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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환상 & 왜소 콤플렉스
코 큰 남자가 물건도 크다는 말이 있다. 근거 없는 말인 줄 알면서도 코 큰 남자를 다시 한번 쳐다보는 이유는 왜일까. 그것에 대한 한국 남성들의 집착은 과학적 ‘근거’와는 아예 거리가 멀다.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면 페니스의 크기는 …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학교에 간 ‘정글 소녀’ 생존기
한국에 ‘말죽거리 잔혹사’가 있다면, 미국엔 ‘퀸카로 살아남는 법’(사진)이 있다. 9월3일 개봉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입 소문을 타고 여성 영화 팬 사이에 인기다. 이 영화는 10대를 위한 틴 무비로 홍보되었지만, 엄마…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순애보 추억에 ‘눈물’, 남자 배우 매력에 ‘탄성’
‘욘사마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8월21일 종영된 ‘후유노 소나타(겨울연가의 일본명·사진)’ 이후에도 일본 열도 내 한국 드라마 열풍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일본의 주요 방송사 방영 스케줄만 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N…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축구의 힘, 가족 사랑을 잇다
베른의 기적’의 무대는 1954년 서독. 제목이 말하는 ‘베른의 기적’은 베른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서독 축구팀이 헝가리팀과 싸워 역전승한 사실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월드컵 축구 경기의 재현으로 구성…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시간이 잊어버린 아이들 外
시간이 잊어버린 아이들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2년 동안 전 세계를 다니다 만난 지구촌 아이들의 이야기.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하루 종일 일해야 하는 11살의 파키스탄 소년 굴람과 태국 북부 치앙마이 작은 절의 행자 소년 기티사크 …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역사 소용돌이를 달린 외조부와의 대화
삶은 달리기다. 어디에선가 시작해서 종착지를 향해 달려가는 마라톤이다. 그래서 마라토너에게 달리는 이유를 묻는 것은 왜 사느냐고 묻는 것과 같다. 재일동포 소설가 유미리씨(36·사진)는 한국의 마라톤 선수였던 외조부의 가족사를 다룬…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1000년 전엔 동아시아가 세계 중심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친일 과거사 청산이 한국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지금, 역사의 시계를 되돌렸다. 그것도 1000년이나 거슬러 올라갔다. 서기 1000년 세계 곳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또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죄 없는 자가 저 여인을 돌로 쳐라”
마빈 해리스는 ‘아워 카인드(Our Kind, 번역본 제목은 작은 인간)’라는 저서에서 프로이트가 인간의 성적 욕망을 ‘이드(id)’라고 하는 저차원으로 격하했다고 비꼬고 있다. 프로이트 이전에도 인류는 성적인 욕망을 죄악과 불결함…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무선콘텐츠 산업 ‘어두운 미래’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무선 콘텐츠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성인 만남을 돕는다는 스팸 메시지(SMS)를 비롯해 벨소리와 통화연결음, 심지어 연예인들의 누드 콘텐츠까지…. 휴대전화로 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말이 실감나는 현실이다…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국내 벤처기업 성장 못하는 까닭은?
“어이 ○○ 사장, 당신 회사는 이제 많이 컸잖아. 다른 조그만 업체들도 클 수 있게 양보 좀 해줘.”대기업, 특히 고객과의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유통과 통신산업 그리고 돈줄을 쥔 대형 투자회사 벤처담당 임원들의 입에서 흔히 들을 …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사이버 의병’의 시대는 오는가
20세기 후반에 성장기를 보낸 30, 40대는 가수 민해경의 ‘서기 2000년이 오면…’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21세기의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었다. 그런데 외국인 노동자의 말투를 흉내 낸 어느 개그맨의 말처럼 정말 ‘이게 뭡~니까?’…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나노·바이오 기술로 노다지 또 캔다
처음에는 저를 허풍선이로 알더군요. 나노와 바이오를 융합해 뭘 할 건지를 얘기하면 모두 그게 정말 가능한 일이냐고 의아해했어요. 물론 이제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만큼 나노와 바이오 분야의 연구자들이 서로의 분야에 대해 모른 채 일…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광개토대왕비, 고양시에 옮겨왔어요”
서울에서 통일로를 타고 달리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고갯마루에 이르면 거대한 비석 하나가 운전자의 눈길을 잡아당긴다.사람 키의 서너 배에 이르는 위용,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외양…. 가까이 다가갈수록 육감은 어느새 “아!”…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시골 인심 덕에 情 듬뿍, 배는 빵빵
E67번 국도(E. Europe Road) 중앙에 10m 간격을 두고 설치돼 있는 체코-폴란드 국경검문소는 유럽연합(EU) 가맹국 사이의 국경이기 때문에 국경 특유의 긴장이나 살벌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나라의 관문이라기보다는 …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관상동맥 넓혀주는 치료 국산 약물 용출 스텐트 효과
최근 10년간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이 크게 늘어나면서 한국 성인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관상동맥은 심장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관(冠) 모양의 3개 혈관으로, 심장을 둘러싼 근육들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지긋지긋한 변비 탈출 ‘3-3-3 작전’
10대에서 30대 사이 여성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변비. 변비에 걸리면 배가 나오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화장실에서 겪는 고통이다. 화장실에 자주 가지도 못하지만, 한번 갈 때마다 오랜…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침과 한약’ 성형의 유쾌한 반란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보았다고나 할까요?”2003년 6월 독일 유학 중이던 이미경씨(24)는 아우토반에서 자동차가 서너 번이나 구르는 사고를 당해 머리 뒤통수와 얼굴, 팔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4일 만에 의식을 찾은…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20040910 ∼ 20040916
음악·무용▶밤을 잊은 그대에게/ 4050 세대를 위한 추억과 낭만의 포크 콘서트. 트윈폴리오, 김세환, 어니언스, 사월과 오월 등이 무대에 선다/ 9월10일 오후 7시30분/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 02-540-7181 ▶갈라 콘서…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누룩은 꼭꼭, 술내음은 솔솔~
술 빚기 체험, 우리에게는 좀 낯선 일이다. 오랫동안 술 빚기가 범법 행위로 단죄돼 가정에서 술 빚는 걸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누룩 만들고, 술 빚는 일이 자유롭게 된 시점은 1995년이다. 이때 조세범 처벌법 제8조에 ‘개인의…
20040916 2004년 09월 10일 -

‘부킹과의 전쟁’ 끝이 멀지 않았다
무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은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하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주말 골퍼들에게는 고민이 하나 생겼다. 부킹과의 전쟁이 그것이다. 아파트 값에 버금가는 고가의 골…
20040916 2004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