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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릴 묘책은 정녕 없나 외
경기 살릴 묘책은 정녕 없나 | ‘건설업 살린다고 서민 살림 좋아지겠니’를 읽었다. 정부는 꽁꽁 얼어붙은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해 양도세와 종부세 감면, 미분양 아파트 매입, 전매제한 완화 등 각종 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런 대…
20081216 2008년 12월 08일 -

경제 불안심리에 모닥불 기사 기대
최근 우리 경제의 내수와 수출이 동반 부진에 빠지고, 경기 침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물가상승을 염려하던 것이 불과 몇 달 전인데 이제는 물가하락을 우려한다. 자동차 업계에선 조업 단축 및 중단이 시작됐다. 연말이나 내년 …
20081216 2008년 12월 08일 -

악몽과 맞서는 방법
1년에 한두 번은 군대를 갑니다. 서너 번은 대입 수험생이 됩니다. 아주 가끔은 겹치기도 합니다. 내무반 침상에서 시험공부를 합니다, 허걱. 꿈 얘깁니다. 대한민국 남자에겐 2중의 악몽입니다. 군대 간 게 22년 전, 대학 간 게 …
20081216 2008년 12월 08일 -

“오늘도 공치면 큰일인데…”
‘메뚜기’, 성남시 태평동 새벽 인력시장에 모여드는 일용직 근로자들은 그렇게 불립니다.뛰어야 살지만 어둑한 현실을 피할 그늘 한 점 갖지 못한 사람들.결국 하루치 일감을 찾지 못한 이들은 오늘도 하루치의 소주를 겨울비 오는 새벽, …
20081216 2008년 12월 08일 -

청출어람=나중 난 뿔 우뚝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순자(荀子)의 권학편(勸學篇· 篇)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배움은 그쳐서는 안 된다(學不可以己). 푸름은 이것을 쪽에서 취하였지만 쪽보다 푸르고(靑出於藍而…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너, 늠름한 자태 푸른 기상 여전하구나
경북 영양 땅에는 우람한 산봉우리가 많다. 마치 강원도의 어느 첩첩산중에 들어선 듯한 단절감과 고립감마저 느껴진다. 영양군에서도 특히 산 높고 골 깊기로 유명한 수비면의 본신리, 신원리 일대에는 사시사철 푸른 기상을 잃지 않는 금강…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부조리한 세상에서 희망 발견하기
버젓이 살아 있는 사람이 가짜 사망통지서 때문에 이름과 재산을 송두리째 빼앗긴 채 살아가야 한다면 얼마나 원통한 일인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문서 한 장으로 진실을 어렵지 않게 거짓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문명쇌 채 살아가야 한다면 …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김창완 밴드 “새로운 울림 기대하시라”
이제 바람은 멈추었다. 산울림, 그들의 노래는 화석이 되었다. 화석은 생명의 흔적인 동시에 다시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자각의 덩어리다.’(산울림 전집 서문 중에서)김창완, 창훈, 창익 삼형제로 이뤄진 밴드 ‘산울림’이 ‘아니 벌…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불황기 아트마켓 옥석 가리는 시기
호황기에 비해 경매 횟수와 낙찰률이 확연히 떨어진 요즘, 쉽게 움직이지 않는 마켓을 어떻게든 돌려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보게 된다.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개의 경매회사는 마켓을 해외로 넓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인간의 조건과 ‘장님 코끼리 만지기’
학기 중엔 한 손에 샌드위치를, 다른 한 손으로는 미처 읽지 못한 과제를 들고 생활했기 때문에 학교 친구들과 저녁을 함께한 어제, 이렇게 여유 있게 식사한 게 얼마 만이냐며 다들 감격스러워했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고단했던 학교생…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비거리 늘리기? 골프 근육 키워보세요
사업가 정모(47) 씨는 요즘 일주일에 두세 번씩 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골프 트레이닝’을 받는다. 퍼팅 레슨이 아니다. 골프에 적합한 근육 기르기, 즉 ‘골프 몸’을 만드는 것이다. 정씨는 퍼스널 트레이너의 지도로 골프 웨이트트레…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변함 없는 대한민국 1번지
나는 고등어가 싫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비린내가 좋다. 고등어의 참맛을 처음 느낀 때는 5년 전 가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을 산 뒤 나오던 참이었다. 와퍼 버거를 사먹으려고 ‘버거킹’ 쪽으로 걸어가는데 옆 골목에서 생선 …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직장인 특명! 세컨드 옵션 갖춰라
직장에서의 성공을 위한 정답은 없다.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도 중요하지만 종종 외부요인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기와 전혀 맞지 않는 업무를 해야 하거나, 심지어는 회사를 떠나야 하는 상황에 …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맨땅에 헤딩이라고? 준비한 자가 기회 잡는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은 모든 선수들에게 두 가지 이상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될 것을 요구했다. 자신의 고유한 포지션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 주어진 위치를 훌륭히 완수한 선수는 월드컵에 승선해 …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세컨드 옵션’
구조조정, 감원, 폐업, 도산…. 2008년 가을과 겨울을 규정하는 우울한 단어들이 차가운 공기를 가로지르고 있다. ‘복지부동(伏地不動)’이 최고의 직장인 처세술로 꼽히는 가운데, ‘누구나 복지부동할 수도 없는 것이 문제’라는 깊은…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현대판 노예 그대 이름은 연예인
실과 바늘의 관계. 바로 연예인과 연예기획사의 관계다. 대중을 움직이는 연예인, 그리고 그 연예인을 배후에서 돋보이게 하고 지원하는 연예기획사의 입장. 따지고 보면 동등하게 마주해야 할 사이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둘 사이…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건설업 살린다고 서민 살림 좋아지겠니
#부산에서 20년 넘게 일용직 건설근로자로 일해온 김모(53) 씨는 요즘 술에 취해 부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일일취업안내소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릴 때가 자주 있다. 조적(組積·돌이나 벽돌 따위를 쌓는 일) 기술이 좋다는 평을 듣는 그…
20081209 2008년 12월 03일 -

거장의 귀환 외
● 거장의 귀환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메이너드 케인스. 그들이 살아 있다면 현재의 세계 경제위기를 어떻게 볼까.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는 자본주의는 구세주를 원한다. 경제학 거장들에게 미래의 길을 묻는다. 마크 스쿠젠…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첨단기술, 인류를 종속할 것인가
모든 기술은 칼의 양날처럼 선과 악, 천사와 악마, 은총과 저주라는 이중성을 내포한다. 그렇다면 인터넷이라는 기술은 우리에게 돈과 정보의 민주화와 균형 있는 욕망의 해방을 안겨줄 것인가, 아니면 돈과 정보의 독점과 쾌락의 끝없는 중…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숨 막히는 추격신 … 액션영화의 필수품
영화 ‘식스티 세컨즈(Gone in 60 Seconds)’는 어떤 차든 제목처럼 60초 안에 훔쳐서날 수 있는 자동차 도둑에 관한 얘기다. 도둑질을 끊었으나 갱단에 잡힌 동생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그는 각기 다른 50종류의 스포 달…
20081209 2008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