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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은 공천일 뿐… 난 약간 더 보수로 간다
6·2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이나 정치권이나 초미의 관심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선거다. 여야 모두 공천과 경선 과정에서 극심한 후유증을 앓고 있지만, 선거가 임박해오면서 본선에서 맞붙을 후보들의 윤곽도 서서히 드…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사실상 파리 목숨… 전문성 쌓기 어렵다
조연 없이 홀로 빛나는 주연은 없다. 국회도 마찬가지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국회의원의 지근거리에는 늘 보좌관이 있다. 연설원고 다듬기는 물론, 입법 활동에까지 관여하는 국회의 실무진이다.국회의 숨은 실력자인 보좌관은 전문직…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여의도 활극’ … 이상과 현실 사이
▶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강경 목소리에 묻힌 민생 현안”제18대 국회가 어느덧 반환점에 이르렀다. 18대 국회도 많은 기대 속에서 출범했다. 한나라당의 집권은 경제를 튼실하게 만들고 이념논쟁에서 벗어난 ‘중도와 실용’의 정치를 펼쳐…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플뤼겔호른 선율에 춤추는 봄날
플뤼겔호른은 접하기 쉽지 않은 악기다. 재즈에서 솔로 악기로 가장 주목받는 관악기를 들라면 누구나 색소폰과 트럼펫을 꼽고, 굳이 하나 더 찾으라면 에커 빌크나 시드니 베쳇 등의 명인이 존재하는 클라리넷 정도를 얘기할 것이다. 하지만…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김효재 의원 “발목 잡지 마라” vs 노영민 의원 “일방통행 여전”
두 의원 모두 ‘의외’라는 반응이었다.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성북을)은 “대표적인 보수 의원으로 뽑아주니 인생을 그리 헛되게 살지는 않은 것 같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충북 청주 흥덕을)은 “진보적이기보다 합리적인 사람으로 봐달라…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기본적 규범도 정치문화도 없다”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한국의회발전연구회와 함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한 이유는 국민에게 국회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다.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학과장 및 현대정치연구소 부소장을 맡고 있는 이현우(49) 교수가 이 작업을 …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돈의 권력화’ 실체에 등골이 서늘
시장자본주의는 인간의 욕망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므로 전 세계의 체제가 시장자본주의로 귀결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근대 시장자본주의가 자리 잡기 시작한 200년 전에 비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부(富…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인간은 그저 자연의 심부름을 할 뿐
썩지 않는 사과에서 인생의 기적을 이룬 사과의 명인, 일본 대기업 총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인물인 기무라 아키노리의 에세이가 나왔다. 그의 책 ‘사과가 가르쳐준 것’에는 스물아홉 나이에 1년 반의 샐러리맨 이력으로 하기에는 …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나는 어떤 사람인가 外
나는 어떤 사람인가심경호 지음/ 이가서/ 664쪽/ 2만8000원선인들은 자서전적 시문에서 어두운 자아와 밝은 자아의 대립 같은 내면의 모순을 반추하는 일이 드물었다. 즉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표면에 드러내려 하지 않았…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2년간 역주행 의원님들의 고백
2012년 4월 11일로 예정된 19대 총선까지는 2년이 채 남지 않았다. 국회법상 5월 29일이 국회의원 임기 2년을 채우는 날이지만, 선거 일정으로는 벌써 18대 국회의원 임기 절반이 지난 셈이다. 18대 국회 2년이 흐른 지금…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콧수염 좀 길러볼까 해
시크함, 화려함으로 무장한 뉴욕은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정글과 같은 곳입니다.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NBC 드라마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당당한 여성 빅토리, 니코, 웬디가 비즈니스의…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아이들 정신질환 병의원 처방 “이럴 수가”
천안함 침몰사고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주간동아’ 733호 커버스토리 ‘폭증! 10대 정신병, 남용! 마약류 처방’은 또 다른 충격을 주었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 고교 2학년생이 올해 초 간암으…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단 하루만 들리는 장애인 목소리
“이래 봤자 단 하루예요. 364일은 무관심해요.”오랜만에 찾아온 봄볕 때문에 가만히 서 있어도 등에 땀이 배어 나오던 4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에 참여하던 한 장애운동 활동가의 말입니다. 4월 20일은 장애인…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이러니까 민주당이 시끄럽지…
“동아라서… 아무래도 답변이 좀 어렵겠습니다.” “후보의 생각인가요?” “아니요, 공보담당자들의 의견입니다.”“후보에게 물어보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공보담당자들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했습니다.”충남도지사에 출마한 민주당 안희정 …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검찰 스폰 후폭풍 일파만파 外
Hot Issue검찰 스폰 후폭풍 일파만파 4월 20일 경남 N건설 전 대표인 정모(51) 씨가 “지난 25년간 경남과 부산지역 검사 60~70명의 스폰서 구실을 했다”고 주장했다. 정씨가 언론에 공개한 ‘부산지검 향응·금품·성 상…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구제역 전국 확산 … 축산농가 초비상
인천 강화, 경기 김포, 이젠 충주까지….막아보려 했지만 사방으로 퍼집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구제역 바이러스. 1년 내내 땀으로 기른 가축을 잃게 될까 축산농가의 한숨은 깊어만 갑니다.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예수와 기독교에 경외심 저절로
결론부터 말하면, 장로회신학대학 조철수 교수의 ‘예수 평전’(김영사 펴냄)은 최근에 만난 가장 지적인 책이다. 국내외 저작을 통틀어도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세계에서 11번째로 아시리아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궁금해진다.…
20100427 2010년 04월 20일 -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 外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이성주 지음/ 효형출판/ 304쪽/ 1만3000원사회가 발전하고 문명이 진화하면서 식욕은 식문화라는 옷을 입은 반면, 성욕은 문명이 발전할수록 음지로 숨어들었다. 이는 성적 엄숙주의 때문이었다. 성은 세계사의…
20100427 2010년 04월 20일 -

열일곱 소녀를 사랑했던 어느 시인
곧은 정신, 높은 품격, 고요한 카리스마 등 고결한 이미지의 시인 이적요가 죽은 지 1년이 됐다. 칠십 평생 12권의 시집을 펴낸 시인은 유언과 함께 노트 하나를 남겼다. 시인의 사후처리를 위임받은 Q변호사는 유언대로 시인 사후 1…
20100427 2010년 04월 20일 -

일당을 1.5배나 준다고 하던데요
시크함, 화려함으로 무장한 뉴욕은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정글과 같은 곳입니다.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NBC 드라마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당당한 여성 빅토리, 니코, 웬디가 비즈니스의…
20100427 2010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