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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지는 박근혜의 ‘힘’
요즘 한나라당 안팎에 ‘주이야박(晝李夜朴)’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낮엔 친이명박계(친이계)로 행세하다 밤이 되면 친박근혜계(친박계)로 돌아선다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다. 한나라당에 이런 의원이 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박근혜 전…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생애 두 번째 위기 방송인 강병규
프로야구선수 출신 MC 강병규(36·사진) 씨가 큰 위기에 빠졌다. 2008 베이징올림픽 호화 연예인 응원단 논란에 이어 억대 인터넷 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것이다. 때마침 오랜 기간 진행을 맡아온 건강 프로그램인 KB…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경제 변동 심할수록 전망 효용 극대화
지난해 이맘때 어느 중견기업의 임직원들을 모아놓고 2008년 경제전망을 제시할 때 일이다. 당연히 전망 내용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우리 가계는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었고, 금융기관은 못 미더웠다. 불확실한 저성장 경제가 불가피한…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김정일 ‘사진정치’ 세계언론 놀아난다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만 대중에게 전달하는 것은 거의 모든 권력자의 로망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이러한 바람은 백일몽에 그치지만 북한에서는 현실로 이뤄진다. 북한 언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심기를 거스를 만한 사진은 싣지 않는다…
20081125 2008년 11월 17일 -

경제 전망 배고프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정선조(62) 홀리라이프 총재는 “나는 창조주 하나님과 한 몸, 한 마음”이라고 주장한다. “직관으로 미래를 예언한다”는 그는 11월7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세계예언자대회 참석차 귀국했다.“북한 김…
20081125 2008년 11월 17일 -

알코올성 치매 예방 ‘마늘’이 효자
너나없이 어렵다고 하는 요즘, 대한민국 가장들의 지친 일상을 달래는 벗으로 술만한 것이 또 있으랴 싶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 한잔이라도 날마다 계속 마시면 뇌세포가 크게 손상될 수 있다고 하니 과음은 절대 …
20081118 2008년 11월 14일 -

사용후 핵연료 2016년 포화 대책 없이 시간만 간다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중·저준위 폐기물을 일반 가건물에 20년 넘게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폐기물은 2010년까지 경북 경주 방폐장으로 옮겨질 것들이다. 경주 방폐장은 정부와 지역주민 간 극한 대립으로 …
20081118 2008년 11월 14일 -

눈 혹사 학생·직장인들 ‘하드렌즈’ 끼고 계신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진정한 천재였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인 1508년 그는 물이 가득 찬 둥근 유리그릇 표면에 눈을 대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데서 아이디어 하나를 얻었다. 즉, 각막의 굴절력에 영향을 주는 유리 렌즈를 눈…
20081118 2008년 11월 14일 -

우아한 짠돌이로 살고파 외
우아한 짠돌이로 살고파 | 커버스토리 ‘짠돌이 서바이벌 노하우’를 읽고 상당 부분 공감했다.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 때는 주머니 열기가 매우 부담스럽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 눈에는 좀 없어 보이고, 스스로는 자신이 쫀쫀한 게 아…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파티 장소 뜻하는 말로 ‘venue’가 단골
바야흐로 파티의 계절이다. 할로윈이 끝나자마자 추수감사절 연휴가 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We have a fantastic DJ at a beautiful venue so we expect an awesom…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한자를 배워야 하는 까닭
우리 조상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중화민족과 교류하면서 그들의 문화를 수용해 풍요(豊饒· )로운 우리 문화(文化)를 창조했다. 그리고 한자를 주된 기록(記錄· ) 수단으로 해 문학작품의 창작(創作· 作)이…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영재교육원 입학하기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입학시험을 보기 위해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일요일 반나절을 희생했다. 친구들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하는 것을 본 작은아이가 자신도 한번 해보고 싶다며 덤벼들었기 때문이다. 영재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유치찬란? 마그네틱은 ‘만인의 연인’
지난달 냉장고를 바꿨다. 시집갈 때 혼수로 바꾸겠다고 매년 미루다가 반짝거리는 뭔가가 박힌 와인 색의 냉장고를 들여놨다. 계속 “내년에, 내년에” 하다가는 평생 못 바꿀 수 있겠다 싶기도 했지만 진짜 이유는 더 넓은 자석벽이 필요했…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버락 오바마 정치적 고향 ‘시카고 별곡’
살인자가 스타가 되고 거짓말과 쇼를 일삼는 변호사가 잘나가는 곳. 뮤지컬 영화 ‘시카고’는 갱들이 판을 치고 살인과 질투, 배신, 속임수가 넘쳐나는 곳으로 1920년대의 시카고를 그린다.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언터처블(The …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중혼 욕망 발칙한 상상 가부장제 조롱 혹은 몰락
사는 것에 대해 할 말이 많은 호모 사피엔스들은 무엇에든 인생을 은유하는 버릇이 있다. 시인과 감독의 손에서 인생은 계절이기도 하고, 정글이나 사각의 링이기도 하다. 먹을 때는 달콤하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는 아이스크림도, 모든 것을…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7부 능선엔 적이 없다 외
● 7부 능선엔 적이 없다10년간의 신문기자 생활과 4선 국회의원, 정무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지낸 신경식 씨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일화를 중심으로 쓴 회고록. 거물급 정치인들의 에피소드부터 크고 작은 정치적 사건들까…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모던보이와 신여성의 비극적 스캔들
영화 ‘모던보이’를 봤다. 컴퓨터그래픽 기술로 완벽하게 재현한 1930년대 경성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한양’ 땅 위로 들어선 신문물의 풍경,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영화 속 ‘경성’은 묘한 낭만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의 주…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세상을 무릎 꿇게 했던 한 여인 이야기
1959년 할리우드 영화사 MGM은 영화 ‘벤허’를 발표했다. 당시 15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제작비를 쏟아부은 이 영화가 대성공을 거두자 할리우드 제작자들은 일제히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하는 차기작 준비에 나섰다. 유니버설영화…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조성모 컴백 투어
비 신승훈 김종국 휘성 등 대형가수들이 요란한 컴백을 알린 가운데 홀로 조용히 돌아온 가수가 있다. 5월 소집 해제를 마치고 2년6개월 만에 돌아온 조성모가 그 주인공. 드라마 ‘바람의 화원’ 주제곡으로 컴백을 알린 그는 모든 방송…
20081118 2008년 11월 13일 -

개성 만점 목소리 요조의 무한도전
휴대전화 벨소리, 컬러링, 홈페이지 BGM(배경음악), 광고와 드라마OST…. 음악은 이제 혼자만의 감상용이 아니다. ‘워크맨’의 등장이 음악을 개인적인 감상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면, 인터넷과 휴대전화는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 수단으…
20081118 2008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