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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IT 라이프’
휴대전화에 새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아, 심심해… ㅠㅠ’라는 짧은 문장. 친구나 아내가 보낸 것이라면 소소한 일상의 편린으로 기억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저 멀리 캐나다 토론토에서 피겨스타 김연아 선수가 보낸 것이라면? 단문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영어 조기교육 방법론 여론 선도형 기사
‘주간동아’ 690호 커버스토리의 주제는 조기 영어교육이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는가’라는 방법론에 대한 문제제기는 직장인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솔깃해할 기획이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글로벌 시대에서 조기 영어교육…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위대한 기회엔 위대한 책임이 따릅니다”
‘We need you!’라는 반복된 어구로 메시지를 쉽게 각인시킨 오바마의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의 길을 택한 군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어준 명연설이었습니다. 애국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오바마의 졸…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예산회의, 화요일 10시로 변경됐습니다”
일정이 변경됐으면 되도록 빨리 전달하는 것이 좋다. 급할 때는 전화로 알리는 게 좋지만,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통보해야 할 경우 e메일이 효과적이다. 물론 e메일로 일정 변경을 통보할 때는 하루 이상의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둬야 한…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사라져가는 사람냄새를 추억함
사라져가는 모든 것은 아릿하다. 서울역과 문산을 거쳐 북녘 바로 아래인 도라산역까지 오가던 통근열차가 이달 말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뉴스에서는 친절하게 7월1일부터 복선전철로 대체되면서 배차 간격도 당겨지고 운행시간도 1시간1…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20세기 패션 아이콘 外
20세기 패션 아이콘 유행은 밀려오고 밀려가면서 정치, 사회, 문화, 역사적 상황과 맞물린다. 패션은 시대정신을 반영한 문화코드다. 코르셋으로부터의 해방에서 시작,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전후한 패션의 흥망성쇠를 거쳐 오늘날 제멋대로…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싱글 여성으로 당당하게 사는 법
세상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하면서도, 자기와 뭔가 다른 사람을 보면 뒤에서 수군거리다 못해 대놓고 시비를 건다. 가족인들 다를까. 적어도 결혼 문제에 관한 한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해줄 것 같은 가족도…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도덕경’을 온몸으로 실천한 사람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노자의 ‘도덕경(道德經)’ 제1장에 나오는 구절이다. 은유의 거장 ‘노자’의 글답게 후대의 해석은 구구하다. ‘도를 도라 부르면 늘 그러한 도가 아니고, 이름 지을 수 있는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자우림, 박정현, 그리고 윤상의 릴레이 콘서트
언더그라운드에서 출발해 메인스트림에서 가장 큰 성공을 한 밴드로 자우림을 꼽을 수 있다. ‘헤이 헤이 헤이’로 등장한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멤버 변동 없이, 그리고 보컬리스트의 결혼과 출산에도 팀을 해체하지 않고 꾸준히 달려온 그…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지금 우리 사회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마라, 사드’의 시공간적 배경은 1808년 프랑스의 한 정신병동이다. 그러나 이 작품이 묘사하고 있는 것은 그보다 15년 전인 1793년에 일어난 사건이다. 이 연극은 극중극을 통해 프랑스 혁명기에 급진주의자 혁명가 마라(김주완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순간을 담은 ‘액션 조각’
350개의 종이 더미가 잔디밭에 일렬종대로 서 있습니다. 곧이어 강한 폭발음과 함께 수천만 장의 하얀 종이가 15m 상공으로 날아올라 1초 동안 거대한 벽을 만든 뒤 나비처럼 팔랑대며 다시 땅으로 내려앉습니다. 잠시 상공에 형성됐던…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나도 영혼의 소리를 듣고 싶어라
영화 제목이 나름 인상적이고 시적이지만 선뜻 다가오지는 않는다. 히말라야 산맥엔 당연히 바람이 불기도 머물기도 할 것이니, 제목 속의 쉼표는 그 앞뒷말의 동격을 겨냥한 게 아닐 터. 제목은 ‘히말라야 어딘가의, 바람이 머무는 곳’을…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시리고 뻑뻑한 눈을 살려주세요
급속한 문명의 발달은 많은 질환을 잉태했는데 그중 하나가 눈과 관련한 것이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 모니터와 마주하는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에도 DMB와 휴대용 게임기 등을 보며 눈을 혹사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여서, 컴퓨터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척추수술 후 참기 힘든 통증 운동과 주사로 훌훌~
의료기술의 발달과 약물의 개발은 많은 질환을 극복하는 길을 열어놓았다. 하지만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 문제와 더불어 삶의 질(Quality of Life)이 강조되는 시대다. 치료나 수술을 마쳤지만 일상생활을 하기 곤란할 만큼 통증이…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미국 와인의 역사를 만든 로버트 몬다비가의 피노 누아
미국 와인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 둘을 꼽으라면 누구나 로버트 몬다비와 로버트 파커를 떠올릴 것이다. 파커는 와인 평가에서, 몬다비는 와인 양조에서 새 지평을 열었기 때문이다. 특히 몬다비는 소박한 식탁에 와인 한 병만 올려놓…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꽃게, 언론 그리고 거짓말
꽃게철이다 보니 매스컴마다 관련 요리법이나 맛집 기사를 많이 소개한다. 여기 곁들여지는 정보 가운데 ‘꽃게 껍데기에 함유된 우리 몸에 좋은 키토산’과 관련된 것이 많다. 키토산을 섭취하려면 꽃게를 많이 먹고, 특히 껍데기를 씹거나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깜찍 발랄 PC의 즐거움, TG삼보 ‘루온 모빗’
스마트폰, 터치 플레이어, PMP….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온갖 휴대장치는 생김새, 덩치, 조작 화면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재주만 ‘똑’ 떼놓고 보면 오십보백보다. 하나같이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인터넷을 즐기고, 문서를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슬라이스 미리 차단 GN 502 드라이버
일본의 골프클럽 브랜드를 살펴보면 유독 타이어 회사와 인연이 깊다. 던롭스릭슨은 던롭타이어의 SRI 스포츠사업부에서, 투어스테이지는 브리지스톤에서 만든다. 프로기아(PRGR)의 모체 역시 타이어 회사인 요코하마 고무다. 이유는 원재…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학연 대신 생명연(生命緣) 새로운 삶을 향한 씨앗
우리는 한평생 이런저런 인연을 맺으며 살아간다. 좋은 인연도 있고 악연도 있는데, 자식을 키우면서 맺는 인연은 좋은 인연이 더 많은 듯하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힘이자 희망이어서 그런 것 같다. 낯선 사람들을 만날 때도 그렇지 않은가…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마마호환 야동보다 무서운 공짜, 사은품
쇼핑에도 바둑이나 태권도처럼 단증제가 있다면 나는 몇 단일까,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 뒤 혼자 9단 검은 띠를 주고 좋아서 웃곤 해요. 도를 닦았으면 하산할 때가 지난 거죠. 그래서 대폭 세일, 균일가 판매 등 벼락같은 백화점…
20090623 2009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