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화시대의 의사소통 비법 알려드려요”
“한국에서 잘 팔리는 상품도 미국에선 다른 방법으로 판매해야 합니다. ‘한국의 춘향이’를 ‘미국의 마돈나’로 잘 포장해내는 것이 세계화시대의 성공적 커뮤니케이션 전략이죠.”론치패드사의 대표인 미카 리(36)가 의사소통 기술의 전도사…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민노당으로 간 ‘삼성 저격수’
“부자에게 공정한 세금을 거두고 서민에게 복지를 주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씨 변칙 상속 문제를 물고 늘어져 삼성을 당혹스럽게 했던 윤종훈 회계사가 참여연대에서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으로 말을 갈아탔다…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생활소품에 우리 옷 입혔어요”
붉은 비단으로 만든 명함지갑, 한지의 섬세한 결이 드러나는 스탠드, 은은한 갈색빛이 고운 보석함….한복 제작업체 ‘자연색 주단’의 오윤희 이사(35)가 만든 생활소품들을 보면 전통의 고급스러움과 현대적 실용성이 동시에 느껴진다. 비…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태평양 건너온 ‘학문의 자유인’
설사 곡학아세(曲學阿世)했더라도 처벌받아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학자의 저작을 놓고 그것이 ‘객관적 서술’인지 ‘당파적 선동’인지를 구분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서강대 정치학과 강정인 교수(50)는 6월17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상한가 안철수 / 하한가 CJ
▲ 상한가 안철수안철수안철수연구소, SK텔레콤과 손잡고 세계 최초 휴대전화 백신 ‘V3 모바일’ 개발. 지난 15일 마침내 등장한 휴대전화 바이러스 ‘카비르’ 웜. 우리나라 시스템에서는 번질 가능성 적다지만, 바이러스 특성상 더 강…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안 보이는 저녁에만 순찰을 강화할...外
●안 보이는 저녁에만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었는데 낮에 사고가 나 미처 막지 못했다.6월19일 서울지방경찰청의 한 관계자최근 한강 투신자살이 잇따르자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한강 교량 순찰활동을 강화한 첫날인 18일 한 시민이 또 한강…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대법원·헌재, 병역거부 선고 부담되네
‘사법개혁’이란 난제를 끌어안고 있는 대법원과 최고의 사법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올 7월로 예고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이하 병역거부) 선고를 앞두고 심각한 딜레마에 빠졌다. 지난 5월 남부지법 형사6단…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정대철 前 의원 “날 잊지 않았겠지?”
“사면 논의는 언제쯤….”정대철 전 의원(사진)은 요즘 속이 바싹 타 들어간다. 특히 ‘잊혀진 사람’으로 여겨지는 데 조바심을 느낀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서울중앙지법은 6월18일 그에게 중형을 내렸다. 민주당 경선자금과 대선자금 …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한국인 참수 공포 … ‘이라크 악몽’ 신호탄인가
“한국에 대한 테러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김선일씨(33) 사건 이후 추가 테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추가 파병이 임박한 시기인 데다 무장단체들이 파병 반대를 드러내놓고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을 신호탄으로…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웃음 흐르고 정 넘치는 '雨中 단오'
웃음 흐르고 정 넘치는 ‘雨中 단오’하늘 높이 걸쳐놓은 줄 위에서 광대가 재주를 넘으면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온다. 수리취떡과 오미자 화채를 나누어 먹는 처음 본 이들 사이에도 이야기 꽃이 피어오른다. 단오는 1년 중 양기(陽氣)가…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일회용 눈물, 일회용 인간
지난 3월1일부터 걷기 시작해 113일 동안 3000리 길을 걸었다. 지리산과 제주도, 부산을 지나 거제도 포로수용소까지 왔다. 돌아보면 참으로 먼길이지만 언제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곳을 걷고 있다. 어디나 시골은 아이 울음소리마…
20040701 2004년 06월 24일 -

20040618 ~ 20040624
음악•무용▶C.N.S.M de Paris 연주회/ 프랑스 문화원이 주최하는 ‘랑데부 드 서울’ 페스티벌을 맞아 서울의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동문들이 마련한 기념 공연. ‘파리에서의 추억’이라는 부제를 달고 마르탱의 실내악곡,…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한국형 ‘웰빙 관광’ 만들기
관광지 개발, 축제 등 관광산업이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존을 넘어 번영을 약속하는 분야로 취급받고 있다. 이른바 ‘뜨거운 양철지붕’에 비견될 만큼 특정 이슈가 생길 경우 전 국토와 국민이 온통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형국이고 보면…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꿈 가득, 추억 가득 ‘나의 사춘기’
고등학생 자녀를 둔 중년의 아줌마가 되고도 사춘기 시절의 이야기만 나오면 배를 쥐고 깔깔거리며 웃어댑니다. 집안 일손을 돕기 위해 모내기하던 일부터 소풍 갔던 일, 그리고 누가 누구를 좋아했다는 등 각종 애정사까지…. 그 시절의 …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난 수학이 미인보다 더 아름다워”
대학원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정말 젊으시네요.”“그래요? 차림새가 원래 이래서…. 편한 옷을 입어야 공부가 잘되거든요.”초여름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신록이 우거진 고등과학원 캠퍼스에서 강석진 교수(43)를 만났다. 티셔츠와…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한국경제 바른길로 가고 있나 外
한국경제 바른길로 가고 있나 | 수출은 잘 되는데 내수는 극심하게 침체된 상황. 한국경제의 신호등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대통령까지 나서 한국 경제가 파란불이라고 하지만 서민들 체감경기는 빨간불이다. 수출로 벌어들이는 외화가 국민의…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火葬 설파” 장묘문화 개선 전도사
“돌아가신 부모님을 화장하는 것은 절대 불효가 아닙니다. 화장한 후에도 정성을 다해 모실 수 있어요. 부모님을 납골당에 모시는 것은 극진한 효도이자, 동시에 우리 국토와 후손들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더 큰 사랑입니다.” ‘추모단’ 전…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여성전문 경호업체 차린 ‘슈퍼우먼’
경호원, 사설탐정, 대학강사까지 다양한 직함을 자랑하는 고은옥씨(26). 그의 이름엔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2002년 국내 최초 여성 사설탐정으로 주목을 받았던 그가 국내 최초 여성전문 경호업체인 ㈜퍼스트레이디의 …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청계천 파괴공사 우리가 막는다”
청계천 복원공사가 서울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서울시가 만든 서울시복원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에 의해 공사중단 가처분소송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게 됐다. 시민위는 6월14일 “복원 내용이 완전히 잘못됐고, 이명박 시장…
20040624 2004년 06월 18일 -

지구촌 누빈 자원봉사자 책 썼다
지구촌 누빈 자원봉사자 책 썼다태국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네팔의 산비탈을 깎아 길을 만드는가 하면, 전쟁 직후의 이라크에서 의약품 지원 모니터링을 한 여대생. 설지인씨(22•서울대 외교학과 4년)는 실…
20040624 200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