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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을 이겨냈다, 58년 개띠라서 남달랐다
“내가 58년 개띠라는 것도 마음에 든다. 특징 없는 57년 닭띠나 59년 돼지띠보다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동호회도 많은 58년 개띠라서 좋다. 58년생은 베이비붐 1세대의 개척자라느니 특이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느니 …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적금통장 된 주택청약종합저축
1년 전 직장인 김형일(29) 씨는 새롭게 도입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이하 종합저축)에 일단 가입만 하면 아파트 한 채가 생긴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소득공제 혜택도 매력적이었다. 종합저축은 월 10만 원, 연간 120만 원 범위 내…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또 생쥐 식품, ‘원인 미상’으로 끝내나
2008년 4월 일명 ‘노래방새우깡’ 사건 이후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지만 단속기관과 각 식품업체의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식 대응은 수위를 넘고 있다. ‘노래방새우깡’은 국민 건강식으로 40여 년을 사랑받아온 농심 새우깡(…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노후 무대책…‘돈없는 설움’ 겪을라
‘58년 개띠’ 박정훈(52) 씨는 20년간 아침마다 입던 양복 대신 폴로셔츠와 바람막이 점퍼를 입는다. 그는 2008년 겨울 모 대기업 영업이사직을 조기 퇴직하고 현재 경기도 구리시에서 골프웨어 점포를 운영한다. 처음 퇴직자 명단…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선거의 여왕’, 지원유세는요?
“대전은요?”2006년 5·31지방선거 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이 한마디는 그를 ‘선거의 여왕’으로 등극시켰다. 선거를 11일 앞둔 5월 20일 오후, 당시 한나라당을 이끌던 박 전 대표가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오세훈…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4대강 반발 ‘聖亂(뿔난 종교계) 파장’
심상찮다. 천주교가 아니란다. 불교가 안 된단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이야기다. 시국미사에, 성명서에 간단치 않다. 말 그대로 동티가 될 수도 있다.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피해를 입는 것이 동티다. 물론 보기에 따…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추모는 추모고, 선거는 선거지예”
5월 18일 오전 김해국제공항. 막 착륙한 비행기 창밖으로 빗물이 아롱거린다. 김해 시내를 가로질러 봉하마을로 향하는 동안 조금씩 굵어지던 빗줄기는 도착 즈음 장대비로 변했다. 그럼에도 마을 주차장은 각종 번호판을 단 대형 관광버스…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디지털 시대 최고의 중개자
치열하게 살았다. 58년 개띠는 앞서나가진 못할지라도 최소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유신독재 끄트머리에 대학에 들어가 1980년대 광장에서 민주화를 외친 그들은 뜨거웠던 함성이 잦아들면서 그 열정만을 가슴에 간…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경제 한숨, 먹고사는 문제 급해요”
“선거요? 우리는 관심 없어요. 먹고살기도 어려운데 선거는 무슨….”경기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정남 씨는 선거 얘기가 나오자 손사래부터 쳤다. 쇠고기를 부위별로 손질하면서 혼잣말로 푸념도 했다. “선거 …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무슨 놈의 수정 … 다 끝났슈”
“내가 한마디만 하지유. 한나라당(후보)은 무조건 안 돼유.”“심대평도 이제 끝났어유.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총리 한다고 이회창이랑 싸우고, 당을 찢고 뛰쳐나온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유. 말 안 한다고 아무 생각도 없는 줄 아나…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현실 팍팍 그래도 낭만 세대…후배들아, 세상 두려워 마라!”
나(박훈상 기자)는 개띠다. 82년 3월 개띠로 태어났다. 그러나 개띠라는 것을 의식하며 살지는 않는다. 누군가 몇 년생이냐고 물으면 ‘82년생’이라고 할 뿐 ‘개띠’를 강조한 적은 없다. 그러나 58년생은 다르다. 늘 개띠가 따라…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남한 교란 노린 ‘치밀한 소행’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는 예상보다 훨씬 치밀했다. 이 정도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반론과 의혹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고민해야 할 질문은 북한의 도발 이유다. 가장 간단한 설명은 북한의 대남 적대성은 …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中-美 대결 얼굴 붉힘을 경계함
5월 5일 중국을 방문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째 목적은 경제 원조였을 것이다. 일부 언론은 중국이 유엔 제재를 이유로 북한의 대규모 경제 원조 요청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이 어느 정도의 경제 지원을 약속했을 가능…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北, 치고 빠지기 추가 도발 가능성 있다
5월 20일 민군합동조사단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폭발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향후 남북관계를 비롯해 북미, 북일, 한중 관계 등 동북아 정세에 상당한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국방연구원 백승주(50·사진) 안보전략…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제주해협서 남북 잠수함 한판 붙나
민군합동조사단(이하 합조단) 발표로 천안함 침몰사건의 진실이 상당 부분 밝혀졌다. 합조단은 천안함을 폭침시킨 범인으로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을 지목했다. 연어급은 상어급보다 작고 유고급보다 큰 잠수정으로, 북한이 이란 등 제3국에 수…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58년 개띠는 무지개다
“노후대책? 국민연금이랑 서울에 아파트 한 채, 그리고 고향에 아버지 명의의 땅이 조금 있어. 자식에게 줄 생각은 물론 없지.”“나는 딸에게 ‘자유롭게 살라’고 해. 아기도 하나를 낳든, 둘을 낳든 딸애 마음이지. 사실 자식 바글바…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58년 개띠, 77년 뱀띠
‘58년 개띠’는 ‘77년 뱀띠’인 기자에게 딱 삼촌뻘입니다. 그런데 이번 취재를 하면서 베이비붐세대와 X세대(1970년대생, 즉 제 세대죠)의 비슷한 점을 꽤 찾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인구가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인구학자들은…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양심에 중병 든 대한의사협
지난주 ‘주간동아’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탈세 의혹과 경만호 회장의 횡령(업무상 배임) 의혹을 지적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이 기사를 쓰는 내내 의협이 집단 이익보다 국민 건강을 위하는 공익 집단으로 거듭나길 바랐습니다.하지만…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두 달 만에 두 손 든 태국 반정부 시위 外
Hot Issue두 달 만에 두 손 든 태국 반정부 시위 두 눈은 헝겊으로 가려지고, 손은 뒤로 묶였다. 태국 반정부 시위가 2개월 만에 강제 진압됐다. 5월 19일 태국 정부는 반정부시위대 거점인 랏차쁘라송 거리에서 ‘진압작전 종…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단호한 조치가 필요한 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다.진실의 문이 열리면서좌초설, 피로파괴설, 기뢰설, 어뢰설 등갖가지 說說은 자취를 감췄다. 평화는 평화로울 때 지켜야 하는 것.천안함 사건이 남긴 교훈이다.
20100524 2010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