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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로 얻은 ‘사랑만점 부부생활
12년 전 어느 날 한 노부부가 30대 중반의 아들을 데리고 필자를 찾아와 “교수님, 제 아들 좀 살려주세요”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노부부는 발기가 안 되는 아들의 물건을 어떻게 하든 제대로 만들어달라는 것. 결혼 뒤 어렵게 얻은…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덜컥수에 당한 ‘아줌마 바둑’
2004 한국 바둑 리그가 8개월여에 걸친 장정에 돌입했다. 한국 프로야구 리그를 본떠 8개 기업 팀이 리그전을 치른 뒤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이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부부 기사인 장…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상한가 김영기 / 하한가 연원영
▲ 상한가 김영기한국인 여성물리학자 세계 최대 연구그룹 리더로 뽑혀. 미 시카고대학 물리학과 김영기 교수(43), ‘세계 거대과학의 상징’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양성자·반양성자 충돌 실험그룹 대표 선출. 세계 15개국 800여 명 …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문학청년 꿈 이뤄가는 목사님
40여년간 목회활동을 해온 서울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66)가 뒤늦게 문학도의 꿈을 펼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어려서부터 문학적 재능을 발휘해 명지대 국문학과를 나왔지만 곧 성직자가 돼 작가의 길을 걷지 못했다. 그러나 성직생…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마음 항암제 한 방 맞으시죠”
“치료를 포기한 암 환자들에게 마음의 항암제를 놓아드립니다.” 교육심리상담사로 잘 알려진 이세용씨(60)가 심리학적 상담기술로 암 치료에 도전하는 ‘암 심리극복 훈련원’(www.mindNLP.com)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이 훈…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마음 항암제 한 방 맞으시죠”
“치료를 포기한 암 환자들에게 마음의 항암제를 놓아드립니다.” 교육심리상담사로 잘 알려진 이세용씨(60)가 심리학적 상담기술로 암 치료에 도전하는 ‘암 심리극복 훈련원’(www.mindNLP.com)을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 이 훈…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인터넷 법률 신문 법조계 주목
국내 최초의 법률 전문 인터넷신문이 탄생했다. 5월10일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리걸타임스(www. legaltimes.co.kr)는 빠른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창간된 지 한 달도 안 돼 법조계 중심매체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국방뉴스 생산자에서 분석가로 변신
라디오 국군방송(서울·경기지역은 101.1MHZ)은 군인은 물론이고 민간인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공개된 방송이다. 평일 오후 4시 이 방송에 주파수를 맞추면 ‘밀리터리 정보특급 제1부, 차영구 박사의 안보포럼’이라는 30분짜리 …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그 언제련가? ‘장군총 앞에서’
교복 차림의 빡빡머리 남학생과 단발머리에 한복을 입은 여학생 95명이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현의 장군총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지린성에 사는 조선족 허창흘씨가 고구려연구회(회장 서길수)에 보내온 사진으로, 허씨는 “언제…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미국, 브레이크는 없는가 外
미국, 브레이크는 없는가 |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 했던가. 이라크 포로학대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국이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국은 애초 대량살상무기와 테러리스트 색출을 명분으로 이라크 전쟁을 벌였지만…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죽어가는 우리 미래와 복지
차기 주자들의 입각문제가 화제다. 이 와중에 보건복지부 장관직은 ‘차라리 백의종군을 할지언정 안 가느니만 못한 자리’로 취급된다. ‘국민연금의 비밀’이라는, ‘국민연금은 평생 돈 내고 나중에 노인이 돼서 용돈 받는 제도’라는 새삼스…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강남지역의 유난히 높은 교육열을 새삼 입증하는 사례다 外
●강남지역의 유난히 높은 교육열을 새삼 입증하는 사례다.5월30일 강남지역 한 백화점 문화센터 관계자최근 개설한 ‘미국 명문대 가는 법’, ‘EBS방송 활용법’ 등의 강좌에 강남권 주부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에 대해.●그는 머리회전이…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전 국정원 직원, 미국에 망명 신청
미국에 체류하며 지난해 인터넷 등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위한 국가정보원의 해외공작 의혹을 폭로했던 전 국정원 6급 직원 김기삼씨(40)가 지난해 12월 미국으로 망명을 신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김씨는 최근 이…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안대희 부산고검장 ‘러시아 혁명사’ 왜 읽었나
“한마디로 절묘한 인사다. 누구나 불만은 있겠지만 말을 할 수가 없다.”(대검 출신 모 지검장)검찰의 불법 대선자금 수사로 늦춰졌던 검사장급 인사가 5월27일 단행됐다. 검찰의 미래를 결정할 인사였기 때문에 강금실 법무부 장관과 송…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김혁규 의원, 상도동으로 간 까닭은
“왜 갔을까.” 5월27일 김혁규 의원이 김영삼 전 대통령(YS)을 만나기 위해 상도동을 방문했다. 자신의 총리 지명 문제로 여야가 공방을 벌이는 미묘한 시기, 상도동행에 대해 말이 없을 수 없다. 더구나 이틀 뒤 노무현 대통령은…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축구로 하나 된 우리는 친구
둥근 축구공이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이주노동자 모두를 친구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주노동자의 ‘설움’과 ‘아픔’도 축구공과 함께 잠시나마 날아갔다. 5월30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열린 ‘2004 이주노동자 월드컵 축구대회’. 예선을 …
20040610 2004년 06월 02일 -

자비의 강물 사바세계로 흘러라
”우담바라 꽃비 내리는 곳에서 모두가 한마음 되게 하소서.”지난해 처음 연등을 만들어보고 올해가 두 번째라는 한 불자의 소망이다. 해마다 소망은 거기서 거기다. 가족의 건강과 화목, 나라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가족과 나라의 풍요다…
20040603 2004년 05월 28일 -

“국산 포도주 알고 보면 끝내줘요”
토종 포도주 한잔 드실래요?”고려대 생명공학원 5층에 자리잡은 박원목 교수(63)의 아담한 연구실에 들어서자마자 박교수는 뭔가 자랑하고픈 천진한 소년의 표정을 한 채 밝게 웃으며 포도주를 권한다.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국산 포도주 예…
20040603 2004년 05월 28일 -

산중에 사는 즐거움
하루를 마감하면서 나를 즐겁게 한 일이 무엇이었는지 가끔 되돌아볼 때가 있다. 소쩍새 울음소리를 듣거나 툇마루에 앉아 지는 해를 보면서 상념에 잠겨본다. 나를 즐겁게 한 일이란 거창하지 않다. 산중에 들어와 사는 나에게 뜻밖의 기적…
20040603 2004년 05월 28일 -

화씨 911 녹아내리는 미국… 소수의견 공개 능사 아니다 外
소수의견 공개 능사 아니다 | 대통령 탄핵심판을 기각하면서 소수의견을 밝히지 않은 데 대한 비판 여론이 일었다. 그러나 소수의견을 밝히면 찬반 양쪽의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었던 만큼 소수의견은 포용해야 마땅하다. 소수의견은 한쪽으로…
20040603 2004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