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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점점 겁나요
2001년 9월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성인 1400명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93%가 현재의 환경오염이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대기오염이 가장 큰 해를 끼친다고 응답한 사람이 62%였다. …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아카데미상 받으면 3.9년 더 산다
캐나다 서니브룩여대 도널드 레델마이어 교수는 최근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해 학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가 관심을 가진 것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배우는 그렇지 못한 배우보다 더 오래 살까?’ 하는 문제다. 그는 지금까지 아카데…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사고 제로’ 인공지능차 달려온다
386 세대들은 TV 외화시리즈 ‘전격Z작전‘에서 주인공 마이클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 ‘키트‘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키트는 주인과 대화를 나누고 혼자 생각하는가 하면, 운전도 척척 알아서 한다. 운전자에게 이처럼 영리하고 든든한…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문예지 봇물… “문단 패러다임 바꾼다”
지난 몇 년 사이 ‘문학의 위기론’을 하도 많이 떠들어서인지 이제 그 말을 들어도 별로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서울대 조남현 교수(국문학)는 ‘문학위기, 그 현상론과 초극론’(21세기 문학 2000년 봄호)이라는 글에서 문학…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많이 써보고 반드시 평가받아라
적어도 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에게는 미국의 세계무역센터 테러보다 2002학년도 수능시험의 충격이 더 큰 듯하다. 전년 대비 30∼60점 하락이라는 믿어지지 않는 사실에 시험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망연자실한 수험생들이 많…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책맹세대’와 이해찬씨에 대한 변명
민주당 유재건 의원의 의원회관 사무실에는 요즘 책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동료 의원 273명에게 나눠주는 책이다. 유의원이 당파에 상관없이 동료 의원에게 책을 나눠주는 것은 10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10월에는 ‘부패한 사회…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심청이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석차 숭배가 교육 망쳤다
무시험전형’이니 ‘새 학교문화 창조’니 하는 것은 ‘국민의 정부’가 일련의 교육정책을 채용하면서 내건 구호다. 2002년에는 입시 없이 대학에 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입시 위주의 학교문화가 바뀐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실제…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뭐, 교육 백년대계? 말이나 말지!”
수능시험을 끝낸 아이들이 “토하고 싶다”고 한다. 2002 수능시험은 아이들에게 ‘폭력’으로 느껴진 것 같다. 평소 준비하지 않은 시험문제를 대하는 황당함과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 원망들….국민의 정부 교육정책 입안자와 교육 전문…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아이들을 얼마나 더 골탕먹일 텐가
2002 대입 수능시험이 끝난 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해 수능보다 20~40점 떨어질 것이라고 한 예측보다 하락폭이 훨씬 크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거의 공황 상태에 빠졌다.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교육부 사이버소리함과 …
20011122 2004년 11월 23일 -

연말정산의 계절 … 당신의 소득공제액은?
경기도 고양시 H중학교 교사 최선경씨는 11월 중순 여유자금으로 연금신탁에 가입했다. 연말정산을 대비한 조치였다. 최씨는 연금신탁에 240만원을 가입했기 때문에 내년 1월 급여일에 약 53만여원의 세금을 돌려받게 된다. 근로소득자의…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데이지 커터 外
미국이 탈레반 거점에 대한 집중공습의 일환으로 투하한 폭탄의 일종. ‘잔디 깎기 기계’를 뜻하는 ‘데이지 커터’(daisy cutter)는 이 폭탄의 별명이고, 공식 명칭은 BLU-82이다. 지름 1.5m, 길이 5.1m로 소형 승…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국회의원은 입이 있고 비서는 입이 없다.” 外
■ 국회의원은 입이 있고 비서는 입이 없다. -11월8일 박지원 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정책기획수석직 사퇴와 관련해 기자들이 소감을 묻자. ■ 내 날개는 상했지만 아직 팔과 다리는 있다. -11월6일 자민련 김종필 총재 내년 대선에서…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간장전쟁’ 밥그릇 싸움으로 끝날라
일부 간장업체의 ‘혼합간장 유해성 논란’으로 촉발된 ‘간장 파동’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간장 파동은 ‘햇살 담은 조림간장’으로 간장 시장에 후발 주자로 뛰어든 대상이 “산분해 간장이 …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경찰청 보안4과, 신념인가 몽니인가
11월6일 오전 참여연대 2층 느티나무 카페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기자회견이 열렸다. ‘진보의련 공안조작 및 탄압 규탄’ 기자회견이 바로 그것. 마치 80년대 공안정국을 떠올리게 하는 이날 기자회견은 그러나 언론의 주목을 받지는 못…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북한 군복무 경력 南에서도 인정?
북한에서의 군 복무 경력이 공무원의 호봉 산정 경력 사항으로 인정된다면 일반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사람에 따라 여러 반응이 나올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최근 정부가 최초로 이를 공식 인정했다는 사실이다.중앙인사위원회는 11월9일 …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신임 경찰청장 이팔호
11월9일 치안총수 자리에 오른 신임 이팔호(李八浩) 경찰청장에 대한 경찰 안팎의 반응은 ‘놀라움’ 속의 ‘긍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청장의 경찰청장 임용을 예견하지 못한 것은 그가 순경 출신의 비호남권 인사라는 점 때문이다.…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40억의 감동 … 꿈의 무대 막오르다
숨막힐 듯 환하게 불 밝힌 초록빛 잔디구장. 귀를 먹먹하게 만드는 관중의 환호와 응원, 헉헉대는 선수들의 숨소리와 고함소리가 경기장을 달구면 축구는 그대로 ‘음악’이 된다. 손에 잡힐 듯 가깝게 서 있는 골키퍼의 긴장어린 손짓, 나…
20011122 2004년 11월 22일 -

오리엔탈리즘과 한국의 정체성
9·11 미국 테러참사 이후 아프간 공격에 이르기까지의 사태 전개에 대해 한국 언론은 줄곧 뜨거운 관심을 기울여 왔다. 뉴스 가치가 높은 사건을 크게 보도하는 것은 언론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그런 보도와 논평이 연일…
20011115 2004년 11월 22일 -

서울 나들이 흥겹네
1982년 봄 서울 사는 아들집에 다니러 가신 친정아버지(모자 안 쓰신 분)가 친구분과 함께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구경을 하고 내려오다 팔각정에서 찍으신 사진입니다. 두루마기에 중절모자를 쓰고 한껏 멋을 낸 시골노인 두 분은 누가 보…
20011115 2004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