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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지식의 크리스마스!
책을 쌓아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속이 꽉 찬 ‘책 트리’는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합니다. 책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며 만들었다 하니, 그 뜻과 아이디어에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화려한 치장 대신 마음의 양식을…
20111212 2011년 12월 09일 -

우리 강용석 의원님
“영국에서 대중 정치인으로 입문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첫 번째 기준이 신문 만평에 나왔는지 라고 하네요… 저는 이번 고소 사건과 박원순 시장, 안철수 원장 비평으로 국민 마음에 상당히 각인된 듯합니다.” 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11월…
20111212 2011년 12월 09일 -

은밀한 재입찰의 속사정
“조만간 할 겁니다.”알뜰주유소 재입찰과 관련해 취재하는 과정에서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곧 일정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선 말해줄 수 없다며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이…
20111212 2011년 12월 09일 -

불황에 복권만 불티나게 팔렸다 外
불황에 복권만 불티나게 팔렸다불황에도 복권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복권 판매액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보이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복권 판매 중단을 권고하고 나섰다. 12월 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이하 복권…
20111212 2011년 12월 09일 -

“불행과 맞짱 뜨는 내적으로 강한 여자 저도 닮고 싶죠”
“엿 먹어라, 알츠하이머!”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여주인공 서연은 느닷없는 불치병 선고에 이렇게 맞섰다. 앞날이 창창한 서른 살에 알츠하이머 판정을 받는다면 서연처럼 꿋꿋할 수 있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찬바람이 쌩쌩…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국밥에 깍두기 한입 이보다 더 개운할 수 없다
1970년대 지방 소도시에 살 때부터 ‘서울 깍두기가 맛있다’는 말을 들었다. 새우젓에 풀을 쒀 넣어, 달고 감칠맛이 나는 깍두기라 했다. 집에서도 서울식이라며 그렇게 깍두기를 담갔다. 1980년대 초 서울에 올라와 보니 과연 식당…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우뇌 발달 행동실천형이 도화선 감정의 전파 타고 폭력 증폭
11월 26일 밤, 현직 서울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했다.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든, 어떠한 형태로든 폭력은 정당화되지 못한다는 보편적 가치가 무너졌다. 불법이 합법을 집어삼킨 것이다. 이날 시위에 나선 사람들 역시 나라와…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축구 A대표팀 플랜B ‘실종사건’
2011년 하반기 한국 축구의 키워드 중 하나는 ‘플랜B’다. 플랜B는 쉽게 말해 대안 이다. 원래 계획했던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것에 대비해 세워놓은 또 다른 계획을 뜻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 열린 2014년 브라…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강경 보수 흡혈귀 10대 커플이 사는 법
혼전순결을 지지하는가? 결혼은 여자가 남자 가문의 일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가? 출산이야말로 여성의 삶에서 가장 큰 축복이라고 믿는가? ‘어떤 경우’라도 낙태에 반대하는가? 여기서 ‘어떤 경우’란 산모가 처한 경제적, …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잘 빠지고 힘도 좋고 운전이 즐거워!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 현빈이 타고 나와 더욱 유명해진 BMW 2인승 로드스터(Roadster) ‘뉴Z4’는 아름다우면서도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자동차다. 최근 JD파워가 발표한 ‘2011 자동차 …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군부를 넘어 ‘미얀마의 봄’ 오나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66) 여사. 퍼스트레이디와 상원의원을 지낸 힐러리 클린턴(64) 미국 국무장관. 두 여걸(女傑)의 만남은 ‘역사적’이라는 수식어가 모자랄 정도다. 미얀마 독립의 영웅인 …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디지털엔 없는 추억과 감성의 냄새
처음으로 레코드판을 샀을 때를 기억한다. 포항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던 무렵이었고, 레코드 가게는 집에서 10km쯤 떨어진 시내에만 있었다. 매장 진열대를 헤집으며 몇 시간을 고민한 끝에 마침내 한 장의 음반을 골랐다. 레코드판을 품에…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형사처벌은 물론 세금까지 부과
2005년 5월 31일 소득세법 개정으로 제21조 제1항 23호에 ‘뇌물’, 24호에 ‘알선수재 및 배임수재에 의해 받는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설해 소득세를 부과토록 했다. 그렇다면 소득세법을 개정하기 이전에 받은 ‘뇌물’에 대해…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50대, 스마트한 노년으로 초대
“김대리, 커피 많이 마시면 코피 나, 코피!”커피를 마시던 직원에게 상사가 던진 썰렁한 농담. 이에 박장대소하며 웃던 직원은 상사가 사라지자마자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얼마 전 혼자 깔깔 웃으며 봤던 TV 광고. 남의 얘기가 아니…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억압 부르는 사회가 한 가족 파괴
조명이 켜지면 평범한 중산층 가족의 일상이 그려진다. 그런데 주부 다이애나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 살짝 흥분한 것도 같고, 다른 가족과의 의사소통이 원활치 않은 것도 같다. 갑자기 그는 바닥에 식빵을 잔뜩 펼쳐놓고 샌드위치를 만든다…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명품 시계’ 요지경
9월 터진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정치권 금품 로비 사건이 연일 새로운 이야기를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17일 구속된 이 회장은 비장의 카드인 비망록을 공개하며 새로운 파장을 일으켰다. 총 5권으로 알려진 비망록 중…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괴물은 왜 밤마다 女人을 찾아오는가
건강을 지키려면 잘 먹는 것뿐 아니라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숙면이 혹사한 몸을 회복해주는 덕분이다. 우리는 삶의 3분의 1을 잠을 자면서 보내지만 매일 밤 숙면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많아서 선잠을 자거나 꿈을 꾸기 때문…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감정 ‘마중물’넣으면 고민을 털어놓는다
방 과장은 이유를 모르겠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적인 얘기까지 터놓던 최 대리가 갑자기 방 과장을 피하는 듯하다. 식사를 하자고 해도 “선약이 있어서요”라는 뻔한 변명으로 둘러댄다. 다른 직원들에게 왜 그런지 아느냐고 물어도 “글…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한국 KTX와 4대강 시찰 그는 어떤 비즈니스를 생각했을까?
태국 북부 치앙마이. 수도 방콕에서 700km 떨어진 태국 제2 도시로 고산족을 볼 수 있는 관광도시다. 지난해 기자는 방콕 중앙역에서 침대기차를 타고 이 도시로 향했다. 그런데 오후 7시에 출발한 기차가 다음 날 예정된 시각(오전…
20111205 2011년 12월 05일 -

앤디 워홀 정신 外
앤디 워홀 정신세실 길베르 지음/ 권지현 옮김/ 낭만북스/ 288쪽/ 2만5000원앤디 워홀을 일컫는 말은 다양하다. 시대의 좌표를 전방위로 요약하는 과장법의 예술가, 천재적 직감으로 충만한 만능인, 1인 다역 유비쿼터스적 인간….…
20111205 2011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