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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보유국’ 다 알면서 쉬쉬 도대체 왜?
“북한은 사실상(de facto) 핵보유국이 되었다. …공식적으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는 없지만, 전략적 의미에서는 핵 국가인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향후 대북전략 수립과 대북정책 추진은 이러한 현실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20120213 2012년 02월 13일 -

“김동진 측에 현금 15억 원, 주식 80만 주 건넸다”
서승모(53)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이하 씨앤에스) 대표는 정보기술(IT) 1세대의 대표주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삼성반도체 연구원을 거쳐 1993년 반도체 설계·생산업체인 씨…
20120213 2012년 02월 13일 -

치열한 삶에서도 늘 섬세한 ‘그’
청와대라는 곳은 험하다. 각박하고 숨 가쁜 긴장감이 늘 가득하다.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전략기획국장’이라는 무거운 타이틀을 달고 이라크전쟁과 2차 북핵 위기, 늘 가파른 비탈길에서 뒤로만 넘어가려는 것처럼 보이던 한미관계까지 하…
20120213 2012년 02월 13일 -

김동진-채규철 죽이 척척 맞아
김동진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현 씨앤에스테크놀로지 회장)과 채규철 도민저축은행 회장은 경기고 동기동창으로 막역한 사이다. 채 회장과 1960년대 말 대학입시 때부터 알고 지내는 40년지기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은 “나는 채 회장과 …
20120213 2012년 02월 13일 -

노무현재단이 끌어주고 ‘대망론’이 밀어주고
지난해 중반 문재인(59)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모 여성복업체 대표라고 알려진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흘러 다녔다. 이 업체의 주식은 즉각 ‘문재인 테마주(株)’로 떴다. 업체 대표는 그 즉시 주식을 팔아 6억 원 …
20120213 2012년 02월 13일 -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 전해철(盧 민정수석) 만나 선처 부탁”
2월 8일 법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49) 전 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고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
20120213 2012년 02월 13일 -

“문재인 참 좋은데…표를 주는 것은 다른기라요”
4·11 총선은 12월 대선을 앞둔 민심의 향배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역대 어느 총선보다 뜨겁다. 그 중심에 문재인(59)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자리한다. 지난해 야권 통합의 견인차 구실을 한 문…
20120213 2012년 02월 13일 -

‘막장 뒤풀이’는 없었다
어김없이 찾아온 2월 초중고교 졸업 시즌. 해마다 기괴한 악습처럼 반복되던 교복 찢기, 밀가루 투척, 알몸 추태가 모처럼 자취를 감췄다. 2월 8일 서울 용산구 보광동 오산중학교 졸업식장. 한 아름 꽃다발을 품에 안기며 축하해주는 …
20120213 2012년 02월 10일 -

눈물겨운 설득 작전?
국방개혁안의 국회통과를 위한 국방부의 마지막 시도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본 이들은 대부분 “사실상 좌절된 것으로 본다”고 말하지만, 2월 임시국회에서 어떻게든 극적 반전을 꾀하려는 국방부의 노력은 눈물겨…
20120213 2012년 02월 10일 -

‘레드퀸’ 교훈 알고 있는지
“네가 앞으로 가고 싶다면 지금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화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거울나라의 붉은 여왕은 주인공 앨리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편 격인 이 동화에서…
20120213 2012년 02월 10일 -

박희태 국회의장 ‘돈 봉투’ 부메랑 맞다 外
박희태 국회의장 ‘돈 봉투’ 부메랑 맞다“제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관련된 사람이 있다면 모두 저의 책임으로 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2월 9일, 박희태 국회의장이…
20120213 2012년 02월 10일 -

어떻게 살 것인가 外
어떻게 살 것인가사라 베이크웰 지음/ 김유신 옮김/ 책읽는수요일/ 504쪽/ 1만8000원철학자 몽테뉴가 살았던 시대는 정치적, 종교적으로 극심한 혼돈을 통과하는 시기였다. 그런 시대적 광기와 인간의 다채로운 변화를 경험한 몽테뉴는…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포퓰리즘 양잿물을 먹으시렵니까?
‘동아일보’ 2012년 1월 30일 월요일자 A6면 우측 상단 기사를 보자. “여야 간 복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내년 복지 예산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역대 대선이 있던 해에 복지 지출이 크게 증가했다. (…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부러진 화살’ 흥행 돌풍에 사법부 화들짝
187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부러진 화살’의 기세가 심상찮다. 영화가 흥행 조짐을 보이자 차한성 법원행정처장은 ‘부러진 화살’이 “흥행을 염두에 둔 예술적 허구며, 1심에서 이뤄진 각종 증거…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팝송에 ‘뽕끼’ 있어야 한국인 열광
리알토의 ‘먼데이 모닝 5:19’, 캐리 앤드 론의 ‘아이오유’, 제시카의 ’굿바이‘, 캐롤 키드의 ‘웬 아이 드림’….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도 친숙한 팝송들일 것이다.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더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전쟁 참상에서 피워낸 ‘감동의 꽃’
전쟁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큰 재앙이며 그중에서도 제1, 2차 세계대전은 세상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꿀 만큼 거대한 트라우마를 남겼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각종 매체를 통해 학살 장면을 접한다. 이런 세상에서 인간은 섬세하고 순수한…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비열하게 떵떵거리며 살았던 아버지
한국 영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직업군을 꼽으라면? 2001년 ‘친구’ 개봉 이후 ‘조폭’을 빼고 한국 영화를 얘기하기 어렵다. 부산 지역 유명 조직폭력단체 ‘칠성파’를 다룬 영화 ‘친구’의 흥행은 대한민국 조폭영화의 신호탄이었…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청순글래머 좋지만 이제부터는 180° 변신女 될래요”
유난히 긴 속눈썹이 눈을 깜박일 때마다 춤을 춘다.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와 치렁치렁한 웨이브머리가 뽀얀 피부와 어우러져 공주님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을 다문 채 카메라 앞에서 다소곳이 포즈를 취할 땐 영락없는 마네킹이다. 배우 신세…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달콤한 유혹 ‘설향’이가 너무 이~뻐
딸기는 예전에 양딸기라고 했다. 우리 땅에서 자생하는 딸기가 있어 서양에서 온 것과 구별하기 위해서였다. 이제 그 위치가 바뀌어 양딸기는 그냥 딸기가 됐고 그 원래의 딸기에는 ‘산-’이라는 접두어가 붙었다. 딸기는 아메리카 지역이 …
20120206 2012년 02월 06일 -

별 다섯 ‘젊은 오빠’ 한국 시장서 달려 달려?
침체됐던 도요타자동차(이하 도요타)의 재도약을 이끌 중형세단 캠리 7세대가 지난달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뉴 캠리’를 출시하면서 연간 6000대를 팔겠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내심 1만 대 이상을 기대하는 눈치다.…
20120206 2012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