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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은 내가 만든다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9월 29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KIA가 4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올해는 김성근(68) 감독이 이끄는 페넌트레이스 우승팀 SK와 선동렬(47) 감독…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언제 어느 곳이든 클래식 향기 전달”
색다른 4중주 실내악단이 등장했다. 순우리말로 쇠붙이가 부딪쳐 나는 소리를 뜻하는 ‘타랑’을 딴 ‘타랑 퀄텟’(Quartet·4중주)이다. 신동일 작곡가가 음악감독, 이준서 씨가 플루트, 최지은 씨가 비올라, 이지만 씨가 첼로, 신…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죽어라 말 달리는 사회, 외형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영학과 교수 강.수.돌(48). 한 자 한 자 따로 발음해도, 붙여 읽어도 자연을 닮은 이름이다. 돌돌 흐르는 강물 아래 몸을 누인 조약돌 무더기가 떠오른다. 그는 사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충남 연기군 조…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외국인 강사 깐깐하게 선발하죠”
마약, 성희롱, 가짜 학위 등 ‘무자격 외국인 강사’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40년 전통의 파고다어학원에서는 그간 700명 가까운 외국인 강사를 채용하면서 단 한 번도 외국인 강사 관련 문제가 없었다. 영어 강사 출신으로 2…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이슬람 이민자들 출산율로 독일 점령”
독일 사회에 또다시 메가톤급 태풍이 몰아쳤다. 그 중심부에는 독일연방 중앙은행의 이사였던 틸로 자라친(Thilo Sarrazin·65·사진)이 있다. 그는 8월 30일 자신의 책 ‘자멸하는 독일: 우리가 어떻게 우리나라를 위험에 빠…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잘 차려진 살맛 나는 밥상 풍성한 한가위
추석 연휴기간 주간동아 합본호 커버스토리는 ‘살맛 나는 밥상’이었다. 오곡백과 풍성한 한가위에 식욕이 절로 당기는 기획이었다. 원래 한국음식 맛은 손맛과 장맛이라 했다. 그런 의미에서 특집호에서 음식의 맛을 내는 양념의 기본에서부터…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사교육 괴물 ‘아파트 과외방’
>>> ‘심야 교습 제한’ 단속 피해 은밀하게 창궐MB정부 교육정책의 최대 과제는 ‘사교육 잡기’. 그간 정부는 정책과 단속 강화로 무섭게 학원가를 압박해왔다. 그 최고봉이 ‘밤 10시 이후 심야교습 제한’ 조례다. 학원가의 저승사…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봉사활동은 명분, 침뜸 교육으로 실리 채웠나
“지난해(2008년) 말, 중랑경찰서에서 구당 김남수 회장을 비롯해 뜸사랑 관련 계좌를 조회한 바 있지만 그 결과 ‘구당 김남수 회장의 계좌에는 1원이라도 개인적으로 입금되지 않았다’는 것이 입증됐다.”2009년 12월 말 뜸사랑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호남 대표사학이냐, 족벌사학이냐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호남의 일부 사학재단이 유탄을 맞았다. 김 총리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씨가 총장으로 있는 동신대를 포함해 그 일가가 운영하는 3개 학교법인이 호남의 대표적인 ‘족벌사학’으로 낙인찍힌 것이…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아기 코끼리 한 쌍 선물로 왔어요
9월 29일 오후 11시 10분, 인천국제공항에 육중한 선물이 도착했다. 화물기 컨테이너 박스에 실린 두 마리의 아기 코끼리는 오랜 비행에 지쳤는지 잔뜩 웅크렸다. 무(無)진동 화물차를 타고 이동한 다섯 살 가자바(수컷)와 여섯 살…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침뜸으로 암, 에이즈, 사스 치료? 과학적 검증 “글쎄요”
구당 김남수 옹은 여러 저서와 언론 인터뷰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현대과학이 극복하지 못한 불치 또는 난치 질환에 대해 “침뜸으로 암을 치료한다” “침뜸으로 에이즈를 치료한다” “사스는 여름감기와 같아 인동초를 먹…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먹통’이라던 해저지진계 8월 27일까지 데이터 보내와
‘주간동아’는 지난 호에서 2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동해에 설치한 국내 유일의 해저지진계가 8개월째 무용지물로 방치된 것은 설치 당시부터 예견된 일이고, 통합지진관측망(KISS)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75…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룸살롱 2차 장부 … “나 떨고 있니”
“목포경찰서로 가주세요.”행선지를 밝히기 무섭게 택시기사는 눈을 크게 뜨고 기자를 바라보았다. ‘혹시 그 사건으로 조사받으러 가는가’ 하고 묻고 싶은 표정이 역력하다. 기자가 별다른 말을 않자 차 안에는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일명…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24억 써가며 ‘스폰서 검사’ 면죄부
“나의 승부수는 ‘진실’이다. 진실을 무기로 전·현직 검사들의 뇌물수수, 대가성 등 검찰 진상조사 때 밝히지 못한 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하겠다. 박기준·한승철 전 검사장의 경우 상식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하면 더 철저히 추궁하겠다.”(…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낙지는 억울하고 어민은 기막히고…
먹을거리 안전에 관한 정부의 발표나 언론의 보도는 신중해야 한다. 이런 내용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며 그 파장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참살이 열풍으로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다이옥신 돼지고기, 수은 참치…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故 장진영 씨 입 빌려 “상태 호전”
9월 1일은 충무로 대표 여배우였던 고(故) 장진영 씨의 1주기였다. 그는 2008년 9월 17일 진행성 위암 판정을 받고 1년여 투병생활을 했지만 끝내 36세로 세상을 떠났다. 투병생활 당시 장씨는 항암 치료와 더불어 구당에게서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불붙은 기저귀 한·일 전쟁
“아기를 낳기 전엔 ‘하기스’ 기저귀만 알고 있었죠. 그런데 온라인 카페에서 ‘군’ 기저귀가 좋다는 말이 나왔고, 아기를 먼저 낳은 친구들도 ‘군’을 써보라고 하더군요. 육아용품 박람회에 갔더니 군 기저귀 부스에만 엄마들이 엄청나게…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YS·장준하·박태환도 다 고쳤다?
김영삼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살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광복군 출신 재야 정치인 장준하 선생,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 구당 김남수 옹이 인터뷰나 자서전 등을 통해 치료했다고 밝힌 인물들이다. 침구사로서 무명에…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한국 자본시장 인프라 세계로 간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증권거래소는 경제의 꽃에 비유된다. 꽃이 활짝 피려면 물관과 체관이 튼튼해야 한다. 그래야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포도당과 물이 식물 전체에 골고루 공급된다. 물관과 체관이 허약하면 개화는 언감생심, 식물 자체가 죽을…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해방 전까지 고향 안 떠났는데 1943년 함경북도에 가 면허 취득?
구당 김남수 옹이 유명세를 타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80년의 혼이 서린’ 의술 활동 경력이다. 구당을 설명할 때 ‘열한 살에 선친으로부터 침구술을 배워 80년 동안 의술 활동을 해온’ 경력은 빠뜨릴 수 없다. 비록 뜸을 뜨는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