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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 좀먹는 정보중독증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 어느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길은 얼마나 그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많이 갖고 있으며 얼마나 빨리 습득하는지에 달려 있었다. 우리 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정보의 수입국이었기에 …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PC 20년’ 빛보다 빠르게 인류를 바꿨다
상전벽해(桑田碧海). PC가 몰고 온, 또 PC가 겪은 변화의 폭과 깊이를 이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도 드물 듯싶다. 지난 8월12일로 PC가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이달 초에는 PC 산업 초창기의 주역 300여 명이…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팬터지 소설, ‘참을 수 있는’ 가벼움인가
마녀물고기와 거미인간, 푸른고리문어, 마술에 걸린 방, 물집처럼 어느 날 갑자기 피부에 돋아나는 불가사리, 날아가는 갈매기 떼 모양의 치모를 가진 여자, 자궁 속으로 되돌아가 버린 임산부. 이평재의 첫 소설집 ‘마녀물고기’(문학동네…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라디오 스타’ 대 끊길라
‘뮤비’에 밀려 ‘소리’영향력 상실… 거센 상술바람에 ‘승자독식 법칙’만 강화1980년 단돈 20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하루 종일 뮤직비디오만 방영하는 음악 유선방송국(M-TV)이 개국한다고 했을 때 대부분 미국 음악산업 관계자는 황…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뮤비’가 떠야 음반도 뜬다
단번에 뜨고 싶은 가수가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유명 작곡가·작사가를 찾아 곡을 만들고 공들여 녹음하고 그 음반을 들고 방송국으로 가서 PD들에게 일일이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하고 다닌다? 오, 노! 이건 정말 구시대적 방법…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내 피의 DNA는 뮤비”
‘쇼‘는 계속되고 있다. 요즘 네티즌 사이에 단연 인기 있는 영화음악(O.S.T)과 뮤직비디오는 아직 국내에 개봉하지도 않은 영화 ‘물랭루즈’(Moulin Rouge)다. 니콜 키드먼이 남편이던 톰 크루즈와 헤어지고 찍은 첫 영화이…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뫼르소 VS 디오게네스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고3 교실은 연중무휴 ‘수시모집 대란’
2002년 입시는 이미 올 봄(5월20일~6월20일) 65개 대학이 1학기 수시모집에서 1만118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여름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전국 171개 4년제 대학이 순차적으로 2학기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
20010906 2004년 12월 15일 -

개고기와 문화, 그리고 문화상대주의
독일에서는 핫도그(hot dog)에 넣는 소시지를 프랑크푸르터(Frankfurter)라 했다. 미국인들은 다리가 짧고 몸통이 긴 닥스훈트(Dachshund)라는 독일산 개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이를 ‘닥스훈트 소시지’라고 불렀다. 2…
20011227 2004년 12월 15일 -

삼대독자 초등생 되던 날
1957년 3월5일. 찬바람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초등학교 입학식. 가슴에 하얀 손수건을 달고 처음 만난 친구들과 떨리는 마음으로 무사히 입학식을 마쳤다. 이 사진은 입학식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와 함께 동네 사진관…
20011227 2004년 12월 15일 -

‘대(對) 중국 홍보’ 월드컵을 활용하자 外
▶‘대(對) 중국 홍보’ 월드컵을 활용하자커버스토리 ‘한류 열풍’을 읽었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고 2008년 올림픽을 유치하는 등 서서히 세계 무대에 등장하기 위한 용틀임을 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한 변혁 움직임은…
20011227 2004년 12월 15일 -

“국산 현악기 화음 들어보면 반할걸요”
귀가 아주 예민한 사람이라면 12월14일 저녁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금호현악 4중주단의 송년 연주회에서 평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이날 금호현악 4중주단 단원인 김의명 이경선 김상진 송영훈은 모두 국내에서 제작한 …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국산 현악기 화음 들어보면 반할걸요”
귀가 아주 예민한 사람이라면 12월14일 저녁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금호현악 4중주단의 송년 연주회에서 평소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이날 금호현악 4중주단 단원인 김의명 이경선 김상진 송영훈은 모두 국내에서 제작한 …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엄동설한에는 내복이 제격”
12월1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거리 한복판에서 때아닌 ‘내복 패션쇼’가 벌어졌다. 엄동설한에 발걸음을 재촉하던 사람들은 내복만 걸친 채 무언가를 외쳐대는 20여명의 ‘모델’들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내복을 입으면 에너지 낭비도 …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98년 이어 서울시장 출마 도전장
민주당 이상수 원내총무가 12월18일 서울시장 후보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98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서울시장에 대한 이총무의 집념은 정치권 내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소문이 났다. 이총무는 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 …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상한가 박용성 / 하한가 김영희
▲ 상한가 박용성 박용성 국제유도연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IOC위원 추천을 받아 한국에 또 한 명의 IOC위원 탄생이 확실시. 박회장이 IOC위원으로 선출되면 한국은 모두 3명의 IOC위원을 갖게 돼 국제 스포츠…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소외되고 상처 입은 노숙자 ‘인권 지킴이’
지난 12월14일 저녁 서울 종로2가 지하상가 밀레니엄플라자. 노숙자들을 위한 인권문화제 ‘떨꺼둥이와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가 열렸다. 거리에서 죽어간 노숙자들의 혼을 달래는 진혼굿 마임과 노숙자가 작사한 곡이 연주된 재즈공연 등,…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마음의 눈으로 작품을 감상하세요”
마음으로 보는 전시회. 12월20일까지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우리들의 눈’展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봐야 한다. 작품을 출품한 이들이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학생들이기 때문. 볼 수 없기 때문에 만지고, 느끼고, 들은 것을…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마음의 눈으로 작품을 감상하세요”
마음으로 보는 전시회. 12월20일까지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우리들의 눈’展은 눈이 아닌 마음으로 봐야 한다. 작품을 출품한 이들이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학생들이기 때문. 볼 수 없기 때문에 만지고, 느끼고, 들은 것을…
20011227 2004년 12월 14일 -

스와핑과 그룹섹스도 오래된 풍습?
최근 인터넷에 한국인들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최초의 그룹섹스 비디오가 돌아다닌다고 한다. 좀더 이상하고 변태적인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한 단면이지만, 사실 이런 경향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만큼 그룹섹스와 스와핑은 …
20011227 2004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