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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세계화? 무엇을 넣고 비빌 텐가
MBC ‘무한도전’ 팀이 11월 중순께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한식 광고를 하기로 했단다. 무한도전 팀은 이미 지난해 말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광고를 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때 반응이 좋았다며 또 광고를 하는 모양이…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권력 개입까지 부른 19c ‘설탕 전쟁’
음식과 문명의 관계를 연구해온 미국의 저명한 원로 인류학자 시드니 민츠 교수가 내한해 공개강좌를 가졌다. 국내 언론사와 학술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 민츠 교수가 초빙된 것은 음식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무관치 않은 것…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사람 그리워 붉게 물들었나
붉게 물든 이파리 풍성한 느티나무 한 그루가 길가에 우두커니 서서 나그네를 반긴다. 느티나무 뒤편, 아담한 초등학교 분교장에는 아이들도 하나 없다. 고요하다. 마을 어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느티나무이건만, 한적한 길 위에서 홍조…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워워~, 들이대지 말란 말이야!
40대 중반 육군 장교 A씨는 아내와 함께 비뇨기과를 찾아와 씩씩거렸다. 40대 초반 주부인 아내가 “성관계를 거부해 정상이 아닌 것 같다”며 병원으로 데려온 것이다. A씨는 “단 한 번도 외도한 적이 없고, 음경도 크고 발기도 훌…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심장의 수호신 ‘블랙푸드’의 비밀
인간의 생사(生死)를 판단하는 의학적 기준은 심장 기능의 가동 여부다. 뇌 기능이 중단돼 뇌사(腦死) 판정을 받더라도 심장이 뛰고 있으면 산 사람이다. 병치레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심장과 심장으로 통하는 각종 혈관(심…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고장난 이브의 性, 수술할까요?
“최고의 ‘속궁합’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성학자, 산부인과 의사, 비뇨기과 의사,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섹스 서로게이트(surrogate)는 이 같은 고민에 각자 다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성학자는 절대 신체를 보존해야 …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나 하기 싫어!” 아줌마들의 이유 있는 반란
남자는 단순하다. 발기가 되고 사정만 하면 섹스의 즐거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즉, 잘 서지 않는 것만 해결하면 남성의 성기능 장애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순식간에 쏟아내는 것 역시 남성이 자주 호소하는 고민거리지만, 기전…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앙코르 사원 보고 3色 라운딩 “나이스!”
11월 캄보디아는 건기에 접어든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스콜이 거의 매일 쏟아지는 우기와 달리 건기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건기는 이듬해 3월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한낮은 뜨거운 햇살에 30℃를 오르내리지만, 아침저녁…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섣불리 몸집 불리려다 넘어질라
‘2013년, 10구단 체제로 가겠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장밋빛 희망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2010년 프로야구는 페넌트레이스 역대 최다관중(592만8626명) 동원이란 금자탑을 세우고 연이은 포스트시즌 명승부로 야구팬들…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그랬구나, 재벌의 생생한 안방
대서양그룹은 손꼽히는 재벌이다. 빈털터리에 꿈만 큰 김태진 회장이 단신으로 일궜다. 김 회장은 3형제를 뒀는데, 첫째와 둘째·셋째의 어머니가 다르다. 밖에서 데려온 아들딸도 여럿이다. 3형제는 김 회장이 쓰러지자 기다렸다는 듯 서로…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아직도 갈 길 먼 ‘女性개벽’
그래요. 제 이름은 ‘보지’예요. 순간 얼굴을 붉힌 사람이 많다는 것 저도 잘 알아요. 제 주인도 어릴 적 ‘보지 말라’란 말만 들어도 부끄러웠다고 하죠. ‘남자’는 특별한 때 제외하고는 축 늘어져 보잘것없는 모양임에도 겉으로 당당…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일가족 12명 창밖 투신 ‘새벽의 참극’
“이번 사고로 11명이 중상을 입었고 태어난 지 고작 4개월 된 아기는 숨지고 말았습니다.”모두가 잠든 사이에 일어난 이 드라마틱한 사건 소식으로 10월 24일 프랑스의 아침은 시작됐다. 새벽 5시 파리 외곽에 위치한 이블린 지역 …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그래 밝힌다, 어쩔래?
“요즘 20, 30대 여성은 임신을 하면 가장 먼저 정확한 수정 날짜가 언제인지 꼽아달라고 말합니다. 날짜에 따라 아이의 아버지가 달라진다나요? 이렇게 물어오는 여성 중 기혼도 적지 않습니다.”취재 중 만난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미…
20101108 2010년 11월 08일 -

‘소프라노 유령’ 떠난 상실감 조수미 목소리로 채우나
호주는 역사가 짧다. 호주 대륙에 원주민인 애버리지니가 약 5만 년 동안 살았지만, 문자가 없어서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1788년 영국에서 죄수를 싣고 온 11척의 선단이 시드니에 도착하면서 백인의 역사가 시작됐다. 또 호주는 ‘…
20101108 2010년 11월 05일 -

“G20 비판 단체에 평화행진 허용하겠다”
욕 얻어먹어도 껄끄러운 사람들과 만남 지속 비판 목소리 청취한 모금 마셨는데 이미 머그잔에 담긴 아이스커피가 절반가량 없어졌다. 머쓱한 듯, 부산 삼광사에서 열린 ‘G20 성공기원 법회’에 참석하고 곧장 서울로 올라오면서 물 한 잔…
20101108 2010년 11월 05일 -

논란은 커도 민동석 할 일은 태산
“1974년 4월 외무고시에 합격했다. 하얀 눈물을 뺨에 흘리면서 기뻐하던 아버지는 내게 액자를 하나 주셨다. 거기에는 ‘청·신·근(淸·愼·僅)’이라고 적혀 있었다. ‘청렴과 신중함과 근면을 알면 공직자로서의 몸 가질 바를 알리라.…
20101108 2010년 11월 05일 -

‘대통령 친구 게이트’로 옮아가나
검찰이 ‘살아 있는 권력’에 칼을 겨눴다. 현 정부의 실세로 통하는 천신일(67) 세중나모 회장이 그 대상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동열)는 10월 28일 천 회장의 세중나모여행 집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후 정치권…
20101108 2010년 11월 05일 -

사람 잡는 ‘기생충의 습격’
#1 어릴 적부터 낙동강변에 살며 수십 년간 민물고기를 잡아 회로 먹어온 김모(63) 씨. 지난해 초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어떤 때는 상복부에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어 병원을 찾았다. 소화제를 먹어도 안 낫고 위 내시경을 해도 …
20101108 2010년 11월 05일 -

천신일 ‘세중재단’ 특혜 의혹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을 둘러싼 의혹이 청와대로 확산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 로비의 몸통으로 천 회장 대신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지목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 정치…
20101108 2010년 11월 05일 -

6%의 유혹…상가투자 해? 말아?
경기 침체기에도 갈 곳 없는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저금리 시대에 은행 예금금리의 2배가 넘는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둘째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노동인구 구조가 불안해짐…
20101108 2010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