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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시장 “나요, 나!”
대한민국의 수도.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 대한민국 면적의 0.6%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 권력과 부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 곳. 1000만 명이 넘게 살고 1년 예산이 21조 원에 달하는 도시. 서울시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한 또…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욕먹을 각오로 한마디
해봐야 실익은 없고 부작용만 만만치 않을 것이 뻔한 일을 굳이 저지르는 것을 요즘 젊은이 말로 ‘뻘짓’이라고 한다. 국방부가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기술 내용을 개정해달라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공식 요청했다는 8월 23일 언…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영리 의료법인 도입도 투표?
8월 24일 서울시민은 돈이 얼마나 들든 잘살거나 못살거나 똑같은 점심을 아이들에게 먹이자는 데 동의했다. 주민투표를 하지 않은 이유가 뭐든 상관없다. 먹고사는 데 바빠서 가지 못했든, 꿋꿋한 신념 때문에 거부했든 말이다. 주사위는…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여당으로 날아든 ‘吳발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밀어붙인 주민투표 후폭풍은 오 시장 개인의 정치적 타격을 넘어 한나라당의 역학구도, 나아가 내년 총선과 대선 지형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이 많다. 한나라당 내부적으로는 친이(친이명박)계와 친박(친박…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가계 이자 부담 사상 최대…살림살이 팍팍 外
가계 이자 부담 사상 최대…살림살이 팍팍가계부채가 늘면서 지난 2분기 가계소득에서 이자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자비용을 비롯해 조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기준으로…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골 때리는 상상력… 500만 원 제작비 맞아?
사람들은 꿈을 꾼다. 잠을 자지 않더라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온갖 꿈을 꾸며 살아간다. 인간이 펼칠 수 있는 상상의 세계는 끝이 없다. 그 무궁무진한 상상으로 인류 문명은 발달했고, 우리는 그 혜택을 누린다. 남들이 할 수 없는 …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인기 연연하기보다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 될래요”
배우 박민영(25)은 1년 넘게 달려왔다. 퓨전 사극 ‘성균관 스캔들’로 시작해 7월 말 드라마 ‘시티헌터’가 끝날 때까지. 그 사이에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으로 영화 데뷔 신고식도 치렀다. ‘시티헌터’가 종영한 후…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그는 준비된 사고뭉치라고요
미국 CBS에서 방송 중인 ‘멘탈리스트(The Mentalist)’는 한때 영매사였던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캘리포니아 연방수사국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레드 존을 쫓는 이야기입니다.수사반장이 미궁에…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장황한 기획서 NO A4 한 장으로 승부하라
현대인에게 요약 능력은 사회생활에 중요한 기본기다. 직장 상사에게 사안의 중요성을 단도직입적으로 브리핑하려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제목의 제안서를 내놓아야 주목받을 수 있다. A4 한 장의 기획서가 중요한 이유다. 왜 한 장짜리인가.…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포옹 … 어퍼컷… 무표정… 골을 넘어서는 메시지쇼
선수가 골을 넣자마자 보여주는 세리머니는 관중이 축구에 대해 느끼는 관심과 희열을 배가시킨다.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에서 박지성과 히딩크 감독이 보여준 감격스러운 골 세리머니 포옹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다. 선수들…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자연의 산뜻함·동물의 감정 소프라노 리코더를 사용했죠”
청둥오리 떼 가운데 가장 비행을 잘하는 파수꾼을 선발하는 대회가 열린다.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이 정성 들여 키운 청둥오리 초록이도 대회에 참가한다. 초록이는 유력한 우승 후보 빨간머리와 결승선까지 숨 막히는 레이스를 펼친다. 넓은…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쌉싸름한 ‘여름 팔진미’ 맛으로 향수로 후르륵
마당 장독대 위 대자리엔 배를 가른 빨간 고추가 풍성히 널려 있다. 고추의 향긋한 냄새 때문인지 고추잠자리도 가끔씩 날아든다. 빨간 고추 옆에 도토리묵을 널어놓으신 어머니는 고추와 묵의 색상이 잘 어울린다며 밝게 웃으신다. 이제 한…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음료와 구연산 육수가 비장의 양념법인가
여름이 지나고 있다. 바닷가에서 먹었던 시원한 물회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회 먹고 나면 말이야, 입안이 노래지더라.” “나는 오줌이 노랗던데?”물회는 생선과 푸성귀에 고…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백만 송이 장미’ 가요 국악으로 연주 진한 감동
오랜만에 시야에 들어온 반가운 지평선. 비행기가 구름을 뚫고 하강하는 순간 카자흐스탄의 광활한 벌판이 펼쳐진다. 아스타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공항은 한 나라 수도의 관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유럽에 들어선…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우리 남편! 돈이 다 아니거든”
결혼한 남자는 가족이 자신을 돈 버는 기계로 취급하는 것을 싫어하면서도 돈을 많이 벌어다줘야 가족이 행복하리라 생각한다. 특히 아내가 행복을 느끼는 근원은 돈이라 믿곤 한다. 하지만 아내의 행복은 돈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여자는 …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띄울까, 굴릴까 머릿속으로 상상하라!
파(par) 온에 실패했을 때 아마추어 골퍼는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홀컵에 잘 붙이면 파 세이브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보기도 장담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어프로치 실수로 5~6타를 쉽게 까먹는 …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로맨스와 코미디’ 그 명성 그대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전형’이라 하면 떠오르는 작품들이 있다. 뮤지컬 황금기인 20세기 중반(1943~6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고전’들이다. 이들 작품은 이전 뮤지컬에 비해 드라마 완성도가 높고, 음악과 스토리의 조합이 뛰어나다…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그들은 오늘도 영혼을 씻고 있다
갠지스강이 바라나시를 가로지른다. 죄업을 씻고자 강에서 목욕하려는 순례자가 많다. 불에 타다만 시신을 비롯해 온갖 부유물이 떠다니는 강에서 목욕 의식을 행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면 죄업이 소멸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갠지스강에 유골을 …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270km 폭풍질주 아, 이래서 ‘포르쉐’구나
흩뿌리듯 내린 짧은 소나기는 뜨겁게 달아오른 트랙을 식히지 못했다. 29.5℃에 바람 한 점 불지 않아 후덥지근했다. 하지만 스포츠카를 타고 트랙을 질주하기에는 좋은 조건이었다. 고온으로 지면과 타이어의 접지력이 높아졌기 때문.전남…
20110822 2011년 08월 22일 -

존재하는 신 外
존재하는 신앤터니 플루 지음/ 홍종락 옮김/ 청림출판/ 224쪽/ 1만3800원20세기 대표적 분석철학자인 저자는 신의 증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무신론을 전제해야 한다는 ‘무신론 추정’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제는 신의 증거가 존재한…
20110822 2011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