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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만 믿고 아이 진로 덜컥 결정?
내년이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딸을 둔 김은영 씨는 벌써부터 아이 진로 때문에 걱정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성적은 오르지 않고, 다른 방면에 관심이 많아 미술과 피아노를 가르쳤지만 지금은 피겨스케이트를 배우고 싶어 한다. 하나라도…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아슬아슬 고공액션 처음엔 긴장했지만 더 찍고 싶었죠”
할리우드 스타들의 내한이 잦다. 모두가 좋은 인상을 준 건 아니다.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한 키아누 리브스는 몰지각한 언행으로 되레 반감만 키웠다. 반면 지난해 내한한 앤젤리나 졸리나 11월에 온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내가 눈감기 전에 일본의 사과 꼭 받아낼 것”
‘미안하다’ ‘잘못했다’ 말 한마디 하기가 그리 어려운 걸까.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작된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가 1000회를 맞았다. 단일 사안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계속한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하녀는 지금 아침식사를 차리는 중
맞벌이 부부가 늘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맞벌이 가정이 전체 가정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려면 남성 혼자 돈을 벌어선 곤란하기 때문이다.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 여성 경제활동인구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 과…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노조도 “퇴직 지원·노후 대비책 세워 달라”
“퇴직지원 제도 마련을 더는 늦출 수 없다.”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하 노조)에서 2011년 11월 발간한 노조 소식지 ‘민주항해’ 1면을 큼지막하게 장식한 헤드라인이다. 나날이 더해가는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노조 측이 회사…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투자에 재능이 넘친다고? ‘엉덩이’를 믿고 참아주세요
사슴 밤비가 숲에서 새순을 먹다가 뿔이 나뭇가지에 얽혔다. 머리를 꼼짝달싹 못 하게 된 밤비는 당황했다. 때마침 바람결에 실려 온 사자 냄새에 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영리한 밤비는 정신을 가다듬은 다음, 특유의 억센 다리에 체중을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그래 맞아, 딱 우리 이야기야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케이블TV에서 인기리에 방송한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이영애’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동명의 스타 여배우와 사뭇 다른 외모 탓에 주변의 놀림감이 돼왔다. 그는 뮤지컬 넘버의 가사처…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T-50 라이벌 UAE서 ‘추락’, 한국 기회 잡나
한국 고등훈련기 T-50의 라이벌인 이탈리아 M-346 시제기 한 대가 11월 18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에어쇼에서 비행하던 중 기체 결함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근 바다에 추락했다. 두 명의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목숨은…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진지한 음악 성찰, 그리고 묵직한 열정
남자 주연배우란 대개 자신의 여자친구와 한방에 놔두고 싶지 않은 존재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아저씨’의 원빈이나 ‘연애의 목적’의 박해일, 혹은 ‘올드 보이’의 최민식과 밀폐된 공간에 방치할 남자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간혹 그래…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스토리텔링 =‘비전 셰어링’ 구성원 마음이 通했다
빨간색 쇼트팬츠를 입은 여성이 독재자에게 대항해 커다란 망치를 휘두르는 한 장의 이미지. 역사상 가장 도발적인 캠페인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 광고는 애플이 1984년 매킨토시를 세상에 처음 소개하면서 조지 오웰의 고전 ‘1984’의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마음의 벽’ 높으면 옳은 말도 밉게 들린다
이 과장과 점심을 먹고 온 박 대리의 표정이 어둡다. 그런데 이 과장은 더 답답한 표정이다. 방 과장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박 대리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이 과장에게 물었다.“무슨 일 있었어?”“박 대리, 원래 저렇게 꽉 막힌…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그 후로 수프만 생각했다 外
그 후로 수프만 생각했다요시다 아쓰히로 지음/ 민경욱 옮김/ 블루엘리펀트/ 232쪽/ 1만2000원어느 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노면 전차가 달리는 교외의 작은 마을로 이사 온 주인공 청년 오리. 그의 주변에는 마치 과거로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비즈니스 미래 예측 강력한 원칙을 알려주마!
당신이 이제 막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사업을 구상한다고 해보자. 어떤 사업을 해야 참신하고 혁신적이며,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자들은 ‘베이비부머 비디오게임’ ‘노후를 위한 재무설계’ ‘준(準)은퇴자 주거시설’ ‘녹색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바보야, 문제는 매수 심리야
정부가 2011년 12월 7일 발표한 ‘주택시장 정상화 및 서민 주거안정 지원방안’(이하 정상화 방안)을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다 못해 짜증이 밀려온다. 이런 것을 정상화 방안이랍시고 태연히 내놓은 걸 보면 공무원의 배짱이 두둑한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밀란 쿤데라 명성 창출한 출판사의 뚝심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으로 ‘농담’이 주로 꼽힌다. 이 책은 사회주의 체제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집필 활동을 금지당하고 프랑스로 망명할 수밖에 없었던 계기를 만든 작품이다. 그러나 국내 독자에게 작가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킨 책은 그에게…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여수 엑스포는 한-터키 교류의 기폭제”
1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파인룸에 중후한 멋을 풍기는 중년 신사들이 들어서자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졌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 엑스포)에 참가하는 터키 정부의 기자간담회를 위해 나지 사…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법률비용보험’을 아십니까?
#1 지난여름 김모(30) 씨는 한 중고차 딜러로부터 차량을 구입했다. 무사고 차량으로 알고 매매를 끝냈지만 얼마 후 고장이 나 카센터에 갔더니 대형 사고가 난 차량이라고 했다. 중고차 딜러에게 속은 것이다. #2 네 살 된 딸을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북한 엘리트 생각을 바꿀 겁니다”
김승철(50) 북한개혁방송 대표는 1994년 한국에 정착한 1세대 탈북인. 1991년 러시아 연해주 벌목장에서 일하다 93년 중앙아시아로 탈출해 이듬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 국적 취득 직후부터 (사)북한연구소 연구원으로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낯 뜨거운 국정원의 정보 장사
우리 안보의 가장 커다란 근심거리는 당연히 북한이다.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도 북한 내부의 정보를 얻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한다. 그중 하나의 루트가 이번 816호 커버스토리 주제인 ‘국정원-탈북인 정보 커넥션’, 즉 ‘휴민트(H…
20111219 2011년 12월 19일 -

여왕의 귀환, 쇄신의 기회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으로 한나라당호(號)의 선장을 맡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머릿속에는 대선을 생각할 겨를이 없어 보인다.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4년 동안 유지해온 대세론을 유지하기는커녕 대선 후보에서조차 미끄러질 …
20111219 2011년 1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