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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라 핀란드의 경쟁력
어느 머나먼 땅.’ 리처드 D. 루이스의 ‘미래는 핀란드에 있다’는 하나의 은유적인 구절로 시작된다. 핀란드는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까마득히 먼 나라다. 하지만 조금만 이 나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소련에 인접하면서도 독립을 유지…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뉴욕女 3인의 성공 스토리
인기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가 동명의 영화로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온스타일이 6월2일부터 캔디스 부시넬(‘섹스 앤 더 시티’ 작가)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를 드라마화한 ‘립스틱 정글’을 방영하고…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특급 MC 결혼식에 협찬 제의도 초특급
개그맨 유재석과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7월6일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는다. 2006년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만나 사랑을 키운 지 2년 만이다.유재석·나경은 커플의 결혼은 연예계 초미의 관심사였다. 두 사람은 2006년 6월 ‘…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차용미술, 기호의 시대를 열다
모던 이후 최근 미술의 가장 주도적인 양식적 특징을 꼽으라면 아마도 ‘차용’일 것이다. 1917년 마르셀 뒤샹이 남성용 변기를 전시장에 갖다 놓은 이후 추상화 물결에 밀려 잠잠하던 차용의 방식은 1960년대 팝아트에서 화려하게 부활…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미술을 인식하는 4가지 방법
사람은 미술작품을 어떻게 인지하는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의지해 작품을 감상하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의 순수한 감각으로 작품과 마주하는 것일까? 지각과 지성 중 어느 쪽이 우선할까? 철학자 칸트는 사물에 대한 인식을 다음…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실제 사랑 가볍게 터치 대중적 호소력”
‘화장을 고치고’의 극본, 연출을 맡은 정태영(42·사진)은 원래 배우 출신이다. 서울예대 연극과 84학번인 그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출발했지만 이후 연출로 방향을 틀었다. 지금까지 뮤지컬 ‘지하철 1호…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소통의 웹2.0 세대 엽기발랄 연애담
최근 매스컴에서 가장 많은 이슈거리를 만들어내는 사건은 ‘광우병 파동’과 ‘촛불집회’일 것이다. 특히 온라인에 머물던 세대들이 대거 오프라인으로 나선 촛불집회는 인터넷의 폭발적 힘을 만방에 떨치게 해줬다. 1990년대 초반 하이텔,…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기대된다! 드레스덴 필 낭만 선율
권투선수 가운데 ‘훅(hook)’을 잘 사용하는 이들은 특히 매섭다. ‘훅’이란 팔을 구부리고 짧게 끊어 치는 것을 말하는데, 파워가 대단하다. 짧은 목에 곰 같은 어깨를 한 마이크 타이슨이나 조지 포먼은 살인적인 ‘훅’ 한 방으로…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러시안룰렛으로 본 확률 게임
인간의 일생은 확률 게임의 연속이다. 출생부터가 확률의 결과다. 지구상의 수많은 남녀 가운데서 ‘하필이면’ 누구를 만나게 될 확률은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가. 그리고 그 짝들의 정자와 난자 중 어느 것이 수정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다시 돌아온 꼴통형사 흥행 무릎 꿇리나
나는 강우석이 싫다. 그의 오만함과 한국영화의 보스로 군림하려는 조폭(조직폭력배) 마인드가 싫다. 자신의 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권력(배급력)을 이용하여 가차없이 상대를 죽여버리는 잔혹함과 비열함도 싫다. 무대인사 때마다…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건강보험공단이 만성질환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준다던데….
공단은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뇌중풍(뇌졸중), 관절염 등 4대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방문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건강관리사가 환자 자택을 방문해 약물복용, 혈당조절, 생활습관 개선 등의 방법을 알려주고 각종 상담을 해준다. 서비…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머리카락 한 올도 아까우시죠?
대기업에 다니는 이 과장(43)의 별명은 ‘부장님’이다. 탈모로 생긴 시원한(?) 이마가 나이를 들어 보이게 한 탓이다. 이 때문에 그는 스트레스가 심했다. 머리 빗는 것조차 걱정일 정도였다. 결국 그는 클리닉을 찾았고 모발이식 시…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축구로 뭉친 유럽
6월7일 스위스 바젤로 자동차를 몰았다. 유로 2008 개막전을 보기 위해서다. 바젤까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약 6시간이 걸린다. 바젤은 프랑스에서는 발(Ba^le)이라 불린다. 프랑스 뮐루즈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어 프랑스 이름도…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너는 내게 딱 맞아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신선하고 풍부한 식재료 오감 황홀한 맛의 향연
진주에 가면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게 된다. 남강 촉석루 앞 즐비한 장어집에서 몸에 기름기를 채울까, 아니면 중앙시장을 찾아가 육회 얹은 비빔밥으로 입을 즐겁게 해볼까. 시원한 진주냉면이냐, 옛사람 입맛을 찾아주는 진주 헛제…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오백년 고택 대청마루 애틋하게 쏟아지는 햇빛
김성동의 장편소설 집은, 세상만사에 두루 통달하고 깊은 성찰까지 해내는 가장이 일상생활에는 자주 무능하고 대소사마저 형편없이 처신하여, 안 그래도 고부간 갈등이 심각한 집에 부채질을 더하는 이야기가 의뭉스럽게 술술 들려오는 소설이다…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한국 육상 新나는 날 꿈★만 꾸나
자메이카의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22)가 6월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리복 그랑프리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9초72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 같은 나라 선배인 아사파 포웰(26)이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9초74)을 0.…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낮엔 민중의 지팡이, 밤엔 이웃의 손발
눈이 뻑뻑한 듯 충혈된 눈을 자주 깜빡였다. 얼굴엔 ‘피곤해요’라고 새겨져(?) 있었다. “한 달간 자정 전에 집에 들어간 적이 거의 없어요. 어제도 밤을 새웠고요.” 6월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경비대에서 만난 이명우(5…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쑤저우 특급 발전 일구고 승승장구
‘원원얼야(溫文爾雅·온문이아).’ 태도가 온화하고 행동거지가 우아하다는 뜻으로, 지난해 12월29일 국무원 상무부 수장에 임명된 천더밍(陳德銘·59·사진) 상무부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말이다. 주위 사람들은 남에 대한 비판도 천 부…
20080624 2008년 06월 16일 -

“김정일, 청와대·국정원으로 웹서핑”
내가 임동원 전 국가정보원장(사진)을 처음 만난 때는 2003년 11월이다. 임 전 원장은 경남대 북한대학원(현 북한대학원대)과 극동문제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평화와 통일을 향한 탈냉전의 프로세스’라는 주제로 두 차례(11월15일,…
20080624 2008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