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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의 기쁨’에 자신감은 덤
20대 후반부터 앞머리를 시작으로 정수리까지 탈모가 진행돼 나이가 실제보다 훨씬 들어 보이던 보험회사 영업사원 최진영(가명·36) 씨. 그는 지난해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뒤 대인관계에서의 자신감은 물론 삶의 활기도 되찾았다. 수년 …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머리 쑥쑥 샴푸? 돈이 아깝다
“탈모 치료용 샴푸로 어떤 것이 좋은가요?” 탈모 치료 전문클리닉 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의학박사)은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이것이라고 말한다. 두피도 청결해지고 발모도 되는 샴푸. 만일 이런 샴푸가 개발된다…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無毛人 없는 그날까지 도전해야죠”
“한 국회의원이 ‘모발당(毛髮黨)’ 대표에 취임하라고 합디다. 제가 모발 이식술을 해준 의원 15명이 ‘국대모’(국회 대머리 의원 모임)를 만든다나요? 조금 있으면 원내 교섭단체도 만들 수 있겠어요.(웃음)”3월17일 경북대 의대 …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머리 빠질 때 전립샘약 먹어라?
회원 수가 수만명이 넘는 탈모 관련 인터넷 카페나 커뮤니티에는 회원들이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에 관한 정보와 복용 후기를 공유하는 방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일한 경구용 탈모치료제라 그런지 약의 정보와 효능을 궁금해하는 질문과 그에 대…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치료제 먹고 바르면 ‘탈모 stop!’
탈모 치료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종이의 기원이라 불리는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 인류의 시작을 담은 구약성경에도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고대인의 눈물겨운 투쟁이 기록돼 있다. 뱀, 하마, 악어, 고양이, 사자의 기름,…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감쪽같다! 가발의 진화는 무죄
가발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머리 모양만 흉내낸 어색한 가발은 사라지고, 보는 사람은 물론 착용한 사람까지 자신의 모발로 착각할 만큼 자연스러운 가발이 등장한 것. 덕분에 가발을 착용한 채 수영, 사우나 등 거의 모든 일상생활이 가…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有備有毛, 대머리 확실히 피하는 법!
국내 탈모 인구는 2008년 기준 5명 중 1명꼴로 1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탈모 관련 제품의 시장 규모는 약 2조원대로 추산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관련 카페도 1300개가 넘는다.400여 년 전 셰익스피어는 탈…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말 많고 탈 많은 毛, 힘과 자아의 상징
우주로 사람을 보내고 유전자 지도를 손에 넣는 과학시대를 열었지만,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은 탈모의 진행을 막아줄 뿐 사라진 머리를 돌려주지는 못한다. 인류는 유구한 탈모 역사만큼 발모의 길을 찾아 나섰고 지금도 ‘길 찾기’는 계속되고…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대다모’‘이마반’을 아십니까
“약만 잘 드시면 돼요.”의사들의 이런 ‘일상적인’ 조언에 환자가 고개만 끄덕이던 시대는 갔다. 인터넷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질환에 대해 충분히 배경지식을 습득한 뒤, 의사와 상담하면서 구체적인 처방을 끌어내는 환자의 태도가 이젠…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애완견’이 되고픈 존재의 가벼움
“펫(pet)을 찾습니다.” 잃어버린 애완견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언니’들이 예뻐해줄 애인을 찾는다는 인터넷 광고 문구다. 구인광고를 통해 연하, 연상의 남자 애인을 찾는 세태는 이성간의 위계관계나 힘의 역학이 과거와 다…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한 올의 절망… “아, 돌아버리겠다”
“중1 때 탈모가 시작돼 스물한 살인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1 때부터 어머니가 권하는 약과 샴푸를 사용했는데 좋아지기는커녕 이젠 거의 머리가 훤하게 됐습니다. 친구들과 차츰 멀어지면서 왕따가 돼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하…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세상이 날 가만 두지 않았다”
[기자가 직접 뛰어든 ‘탈모인 체험’ 72시간]단지 머리숱이 줄어들었을 뿐이다. 아들 녀석이 만지는 바람에 휘어진 안경테도, 무뚝뚝한 경상도 억양도, 180cm의 키와 83kg의 몸무게도, 소주 한 병 주량도 어제와 같았다. 그러나…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박연차 리스트 파문 여야 전현직 이어 盧 전 대통령도 거명 외
박연차 리스트 파문 여야 전현직 이어 盧 전 대통령도 거명‘박연차 리스트’에 대한 검찰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검찰은 이정욱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이어 송은복 전 경남 김해시장을 전격 체포했다. 이 전…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탈·모·탈·출
주간동아 677호 커버스토리 ‘초딩 부모 공부 백서’를 읽고 많은 분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교육 문제가 국민적 관심사임을 새삼 절감했습니다. 기사가 난 것을 뒤늦게 알고 “서점에 갔더니 책이 없더라, 어디 가면 구할 수 있냐”고 묻…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초록 봄맞이 가볼까요
봄이 익는다.살 에는 추위에 겨우내 얼굴 노랗게 질린 잎들도 초록 물감을 뿌린 듯 생기가 가득. 어려워진 살림, 뒤숭숭한 세파에 잔뜩 웅크렸던 겨울 끝자락, 꽁꽁 얼어붙은 마음에도 봄기운은 스며든다.붙잡는 손길 뿌리친 채 1년을 헤…
20090331 2009년 03월 27일 -

자녀의 공부 스트레스 부모 욕심 탓 아닌가?
필자는 소아정신과 전문의로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각종 정신과 증상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많이 진료한다. 그래서 학업 스트레스에 대한 칼럼 기고와 강연을 자주 하는 편이다. 677호 ‘주간동아’ 커버스토리 제목이 ‘초딩 부모 공부백…
20090324 2009년 03월 20일 -

뮤지컬 미다스의 손 나만의 콘텐츠 도전장
공연기획사 ‘뮤지컬 파크’ 김향란(44) 대표는 공연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2002년 초대형 라이선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우리나라에 해외 뮤지컬 바람을 일으킨 그는 이후에도 ‘캐츠’ ‘사운드 …
20090324 2009년 03월 20일 -

이치로 꽁꽁 묶어 ‘봉중근 열사’가 되다
봉중근(LG)이 3월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과의 리턴매치에 선발로 나서 5.1이닝 3안타 무실점 호투로 1대 0 승리를 이끌며 벼락 스타로 떠올랐다. 이날 등판은 본인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치밀하게 준비됐다. 봉중근은 …
20090324 2009년 03월 20일 -

명품인재 키우기 각오 학생으로 돌아간 총장님
“‘불치하문’(不恥下問·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이라는 공자의 말씀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서정돈(66) 총장이 36년 만에 학생으로 돌아갔다.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석사과정)에 입학한 것이다. 3월10일 오…
20090324 2009년 03월 20일 -

주식시장에 일희일비 마십시오
올해 초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의 내한 강연 계약 체결에 투자하면 2배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6000만원을 챙긴 사람이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워런 버핏과 점심 한 끼를 먹는 금액이 211만1…
20090324 2009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