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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여성 총주방장 부푼 꿈 요리 구슬땀
“5년 안에 특급호텔 총주방장이 되고 싶어요.”서울파이낸스센터 빌딩(중구 무교동) 지하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 ‘브라세리 네앙’의 부주방장 장정은씨(29).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세계 곳곳을 누빈 장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미국…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흉부외과 개업 성공 도전장
” ‘흉부외과 개업 불가론’을 뒤엎은 쾌거다.” “아니다. 실패할 것이 뻔한 객기일 뿐이다.”한 흉부외과 전문의의 개업이 의사 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월2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강남연세흉부외과 김…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우리 영어도 16강 위하여”
이제 본격적인 영어 16강을 소개한다. ‘정조준 영어: 전반전’에 소개한 10개의 틀을 16개의 틀로 확대했다.Q1: (의)+조+주+정(준)? 이 물건 옮기는 것을 언제 도와줄 수 있겠니?When can you help me mov…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광고에 나오는 시계는 몇 시? 外
광고에 나오는 시계마다 각각 시각이 다르다고? 우선 가까이 있는 통신판매 카탈로그를 펼쳐보자. 눈여겨보지 않아서 몰랐을 뿐 거의 모든 시계가 10시10분을 가리키고 있을 것이다.‘10시10분’은 스위스 시계 메이커의 아이디어로, 태…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서산 갯마을 뻘밭의 축복
저갯마을 흐드러진 복사꽃잎 다 질 때까지는/ 이 밤은 아무도 잠 못 들리/ 한밤중에도 온 마을이 다 환하고/ 마당 깊숙이 스민 달빛에/ 얼룩을 지우며/ 성가족(聖家族)들의 이야기 도른도른 긴 밤 지새리// 칠칠한 그믐밤마다 새조개들…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하얀 집과 낭만 출렁 ‘대서양의 진주’
모로코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서쪽에 자리잡고 있어 북쪽으로는 지중해를, 서쪽으로는 대서양의 푸른빛을 품에 안고 있다. 일찍이 모로코를 정복하려던 아랍 정복자들에게 ‘미지의 서쪽’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던 나라다. 그 …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피어싱 원조’ 클레오파트라
한때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마광수 교수의 책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불과 13년 전인 당시만 해도 야한 여자가 좋다는 마교수의 발언은 상당히 충격적이었고 사회·문화적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10여년…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안조영 7단 “나는 반집의 사나이”
이제부터 나를 ‘반집의 사나이’이라 불러다오.‘반상의 대조영’ 안조영 7단이 거함 조훈현호를 비밀 병기인 ‘반집어뢰’로 격침시키며 3전 전승으로 명인전 리그 단독 선두로 나섰다. 올 들어서만 벌써 네 번째 반집승이다. 올해 23세인…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아빠의 담배연기 ‘자녀 중이염’ 부른다
암울했던 80년대 시원한 웃음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줬던 코미디언 이주일씨(62)가 최근 폐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의 병이 흡연에서 기인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거듭되고 있지만, 그의 병이 흡연과 무관하다고 해서 …
20020919 2004년 09월 24일 -

골프장서 한눈팔다가는 ‘위험천만’
최근 일본 시즈오카현의 나카이즈그린 골프클럽에서 생긴 불상사다. 50대 남자의 티샷이 토핑이 나서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쪽에 굴러갔다. 급한 마음에 다음 사람이 뒤에서 티샷도 하기 전에 볼 쪽으로 걸어 나갔다. 이때 40대 남자가 …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짠물 피칭에 형님들 헛방망이
2002년 프로야구에 고-대졸 우완 신인 투수들이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주진흥고를 졸업한 기아의 김진우(19)와 연세대를 나온 현대의 조용준(23). 성인이 된 20년 한국 프로야구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들은 에이스 대접…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外
안홍범, 심병우의 사진에는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스며 있다. 섬진강의 손 재첩잡이, 토종 벌통, 닭둥우리, 산비탈에 만들어진 다랑논과 구들장논…. 이 책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곁에 있던 사람과 삶의 풍경들을 …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식사 도중 마시는 물 ‘소화 훼방꾼’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물은 만물의 근원이며, 모든 것은 물에서 시작하여 물로 돌아간다’는 ‘물 예찬론’을 펼친 바 있다. 탈레스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인체의 60∼80%를 차지하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더 이상 재론의…
20020919 2004년 09월 24일 -

‘어제의 세계’로의 위험한 도피
4월19일 인터넷 안티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난 30대 남자 김씨와 여고생 2명이 껴앉은 채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여기서 의문 하나. 평소 힌두교의 칼리와 시바신을 모시며 염세주의에 빠졌다는 김씨는 왜 혼자 죽지 않고 앞날이 창…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의정부 음악극 축제’
작년 이맘때 문을 연 경기도 의정부시 예술의전당이 5월11일까지 음악극 축제를 연다. 개관 1주년(4월6일)과 경기도 체전(5월1∼3일) 개최를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 8개 유명극단과 해외 5개 극단이 참여한다.토니상을 수상했던…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우린 ‘미국 시트콤’이 좋아!
”여자가 서른 넘어서 결혼하는 건 벼락맞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야.” “오르가슴은 지어낼 수 있어. 하지만 애정이나 친밀감은 지어낼 수 없지.”이 솔직하고도 적나라한 말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각기 미국 시트콤인 ‘앨리 맥빌’(한…
20020919 2004년 09월 24일 -

황홀… 슬픔… 초콜릿은 인생
제목이 주는 신선함과 보기 드문 멕시코 영화라는 점, 낯익은 배우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묘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은 멕시코의 한 가정에서 벌어지는 가족사를 다룬 탓에 식사 준비를 위해, 또는…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연예인은 몸이 재산… 술보다 건강 챙기자”
최근 연예계에 ‘안티 음주가무’ 문화가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배우 박중훈은 매주 일요일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신동중학교로 향한다. 그곳 운동장에서 영화인들의 축구 동아리 ‘아리랑’ 정기 시합에 참가…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인생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탄광촌의 실직 노동자들이나 철도회사 노동자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들의 삶과 현실에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수행하는 영화. 이쯤 되면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독립영화 계열의 ‘작은’ 영화라고 짐…
20020510 2004년 09월 24일 -

20020503~20020509
▶녹턴 스토리/ 밤 10시에 시작하는 녹턴 연주회로,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연주하고 아나운서 정세진이 해설한다/ 5월3일 오후 10시/ 호암아트홀/ 02-751-9606 ▶‘앵콜, 코바나’/ 라틴재즈 그룹인 코바나가 펼치는 야외 콘서…
20020510 2004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