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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AIIB 드디어 첫발 시진핑, 미국 피해 서진(西進)?
중국이 주도하는 첫 국제금융기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숱한 논란 끝에 출범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을 축으로 전 세계 금융질서를 좌지우지해온 미국의 금융패권에 중국의 도전이 …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인생 반전 위한 ‘철수의 원칙’
상황이 좋지 않아 손실이 예상될 때는 물론, 더 큰 이익을 위해서도 잠시 물러나야 할 때가 있다. 이익을 얻고자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큰 손실을 피하기 위해 뒤로 물러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한발 떨어져 …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스릴러와 함께 여름이 왔다
신간 꾸러미에서 추리·스릴러 소설들이 보이기 시작하면 여름이 온 것이다. 올해는 영미 추리 스릴러를 대표하는 22인의 스타 작가가 두 명씩 짝을 이뤄 하나의 단편을 쓰는 기발한 기획물 ‘페이스 오프(FACE OFF)’가 신호탄이 됐…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은퇴 준비? 일자리부터 찾아라!
“암 병동 호스피스에서 일하면서 발견한 암 환자들의 경력상 공통점이 있어. 전직 기업체 직원, 나이 50대, 현직 치킨집 사장이야. 이상하지 않아?” 한 대학병원에서 호스피스 활동을 하는 동창이 있다. 어느 날 통화를 하다 필자가 …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실생활 점령, 나노기술의 힘
최근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탓에 ‘N95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렸다. N95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기능적으로 다른데, 공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 과립의 95% 이상을 걸러줄 때 해당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로또 당첨 예측 “속지 마세요~”
빅데이터 시대 세계는 데이터로 넘쳐나고 있다. 이제 빅데이터는 거의 모든 산업과 경영의 기능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기업과 공공기관을 비롯한 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빅데이터가…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뜨거워서 더 시원한 최고 보양식
어린 시절 가장 이해하기 힘든 얘기 가운데 하나가 뜨거운 음식을 들고 나서 “시원하다”고 하는 어른들 말씀이었다. 하지만 목욕탕의 온탕과 삼계탕의 뜨거운 국물이 시원하다고 느껴질 무렵, 나는 어느새 아버지 나이가 돼 있었다. 닭과 …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바보야, 문제는 지식재산권이야!
최근 개봉한 ‘쥬라기 월드’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개봉한 국내 영화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22년간 쌓아온 ‘쥬라기 시리즈’의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다른 눈으로 보면 할리우드 영…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한식 찰떡궁합 ‘셰프 와인’을 고대하며
서양 밥상에는 우리처럼 국이나 찌개가 없다. 그래서 서양에선 식사에 자주 와인을 곁들인다. 와인의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수분이 음식을 목으로 넘길 때 윤활제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서양에선 마리아주(mariage·음…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시내면세점 심사 선정은 특혜! 경매로 전환, 수수료 인상해야
서울 시내면세점(보세판매장) 신규 운영 특허 심사 결과 발표가 7월 10일로 확정됐다. 2개의 신규 면세점 사업권을 두고,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롯데호텔, 신세계,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SK네트웍스, 이랜드 등 굴지…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튀는 배우, 휑한 무대, 영리한 각색
일본 인기 만화 ‘데스노트’가 국내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에 많은 이가 “왜?”라는 의문을 가졌다. 12권짜리 원작 만화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37화 분량의 TV 애니메이션과 3편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7월 5일부…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코스틸의 약진에는 이유가 있다
인사할 때는 고개를 숙이는 대신 눈을 마주치고, 서로의 주먹을 가볍게 부딪치며 ‘행쇼!’. 국내 대표 연강선재 생산기업 코스틸의 별난 인사법이다. 주먹을 부딪칠 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닐 때는 오케이(OK) 사인을 보내는 걸로 대신한…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소유, 그 흐뭇한 ‘사람의 얼굴’
스트리밍이 음악 청취의 대세가 되면서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편하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음반을 사는 수고는 물론, 다운로드해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일조차 불필요해졌다.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만 깔려 …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거장 얀손스가 빚어낸 거대한 감동
지금 필자는 독일의 한 호텔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연례행사가 돼버린 음악여행을 온 것인데,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봄 학기 강좌 일정을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6월 하순에 출발했다. 그 덕분에 유럽 각지 오케스트라와 오…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치장하지 않은 일상의 진실
앞에 하얀 도화지 한 장이 있고 거기에 그림을 그린다면 보통은 특별한 모습이나 이상적인 장면을 그립니다. 특히 낭만주의 회화가 유행하던 19세기에는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런데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 1819~…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대법원 첫 인정 “사면해도 무죄 판단 다시 해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한 이후 ‘특별사면’이 정치공방 이슈로 등장하더니 불법 정치자금이나 뇌물 제공 여부를 제쳐둔 채 사면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한편 황교안 국무총리는 청문회에서 변호사 시절 ‘…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의미는 좋은데 만듦새가 좀…
영화 ‘소수의견’은 손아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즉 애초부터 픽션이다. 장르를 나누면 법정영화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낯설게 느껴지는 법률용어와 법정 상황을 꽤 이해하기 쉬운 수준에서 전달하는 것은 이 영화의 가장…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新광풍 ‘아파텔’의 명과 암
닭장같이 다닥다닥 붙은 방, 통풍이 되지 않는 구조, 도시 빌딩만 가득한 전망…. 오피스텔을 떠올릴 때 연상되는 이미지는 과히 좋지 않다. 초창기 오피스텔은 빌트인 가구 하나 없이 방과 주방, 욕실만으로 구성된 원룸 형태가 대다수였…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50년 유책주의 판결의 역사
대법원이 이혼소송에서 ‘유책주의’ 원칙을 확립한 1965년 판결 당시 청구인인 남편은 피청구인인 아내와 이혼하기 위해 온갖 이유를 제시했다. 당시 판결문에는 아내가 △임신 불능이고 △자신의 바바리코트를 잡아당겨 찢어지게 했고 △시부…
20150706 2015년 07월 06일 -

남자는 되는데 여자는 왜?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거리마다 민소매와 미니스커트, 탱크톱이 넘실댄다. 이맘때면 여성들은 털과의 전쟁으로 곤욕을 치른다. 겨드랑이 털은 기본이고 팔과 다리의 잔털, 심지어 손가락과 발가락의 잔털까지 매끈하게 없애는 데 사활을 걸기…
20150706 2015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