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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범죄의 천국? “천만에”
“일본은 치안 선진국인 줄 알았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흉악범죄가 일어난다. 도저히 불안해서 못 살겠다.” 일본에 온 지 몇 달 안 된 지인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뿐 아니라 일본인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자주 …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대한민국에선 지금 뒤늦은 웹2.0 열풍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김모 경감은 얼마 전 자체 보안시스템 이름을 고민하던 중 ‘보안 2.0’을 떠올렸다. 사용자 참여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미의 작명이었지만 주위의 반응은 시원치 않고, 오히려 반대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렇…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느린 사람 위한 특급 도우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뇌’에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사람이 나온다. 그런데 그의 뇌에 전극 칩이 이식되고 그것이 컴퓨터와 연결돼 있어 생각만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인터넷 세계를 돌아다니고 사람들과 대화도 나눈다. 이런 장…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맵고 시원한 낯선 음료 유산균이 살아 있잖아!
안동에는 지역 이름을 앞장세운 음식이 많다. 안동국시, 안동간고등어, 안동헛제삿밥, 안동찜닭, 안동소주, 안동식혜 등등.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음식들이 있지만 안동이 차별화될 수 있었던 것은 그 음식들의 뿌리와 역사 때문일 것이다.…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석양빛 물든 서해에 미당의 詩心 출렁이네
‘리셋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컴퓨터의 전원 버튼 옆에 ‘reset’이라고 적힌 버튼이 있는데, 작업을 시작하거나 끝내기 위해 절차에 따라 누르는 것이 전원 버튼이라면, 이 ‘리셋’ 버튼은 컴퓨터 작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오류…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문제아는 없다, 올바른 삶 몰랐을 뿐”
“‘아들을 도와달라’는 거예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아주머니였는데, 평소 잘 알고 있는 분이었어요. 미국에서 일도 잘돼 아들 앤디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입혔는데, 당시 열여섯 살이던 앤디가 마약에 빠졌던 거…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노터치! 개 복제 시장 ‘돈脈’
“암 탐지견 네 마리 복제에 성공했다.” 6월16일 바이오 벤처기업 알앤엘바이오(RNL Bio) 측은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팀이 냄새로 암 환자를 탐지하는 개 ‘마린’의 체세포를 이용해 네 마리의 복제개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했다.…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무명 설움 ‘훌훌’ “우리는 대기만성 스타”
올해 프로야구는 구름 관중에 들떠 있다. 야구장에 팬들이 몰려들면서 총 관중수 500만명을 기록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던 1995년의 기세를 넘보고 있는 것.올 시즌 프로야구가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서재응 등 거물 해외파를…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패션과 과학 사이 ‘빤스의 진화’
“난거의 짝짝이로 입는데….” “세상에, 어떻게 속옷을 짝짝이로 입니?” “야, 그걸 어떻게 매번 맞춰 입냐?” -영화 ‘어깨 너머의 연인’ 중에서지난해 가을 개봉한‘어깨 너머의 연인’에서 등장인물의 속옷은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실력은 기본 관운 겸비한 ‘4인방’ … 향후 권력층 인사에 특히 주목
양제츠(楊潔)지난해 4월27일 리자오싱(李肇星·68) 후임으로 양제츠(楊潔·58·사진) 외교부 부부장이 제10대 외교부장으로 임명됐을 때 외국인은 물론 중국인들까지도 이름의 마지막 글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 …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권력 단맛’ 보거나 ‘귀 쫑긋’ 세우거나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s the victory That’s her destiny. 승자가 모든 것을 독차지한다네 패자는 그 옆에 왜소하게 서 있네 그것이 …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강남 노려보고 분당 지켜볼 만
서울 강남권 집값 하락과 고유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이슈다. 그렇다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은 2008년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먼저 강남권. 예전부터 강남권 진입을 꿈꿔온 사람이라면 지금이 오히려 적기가 될 수 …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집값 안정 속 서울不敗는 지속”
5년 또는 10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친 주택시장 전망은 내년도 주택시장을 전망하는 것보다 쉬울 수 있다. 단기적인 시장 움직임은 어디에 무슨 개발사업이 있는지, 세제(稅制)가 어떻게 바뀌는지, 기름값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 잡다한 요…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2억 싸게 내놔도 입질조차 없다”
“이건 그냥 죽으라는 거여. 에잇, 답답해.”6월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예순의 노인은 탄식을 내뱉었다. 1980년대 중반 이곳으로 이사 와 지금까지 20년 넘게 살고 있다는 그는 전 재산이나 다…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물가·금리 고공행진…주택시장 사면초가
“만약 억대 연봉에 자산이 수십억원인 사람이 있다면 그 돈을 어디에 쓸까요?”“글쎄요. 아마도 외제차와 강남 아파트, 혹은 최고급 주상복합을 사겠죠? 그리고 아이는 외국 유학을 보낼 테고요.”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소비분야 분석…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오바마 한반도 정책 현재진행형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대통령선거 공식 홈페이지(http://www.barack obama.com)에는 그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한 대강의 구상이 담겨 있다. 그는 ‘미국 외교쇄신(Re-newing American Di…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은 한민족의 50년 먹을거리”
안상수(62·사진) 인천시장은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년 아시안게임 등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안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기에 3년 전부터 시작한 도…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신기술 빼앗길라” … 속타는 사장님
이재복(49)의 전쟁. 지인에게서 ‘제일중전기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인 이재복 씨를 만나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마뜩잖았다. ‘언론 플레이를 하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 때문이었다. 선입견은 무섭다. 선입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지하철 무인매표시스템 득보다 실
“또이러네.”6월23일 오전 8시30분. 서울 지하철 5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공덕역은 분주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로 붐볐다. 정순임(47·여) 씨는 회사에 늦지 않으려고 서둘러 교통카드를 개찰기에 댔으나 ‘삑’ 소리만 날 뿐 아…
20080708 2008년 06월 30일 -

마침내 우표로 환생한 ‘단군왕검’
우리나라는 4대 국경일로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을 꼽아왔다. 그런데 올해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됐으니 삼일절과 광복절 개천절이 3대 국경일이 된 셈이다. 세계 각국을 자주 다녀본 사람들은 눈치챘지만 절대로 말하지 않는, …
20080708 2008년 0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