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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똥 박사 “분뇨 정화는 내 운명”
“똥으로 실험한다는 게 냄새를 비롯해 힘든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를 통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항상 힘이 납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실에서 만난 박완철(56) 책임연구원은 그간의 연구과정을 설명…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한국형 영어시험 우물 안 개구리?
대학생 정혜진(21) 씨는 얼마 전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려고 토플 시험을 봤다. 가려는 대학에서 토플 점수만 요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플 1회 응시비용이 170달러(약 18만 원)나 되다 보니 부담이 컸다. 시험을 볼 때마…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한국군이여 ‘구악열외’로 거듭나라!
인터넷에선 요즘 이순신 장군을 ‘충무공’ 대신 ‘치트공’이라 부른다. 직위해제를 당하고도 백의종군하며 12척밖에 남지 않은 배로 대승을 거둔 점이 ‘사기’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이순신 장군의 생존 연대가 400여 년 전이지만…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한국 여대생은 왜 가부키초에 갔나
피부색이 검은 문지기가 서 있다. 바다 건너온 여인이 웃음을 판다. 다국적 환락가다. 스카우토(スカウト)로 일하는 남자가 길 가는 여자에게 말을 건다. 남자는 눈썹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외모가 배우 뺨친다. 스카우토는 업소에서 일할…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충분히 성장한 대기업, 사다리 걷어차는 것 아닌가”
재벌개혁론이 우리 사회 중심 이슈로 부상했다. 정치권은 약속이나 한 듯 재벌 개혁을 소리 높이 외친다.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외쳤던 집권 여당까지 앞장서는 것을 두고 표를 의식한 전형적인 ‘재벌 때리기’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도 …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고수익 ELS 펀드 불편한 진실 알려주마!
당신은 금융상품을 얼마나 아는가. 별로 달갑지 않은 질문이다. 금융상품은 만만치가 않다. 상품 내용은 물론 이름조차 생소하다. 난해하고 해괴망측하기까지 하다. 전문가라는 사람이 설명해줘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겨우 이해해도 돌아서…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소리만 요란한 ‘김석동 리더십’
금융 수장의 리더십이 위기를 맞았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취임한 지 반년이 지났건만, 가는 길목마다 각종 변수에 발목이 잡히는 형국이다. “관(官)은 치(治)하려고 존재한다”는 말로 관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던 그가 오히려 시장의 불확…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한일 영공 잡아라!…‘FX 삼국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항공기 제작사의 눈길이 동북아로 쏠리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거의 동시에 차기 전투기 도입(FX) 사업을 펼치기 때문이다. 한발 앞선 나라는 일본. 올 3월 일본 방위성은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보잉, 유럽의 EA…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자본금 100억 회사가 ‘SK그룹’을 지배하는 까닭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7월 초 최근 4년간(2007~2011년) 15대 재벌(민영화한 공기업 포함)의 계열사 수가 472개에서 778개로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경실련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투자를 늘린다는 목적으로 출…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흑자 올림픽 준비하는 평창 정치적 카드는 아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알릴 좋은 기회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이 중진국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세계에 과시했다면, 2002년 한일월드컵은 역동적인 한국의 모습을 보여준 대회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軍 지휘구조 검증 없는 법안 국민이 납득하겠는가”
‘김장수를 잡아라.’ 청와대와 국방부가 국방개혁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총력전을 펼쳤던 6월 한 달 동안 관계 당국자 대부분이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다. 여당 안보특위 위원장에 정책위 부의장까지 맡은 데다, 국방부 장관 재직 시절…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대한민국 대기업 그들만의 분화 방정식
재벌에 대한 논란이 한창 뜨거웠던 1990년대 초반. 당시 김종인 대통령 경제수석은 재벌에 대한 각종 규제책을 주도했다. 반면 재벌은 한데 뭉쳐 그에 맞섰다. 훗날 이 싸움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대권 도전으로 이어졌…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박근혜 대세론’ 점입가경 논란 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7월 17일 차기 대권주자에 대한 ‘뉴시스’의 여론 조사에서 박 전 대표는 37.9%의 지지율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의 11.8%와 민주당 손…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315만분의 1 확률에 대하여
이 시대 중년에게 ‘사오정’ ‘오륙도’는 남 얘기가 아니다. 자녀 교육비, 부모 부양비…. 정작 자신의 노후준비는 언감생심.“최소 7억 원은 있어야 해.” 친구의 말에 가슴이 무너진다. 지갑을 탈탈 털어 나온 1000원짜리 지폐에…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뽀로로, 김정일
어른 나라 대통령이 ‘이명박’이라면 어린이 나라 대통령은 ‘뽀로로’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뽀로로는 애니매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이름입니다. “노는 게 제일 좋아”라고 노래 부르는, 앙증맞은 녀석이죠. 별명은 ‘뽀통령…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진정한 ‘재벌 개혁’이란
‘재벌 개혁’이 우리 사회의 중요 의제로 등장했습니다. 총수 자녀가 대주주로 있는 비상장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종잣돈을 마련해준 뒤, 지주회사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편법 승계하도록 하는 재벌들의 부당한 부 대물림이 여론…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8월 23~25일 서울시 무상급식 결정 난다 外
8월 23~25일 서울시 무상급식 결정 난다서울시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전면 무상급식’과 ‘단계적 무상급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7월 20일 밝혔다. 투표일은 8월 23, 24, 25일 중 하루…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중소기업서 7년 열정 화려한 ‘직급 역전’
며칠 전 필자가 시니어 컨설턴트로 활동할 때 구직 후보자로 만난 K씨가 전화를 걸어왔다. 요즘 잘나가는 게임회사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취임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7년 전 K씨는 대기업인 이동통신 단말기 제조회사의 재…
20110718 2011년 07월 18일 -

유라시아 대륙 횡단 달려라, 동쪽 동쪽으로
강렬하게 번뜩이는 새빨간 차체, 작동을 멈춘 경음기와 에어백,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은 시트. 무엇보다 압권은 지금까지의 험난했던 주행사(史)를 대변하는 듯한 2m 정도의 긁힌 흉터다. 이미 13만3000km를 달린, 화려한 프로필을…
20110718 2011년 07월 18일 -

제목 낚시를 할까 화두를 던질까
모든 뉴스에는 제목이 있어야 한다. 제목이 기사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름 없는 뉴스는 존재하기 힘들고 시시한 제목이 달린 뉴스는 주목받지 못한다. 제목은 크게 타이틀과 헤드라인으로 나눌 수 있다. 책, 연극, 영화, 방송 프로그램…
20110718 2011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