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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무서움, 겪어본 자만이 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펼쳐진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상 최대의 작전’. 제2차 세계대전의 전세를 결정적으로 돌려놓은 이날의 무게와 의미를 생각하면 원제인 ‘가장 길었던 날(The Longest Day)’이라는 표현이 결코…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영웅본색’의 카리스마와 ‘첩혈쌍웅’의 의리 ‘짬뽕’
오우삼이 ‘삼국지’를 만든다. 그것도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桃園結義)부터 시작했던 삼국지의 허리 한가운데를 뚝 끊어, 조자룡이 유비의 아들을 구했던 장판교의 전투부터 시작한단다. 제작비 800억원, 엑스트라 2000명, 우리나…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어떤 경우에 건강보험급여가 제한되는가?
보험급여 제한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행위에 기인하거나, 고의로 사고를 발생시킨 경우’다. 중대한 과실로 인한 범죄행위 유형으로는 무면허,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도로교통법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천식, 여름이라고 방심하면 큰 탈
천식은 보통 겨울철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천식 환자에겐 여름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에어컨 바람은 물론, 장마철에 급속도로 증식한 곰팡이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 천식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천식의 주원인은 기…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의문의 여중생 죽음, 집단항거 불길
중국에서 발생한 한 여중생의 의문사 사건이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비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6월21일 자정쯤 구이저우(貴州)성 웡안(瓮安)현 제3중에 다니는 리수펀(李樹芬·15)이라는 학생이 갑자기 시내 하천에 투…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지친 영혼 달래주는 도심의 푸른 메아리
옥천성당의 종소리가 소박하면서도 거룩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 소리 한번 들으려고 대청호 굽잇길을 따라 옥천-충북 옥천군 옥천읍-까지 갔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끝내 듣지 못하고 올라왔다. 더구나 옥천성당은 보수공사 중이었다. 분…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찬물로 샤워하는데 왜 체열은 더 오를까
‘열대야의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농사일을 하던 노인 세 명이 폭염으로 사망했고 피부 트러블, 배탈,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부쩍 늘었다. 예년처럼 복날 삼계탕집 앞에는 줄이 늘어섰다. 폭염과 인체는 어떤 함수관…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장 대리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안절부절이다. 사연인즉슨 이렇다. 군 제대 전, 그러니까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피해야 하는 말년병장 시절 침상과 침상 사이를 건너뛰다 미끄러져 의무대 신세를 진 적이 있다. 그곳에서 훈련소 동기를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한국탁구 상처 딛고 金 스매싱할까
올해 1월30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유남규(국가대표 남자팀 코치), 현정화(여자팀 코치), 김택수(대우증권 감독) 등 왕년의 탁구 스타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영하 10℃를 넘나드는 추운 날씨였지만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동네서 세금 안 걷히면 내 월급 두세 달 밀렸지”
“세금 걷으러 다니면 내일 달걀 팔아서 낸다 하고, 품 팔아서 낸다 하고…. 세금이 체납되면 공무원 월급 두세 달 밀리기는 일쑤였어요. 그래도 떼이진 않았죠. 공무원이니까요, 허허.”1948년 6월 면서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대한…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아저씨 혹은 ‘옴므’ “I Love Trend”
인기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열애에 빠져 ‘죽어도 좋아’ 보이는 아버지(이순재 분)가 분홍색(‘푸크시아 핑크’라 불리는 유명한 컬러다) 셔츠를 입고 좋아 죽는 장면을 보셨는지. 그렇다. 남성들은 색맹이 아니다. 남성들도 나이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탕탕 충격 현정은, 길 잃다
1999년 6월15일 중국 베이징(北京). 김고중 당시 현대아산 부사장이 서우두(首都)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대북사업을 논의하고자 떠난 출장. 그런데 그를 마중 나온 현대아산 간부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북한 군부 “이참에 본때 보여주마”
7월12일 오전 한국 정부는 판문점 남북 연락관 루트로 북한 측에 7월11일 발생한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53) 씨 피격사건의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전화통지문을 보냈다. 북한 연락관은 “확인해보겠다”고 대답했지만 이후 연락이 두절됐…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異性 의식해 벗는 것 아니에요”
여름 태양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져서 그런 걸까? 요즘 서울대 캠퍼스 풍경이 이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은 여학생의 마이크로 미니 반바지에 유달리 눈길이 가고, 하늘하늘한 민소매 상의나 어깨끈 없는(!) 튜브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무릎 길이 통치마에서 가슴골 노출 드레스까지
우리나라 여배우들의 시상식 패션은 ‘김혜수 드레스’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김씨가 2000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입고 나온 흰색 ‘구찌’ 드레스는 가슴의 굴곡과 질량을 고스란히 느끼게 할 정도로 육감적이었다. 사실 여배우들이 경쟁적으…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자주 보다 보니 ‘그 정도쯤이야’ 싶네
박명선 女·37세·패션 스타일리스트1. NG. 전형적인 리조트 룩(Resort Look)이다. 노출 정도보다 TPO(time, place, occasion)의 문제다.2. NG. 카디건이나 볼레로 정도는 걸쳐야 시티 룩이라 할 수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미니스커트와 튜브톱 거리를 활보하다
# 최근 케이블채널 OCN의 연예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전 SBS 아나운서 한성주 씨는 가슴골이 집중적으로 드러나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고상한 아나운서 이미지가 강했던 그의 파격적 변신에 대중은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베이징 서민들 “올림픽은 괴로워”
제29회 베이징올림픽이 코앞(8월8일)으로 다가왔다. 2001년 7월13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회의에서 개최권을 따낸 중국은 7년간의 준비를 통해 37개 경기장과 45개 독립훈련장 등 경기 개최에 필요한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유쾌 상쾌 기네스 도전 못 말려!
“와~, 기네스감이네.” 초대형 떡이나 수박씨 옮기기 같은 각종 진기명기를 지켜보다 보면 우리는 흔히 ‘기네스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한국에는 기네스협회가 없다. 세계기네스협회가 2001년 한국기네스협회의 기록 인증을 …
20080729 2008년 07월 21일 -

“처음부터 MBC 편집 방향 우려됐다”
MBC ‘PD수첩’의 광우병 과장, 왜곡 논란의 중심에 한 젊은 여성 번역가가 있다. PD수첩이 4월29일 방영한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에서 영어 부분을 번역·감수한 정지민(26) 씨다. 그는 6월24일 P…
20080729 2008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