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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돈보따리’ 은행원들, 행복한 퇴직?
맞벌이 주부였던 박미옥(가명·36) 한국씨티은행 과장은 12월29일자로 16년간의 은행원 생활을 마감했다. 12월 초 회사가 희망퇴직 신청 공고를 띄우자 그는 ‘지금이 좋은 기회’란 생각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희망퇴직 보상금과 퇴직…
20090106 2008년 12월 31일 -

“영산강엔 배 띄워야 하는디…”
허~참, 당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겄네. 우리보고 총대를 메라면 도대체 영산강은 어쩌라는 거여?”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12월24일, 전남지역 민주당 한 의원실 관계자는 긴 한숨을 내쉬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전 민주당 확대간부회…
20090106 2008년 12월 31일 -

“한국 성공 스토리, 적극 써먹어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최근 ‘하드파워(군사력)’와 ‘소프트파워(외교적 지혜)’를 결합한 ‘통합적 힘’을 차기 행정부 외교안보 정책의 기조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부시 정부가 펼친 하드파워 외교가 이라크전 등의 국제 분쟁은…
20090106 2008년 12월 31일 -

위기극복 준비된 구원투수로 뜨나
창업 이듬해인 1938년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가 유력시되는 도요타자동차가 창업가문의 도요다 아키오(豊田章男·53·사진) 부사장을 2009년 4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장에 임명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2월23일 보도…
20090106 2008년 12월 31일 -

학사 후 과정(Post-Bachelor Program)과 Z값(Z-score)
학사 후 과정(Post-Bachelor Program)청년실업이 극심해지자 서울 숙명여대가 2009년 3월 운영하기로 한 프로그램. 2월 졸업생이 첫 대상이다. 학부 졸업생들이 1년간 무료로 학교에서 전공 심화학습을 하거나 직업능력…
20090106 2008년 12월 31일 -

의원은 싸울 뿐이고! 국민은 한숨뿐이고!
구경거리 중 싸움구경, 불구경만 한 게 없다?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땀 쏟으시는 우리 국회의원‘님’들.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에 주름살만 늘어나는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재미난 볼거리를 준비하셨다는데….여야는 2009년도 예산안 강행 …
20090106 2008년 12월 31일 -

‘한국 국가브랜드 32위’ 기사에 충격
20대는 시속 20km, 30대는 30km, 40대는 40km로 시간이 흘러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2008년 주간동아 송년호를 접하고 보니 세월이 새삼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667호 커버스토리 “국가브랜드 업! 럭셔리 코리아 찜!”…
20090106 2008년 12월 31일 -

거리 선행 기사에 마음 훈훈 외
거리 선행 기사에 마음 훈훈 | 대한예수교 장로회 봉사단체인 ‘거리의 천사들’ 기사를 읽고 마음이 훈훈했다. 이들은 연말이면 나타나는 뜨내기 선행자들이 아니라 진정한 봉사자들인 것 같다. 12년이라는 봉사 기간이 이를 증명한다. 이…
20090106 2008년 12월 30일 -

우리, 힘들어도 함께 가요!
주머니에 든 것 없어도, 방금 전 처음 만났어도, 어제 한바탕 싸웠어도, 걸음이 좀 느리더라도 이 아이들처럼 손잡고 발맞춰 함께 걸어갈 순 없을까. 기축년(己丑年) 새해에는 우직하게 한 걸음씩 牛步, 牛步, 牛步….▶2008년 12…
20090106 2008년 12월 30일 -

웬만해선 너를 속일 수 없다
삼겹살 구울 때 기름을 빨아들이라고 프라이팬 테두리에 식빵 조각을 댑니다. 고기를 다 구워먹은 뒤 노랗다 못해 황토빛으로 절어버린 식빵을 한 입 베어물면 순간적으로 미각을 마비시킬 정도의 고농축 액상 동물성 지방이 주르륵 뿜어져 나…
20090106 2008년 12월 30일 -

뱀파이어 소녀의 고독한 러브스토리
브램 스토커가 탄생시킨 드라큘라는 인간, 특히 여성의 마음속 어두운 욕망을 대변한다. 이 뱀파이어 백작이 출현한 것은 1800년대 후반의 빅토리아 시대다. 빅토리아 왕조라면 코르셋으로 허리를 꽉 죄듯 여성들을 성적, 사회적으로 억압…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소금땀 냄새 벗고 ‘첨단’ 날갯짓
九老區 서울 구로구는 ‘땀’의 도시다. 구로공단의 소금땀, 비지땀이 한국을 키웠다. 가리봉 시장에 밤이 익으면 피가 마르게 온 정성으로 만든 제품을 화려한 백화점으로 물 건너 코 큰 나라로 보내고 난 허기지고 지친 우리…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거리의 천사들’ 밤마다 노숙자 곁으로
12 월11일 밤 11시경. 서울 종로구 이화동 ‘섬김의 집’ 2층 사무실로 개신교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의 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부부가 들어섰다. 곧이어 총회 임원인 지용수 부총회장(양곡교회)과 서기 이성희 …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애국심·인터넷 러블리 배려심 부족은 어글리”
한국에 살면서 우리 문화를 오랫동안 체험한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한국인의 근성과 열정은 세계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하지만 ‘선진 한국’이나 ‘글로벌 코리아’라고 하기엔 아직 ‘2% 부족’한 면이 있다고 꼬리를 단다. …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세계인의 머리에 한국을 디자인하라”
2008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에서 선보인 2012 런던올림픽 프레젠테이션이 화제다. 빨간색 2층 버스의 등장에서 시작된 다양한 퍼포먼스는 노(老)제국의 이미지로 남아 있던 영국을 젊고 역동적인 나라로 한순간에 탈바꿈시켰다. 여기서 주…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한국의 힘 드러낼 아이콘이 국가 브랜딩 핵심”
지난 10월 중순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초 출범할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준비위원장에 어윤대(魚允大·63) 전 고려대 총장을 발탁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 전 총장은 고려대를 브랜드화해 국제적 대학으로 키웠고, 기업…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IT에서 태권도까지 한국 명품을 세계에 팔아라
국가 브랜드라는 요리에 어떤 재료를 담아야 할까. 우리는 은근, 근면, 끈기 같은 지적 미덕을 갖췄고, 세계를 호령하는 첨단기술도 가졌다. 국가의 상품성이 높아지려면 큰 틀의 국가 브랜드에 그 재료 격인 하위 브랜드들이 스며들어…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코리아는 □ □ 다” 미래의 자화상부터 그려라
외국인들은 ‘코리아(Korea)’란 국가 브랜드를 들을 때 과연 어떤 느낌이 들까.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2005년 미국 일본 중국의 오피니언 리더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공통으로 지적한 형용…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100대 국정과제에 브랜드 강화 비책 있다
사샤 아이센버그(27)는 ‘스시’와 사랑에 빠진 미국 저널리스트다. 다섯 살 때 이웃이 요리한 스시를 먹고 그 매력에 처음 빠져들었다고 한다. 14개국의 어시장과 요리사를 취재해 ‘스시 이코노미(SUSHI Economy)’라는 책을…
20081230 2008년 12월 24일 -

국가 브랜드 업! 럭셔리 코리아 찜!
“한국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정치·경제가 아니라 취약한 국가 브랜드다.”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문화평론가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 교수가 한 말이다. 지난 9월 내한한 그는 “한국은 국제무대에서 경제 규모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
20081230 2008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