편견 타파 ‘거꾸로 읽는 동화’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1805~1875)은 19세기 당시의 유럽 구전문학을 바탕으로 ‘벌거벗은 임금님’ ‘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엄지 아가씨’ 등 불후의 동화를 남겼다. 하지만 백 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그의 동화들은 …
20071120 2007년 11월 14일 -

동해가 반기고 성인봉 단풍이 유혹하네
울릉도는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풍광이나 마음으로 느껴지는 정취는 제주도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우선 제주도의 자연풍광이 수평 구도라면 울릉도는 대체로 수직적이다. 눈에 들어오는 풍광마다 날카롭고 우뚝하다.…
20071120 2007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