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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어 구경 갔다 ‘멀뚱멀뚱’
시청률 높은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배경은? 바로 병원이다. 부모의 암 발병으로 반목하던 형제들은 화해를 하고, 아내가 급성 백혈병에 걸리면 남편은 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랑으로 그녀를 돌본다. 치매, 단기 기억상실증, 뇌…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오늘 하루에 집중… 행복이 찾아올 겁니다”
예불 드리러 가는 풍경은 낙엽 서걱서걱 밟히는 산길이 어울린다. 새벽녘 목탁 소리는 산사에서 울려야 제 소리를 낼 것 같다. 송광사 서울 분원인 법련사는 이런 풍경과는 거리가 멀다.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대로변에 위치해 오가는 시민…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가족과 함께 남도길 걸으며 희망 만나고 싶다
커버스토리 ‘남도길 대장정 희망을 걷다’를 보니 설 연휴에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유난히 긴 연휴를 이용해 그동안의 강추위에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걷기 정보’는 유익했다. 9곳의 남도…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격변하는 자본주의 … 가문의 몰락
숨 막힐 정도로 탐미적인 색깔이 스크린 위에서 출렁인다. 영화는 자신의 존재를 마음껏 뽐내는 컷들로 가득하다. 화려한 화면에 현대음악가 존 애덤스의 음표들이 종종걸음을 친다. 영화 ‘아이 엠 러브’는 밀라노, 산레모, 런던 세 도시…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척추 각도는 90도를 유지하라
골프 초보자들은 스윙을 힘으로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쇼트 게임에서 그린 이쪽저쪽을 넘나들거나 짧은 거리의 퍼트(putt)에서도 실수를 연발한다. 이런 현상은 연습을 잘못한 탓도 있지만 주로 실전 경험 부족과 무딘 감각 때문에 …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혹, 물게 드시고 바가지 쓰셨나요?
대게잡이는 초겨울에 시작하나 대게가 제맛을 내는 시기는 늦겨울과 이른 봄이다. 지금부터가 제철인 것이다. 대게는 북태평양의 수심 200~800m에서 산다. 우리나라에서는 동해안 전역에서 자란다. 대게 앞에는 보통 ‘영덕’이 붙는다.…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맞춤형 은퇴설계 6가지 비법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50대를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린다. 50대에는 ‘정년’을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먼저 소득이 준다. 퇴직 후 새로운 직장을 갖는다 해도 전성기만큼 소득이 많지…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자넨 해결사야, 귀신같이 사건을 해결하지
미국 CBS에서 방영 중인 ‘멘탈리스트(The Mentalist)’는 한때 영매사였던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캘리포니아 연방수사국 컨설턴트로 일하며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레드존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사건 종결…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제2의 박지성’ 도대체 어딨니?
“우리 딸은 발레리나야” “그녀의 직업은 발레리나예요”라는 말은 틀렸다. 모든 여자 오페라 가수를 프리마돈나(prima donna=first lady)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발레리나’는 ‘백조의 호수’ 주인공 오데트, 즉 예술…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골 넣은 감격인가 준비된 몸짓인가
2011년 아시안컵에서 기성용의 골 세리머니가 이슈로 부각됐다. 기성용은 4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TV 중계 카메라를 향해 원숭이 흉내를 냈다. 이는 유럽 등에서 동양인을 비하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취집’간 그녀들 ‘프로주부’로 살다
“상사 중에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중년 여성은 몇 명이나 돼?”직장인 친구 몇 명에게 물었다. 예상대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숫자가 나왔다. 이들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 시기는…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복고야 놀자!”…세시봉 대박 효과
“난 철들면 염할 것 같아. 내가 죽을 때까지 철들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송창식)“너 철들지 마. 나 염하는 거 싫으니까. 나 죽기 전엔 죽지 마!”(윤형주)“너 죽을 때 같이 죽으면 되지.”(송창식)이 대목에서 눈물이 왈칵 솟…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문화예술계 ‘중년돌’ 전성시대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가장 주목받는 커플은 주인공인 유승호(김민재 역)와 서우(백인기 역)가 아니다. 아름다운 중년의 로맨스를 보여주는 조성하(김영준 역), 김희정(윤정숙 역) 커플이다. 애정 없는…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해적’과 ‘탐험가’는 종이 한 장 차이
‘해적’은 바다의 도적이란 뜻이지만, 소말리아 해적들은 자신을 도적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네 나라 근해에 외국 어선들이 와 불법으로 조업하고 부자 나라 기업들이 산업폐기물을 마구 버리는데도, 이를 응징할 공권력이 무력해 어민인…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잡힐 듯한 꿈은 멀고 좌절과 패배는 닥치고 ‘시나리오’는 서럽다
창피하지만, 며칠째 아무것도 못 먹어서 남는 밥이랑 김치가 있으면 저희 집 문 좀 두들겨주세요.’ 촉망받던 젊은 작가 최고은씨가 홀로 죽음을 맞았다. 나이는 서른둘, 사망 원인은 지병과 굶주림. 월세는 몇 달째 밀린 상태였고, 가스…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법의학으로 무장한 살해범” VS “억울한 누명 씌우는 것”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월 4일 경찰이 만삭인 아내 A씨(29)의 목을 손으로 눌러 살해한 혐의로 모 의대 전공의 B씨(31)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사고사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있다’며 기각했다. 이 사건이 세인의 관심을 폭발시키…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묵직한 지갑 여는 중년 신사들
#중견기업 CEO 김모(53) 씨는 요즘 “세련되고 젊어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40대 때는 오히려 50대로 오해받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기분 좋은 변화가 일어난 셈. 그 변화의 비결은 슈트와 구두에 있다. 김씨는 늘 사이즈가 …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수의사’ 씨가 마른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 축산농가를 휩쓸고 있다. 허술한 초동 대처와 가축 방역체계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는 ‘씨가 마른’ 산업동물(소, 돼지, 닭) 수의사를 수소문하느라 한바탕 홍역을…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그날 경북대병원엔 ‘仁術’이 없었다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4세 여자아이가 사망했다. 갑자기 복통을 느낀 아이가 경북대학교병원(이하 경북대병원)을 비롯해 대구시내 총 5곳의 병원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치료를 요청했지만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외모·패션은 인생살이에 중요, 나이보다 열 살 젊게 산다!
‘주간동아’는 온라인 리서치업체 ‘마크로밀 코리아’에 의뢰해 ‘NEO 50’의 연령층인 48~52세(1959~1963년생) 중 인터넷을 이용하는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1년 1월 24~25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신뢰구간 95…
20110214 2011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