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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상처 근본적 치유 철학서의 부활
우리 출판역사상 최초의 철학서 밀리언셀러는 1983년 출간한 ‘철학에세이’(동녘)다. 이 책은 마오쩌둥의 ‘모순론’ ‘실천론’과 함께 중국혁명을 이념적으로 떠받친 3대 문건으로 일컬어지는 ‘대중철학’을 모태로 하고 일본의 철학개론서…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U헬스를 통해 환자와 매일 소통해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에서 당뇨병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의 최윤희 교수(내분비내과)는 이색 이력을 갖고 있다.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국내 최초의 U헬스케어 서비스 회사이자 가톨릭의대 학내 벤처 1호인 ㈜평화유헬스 대표이사라는 직책이 …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성공 바늘 구멍…가게에 노후 발목 잡힐라
“퇴직하면 가게 하나 갖는 게 꿈입니다.”정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사업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지금껏 회사에 순응하며 상사 눈치 보고 살았으니 퇴직한 다음에는 자기 뜻을 맘껏 펼쳐보고 싶은 것…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기부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기사
806호는 커버스토리 ‘작은 시작, 큰 행복-나눔’에 전체 기사의 50%가량을 할애했을 만큼 대한민국의 기부 문화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짜장면 배달원으로 살면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고(故) 김우수 씨 사진과 각 방향에서 심층적으…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투명성과 저렴한 비용 상장지수펀드(ETF)를 봐라!
증권 분석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기가 판치던 증권시장에 과학적 투자 방법을 처음으로 제시한 선구자다. 그는 ‘오마하의 현인’으로 추앙받는 워런 버핏을 비롯한 투자의 거장을 키워냈다. 1934년 처음 출간한 저서 ‘증권분석’은…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짧지 않은 인생 돌아보니 프로야구가 내 곁에 있었다
행복하지만 허황한 공상에 이따금 빠지곤 한다. 아직 미혼이지만 10년 혹은 20년 후 아들과 함께 캐치볼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야구기자는 내게 “사람이라면 아들과 캐치볼을 해야 한다”는 농담을 했다. 반은 진심이었을 것이다.…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작은 추가 조건에는 또 다른 추가 조건으로 대응하라
방 과장에게 지난 한 달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시간이었다. 광고계약을 위해 대행사와 협상하기를 수십 번. 섣부르게 제안했다가 뒤통수를 맞은 기억에서부터 일정이 늦어져 빨리 타결하려고 양보했다가 끌려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까지,…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자필증서는 취약 공정증서가 확실
최근 국내 굴지의 제약업체 창업자가 장남을 제외하고 부인과 다른 자식들에게만 재산을 나눠주도록 한 유언이 유효하다는 판결이 있었다. 적장자에 의한 가업 계승이라는 전통 관념과는 다르게 지금의 민법은 장남에게 아무런 우선권도 주지 않…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경영을 바꾸는 ‘인문학의 힘’
PT크루저. 2000년 다임러크라이슬러(이하 크라이슬러)는 복고풍 스테이션 웨건 자동차를 내놓았지만, 사실 이 회사의 독일인 경영진은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설비가 부족한 멕시코의 한 공장에만 생산을 맡긴 것도 당시 디자인과 사양…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변덕스러운 치즈’는 이동했다 살길을 찾고 있는가
외부 환경에 대한 뛰어난 적응력으로 유명한 카멜레온은 여러 요인으로 피부 색깔이 바뀐다. 저절로 바뀌기도 하고, 신체의 다른 부분이 반응하는 데 대한 반작용으로 연쇄적으로 바뀌기도 하며, 의식적으로 바꾸기도 한다. 환경에 적응하는 …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2011년 ‘가을의 전설’ 우리 팀이 쓴다
야구팬을 설레게 하는 201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문이 열렸다. ‘폴 클래식(Fall Classic)’이라 부르는 포스트시즌은 모든 야구인이 꿈꾸는 최고 무대이자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최종 결전장. 참가 팀은 모든 것을 쏟아부으…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개성공단에 法이 어디 있습니까?”
A씨가 한숨을 길게 내뱉으며 말했다. “개성공단은 황당한 곳이에요. 사기, 협잡이 판쳐요. 한국법도, 북한법도 적용 안 되는, 억울한 일 당해도 풀어줄 곳 없는….”이게 무슨 소리인가. 사연은 이렇다. 유통업체를 운영하던 A씨는 2…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웹툰 작가 최훈이 뽑은 ‘올해의 명장면 5’
수많은 팬을 울리고 웃기며 숨 가쁘게 달려온 2011년 페넌트레이스가 마무리됐다. 올해 정규리그 가운데 어떤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프로야구 웹툰을 연재하며 마니아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은 작가 최…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또 불임…민주당은 없다?
“손학규 대표가 좋아서 당 대표직 사퇴를 철회하라고 요구한 게 아니다. 손 대표가 지금 시점에 사퇴하면 당도 죽고 손 대표도 죽는다는 절박함 때문에 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사퇴 번복을 의결한 것이다.”대표직 사퇴라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연고’가 아닌 ‘담론’ 프로야구에 빠진 대한민국
8월 9일 부산 사직구장은 ‘손에 손잡고’나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 같은 노래가 울려 퍼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 롯데가 대승한 날은 아니었다. 오히려 상대팀, 그것도 약체라고 평가받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박근혜 대세론’ 검증 1라운드
‘“그동안 대선후보 1위 자리를 지켜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대세론이 최근 안철수 바람 때문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귀하는 다음 중 어느 의견에 동의하십니까?”10월 2일 ‘내일신문’이 전국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市政의 연속성 지키고 전시행정에 헛돈 쓰지 마라!”
10월 26일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공약을 발표하지만 많은 시민은 공허함을 토로한다. 시민이 원하는 정책과 후보가 제시한 공약에 큰 간극이 존재하기 때문이다.‘주간동아’…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대한민국 ‘나눔 한마음’
비울수록 채워지고 떼어줄수록 커지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이 질문의 답은 ‘나눔’이다.나눔과 기부가 이타적 행동의 발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안 해본 사람의 이야기다. 해본 사람은 안다. 그것이 내 마음의 곡간을 채우는 가장 큰…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정추와 윤이상의 길
“북한에 김일성 숭배가 있다는 게 사실 아닌가. 소련에서도 스탈린을 격하한다. 독재는 마르크스 사회주의를 배반하는 행위다.” ‘청년 정추’의 외침이 쩌렁쩌렁했다. 선생은 한반도가 낳은 천재 음악가다. 광주 출신. 1946년 사회주의…
20111010 2011년 10월 10일 -

‘나가수’의 이상한 편집
즐기려고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불편해지는 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닐 터. 지난 주말 소파에서 뒹굴며 ‘나는 가수다’를 보다가 그 드문 경험을 했다. 언제나처럼 가수들은 혼신의 힘을 다했고, 편곡은 신선했으며, 노래는 충분히 아름다웠…
20111010 2011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