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나무 숲가에 서서
고향이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을 맞으며 자작나무를 보러 갔다. 내 자작나무를.다 그렇다. 잠시 빌려 쓰다가 두고 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디 내 것이 있으랴. 그것을 모르지 않으면서도 이 나무를 두고 나는 혼자 늘 그렇게 부른다.…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엄마, 어디 계세요, 보고 싶어요
사진 속 모녀는 바로 저와 저의 엄마입니다. 얼굴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닮았지요. 이 사진은 저의 유일한 어릴 적 사진이기도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제 곁을 떠난 엄마를 찾고 싶어 ‘그리운 얼굴’란에 제 사연을 띄웁니다. 지금 제…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월드컵도 테러 대비 철저한 준비를 外
▶ 월드컵도 테러 대비 철저한 준비를 전 세계인은 미국 경제의 상징인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과 워싱턴의 펜타콘이 테러에 의해 불타는 장면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TV로 보았다. 세계의 경찰이라고 자부하는 미국이 동시다발로 테러당하…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그 옛날 환경 파수꾼 '고봉산 지킴이' 컴백
고봉산이 없어지면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도 함께 없어집니다.” 지난 6월 아파트숲인 일산 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고봉산(해발 208.8m)이 택지개발에 희생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 고해수씨(41)는 부랴부랴 아파트 주민을 끌…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그 옛날 환경 파수꾼 '고봉산 지킴이' 컴백
고봉산이 없어지면 천연기념물인 반딧불이도 함께 없어집니다.” 지난 6월 아파트숲인 일산 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고봉산(해발 208.8m)이 택지개발에 희생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은 고해수씨(41)는 부랴부랴 아파트 주민을 끌…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서울에서 '런던'을 느껴보세요
마치 거미줄처럼 얽힌 런던의 지하철 지도.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지도의 역들은 ‘킹스 크로스’ ‘옥스퍼드 스트리트’ 등 런던의 역 이름이 아니라 ‘폴 매카트니’나 ‘임마누엘 칸트’같은 사람들의 이름을 달고 있다. 또 오른편 상단에…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서울에서 '런던'을 느껴보세요
마치 거미줄처럼 얽힌 런던의 지하철 지도.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지도의 역들은 ‘킹스 크로스’ ‘옥스퍼드 스트리트’ 등 런던의 역 이름이 아니라 ‘폴 매카트니’나 ‘임마누엘 칸트’같은 사람들의 이름을 달고 있다. 또 오른편 상단에…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한국 환경운동가들 외침 '독일 하늘'에 메아리
“우리는 항의한다. 한국에서의 바스프 독가스공장 건설을!’독일 다국적기업 바스프(BASF)사의 여수공장 건설을 반대하는 한국 환경운동가들의 함성이 독일 현지에 울려퍼졌다. 공해유발산업 저지를 위해 외국 현지에서 항의시위를 벌인 건 …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상한가 심윤종 / 하한가 서세원
▲ 상한가 심윤종 ‘대학은 서열순이 아니잖아요’.S대, K대, Y대 중심의 판에 박힌 대학 서열구도에서 최근 성균관대의 행보가 관심을 모은다. 성균관대는 심윤종 총장 취임 이후 다른 대학과 구별되는 학부제 방식으로 대학가의 관심을 …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美와 끼’로 뭉친 당찬 새내기
잘나간다 싶으면 일단 씹고 보는’ 우리 연예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한 자질을 꼽으라면 바로 웬만한 비난에도 기죽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가는 ‘뚝심’이다. 지난 해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아름다운 얼굴’과 ‘멋진 몸매’로 먼저 알려진…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美와 끼’로 뭉친 당찬 새내기
잘나간다 싶으면 일단 씹고 보는’ 우리 연예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한 자질을 꼽으라면 바로 웬만한 비난에도 기죽지 않고 앞만 보며 달려가는 ‘뚝심’이다. 지난 해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아름다운 얼굴’과 ‘멋진 몸매’로 먼저 알려진…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원형탈모증’ A33 주변 집중 자극 … 신장 기능도 보강
가을 철에 들어 갑자기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진다면 원형 탈모증을 의심해 보는 게 좋다. 원형 탈모증은 가을철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탈모 부위의 형태가 원형을 띠고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 작은 것은 콩알 크기에서 크게는 손바닥 크…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보일 듯 말 듯 … 상상력 없으면 ‘비뚤어진 性’
어린 시절 읽은 이야기 속의 멋진 왕자나 아름다운 소녀에 대한 꿈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에 대한 이상향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성적 상징이 이야기 속에 스며들었기 때문으로, 작가의 의도가 있었든, 무의식 속에 그것이 작품…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흑1로 ‘잽’ 날리다 ‘잼’ 던지다
차기 대권을 예약하는 신인왕. 제5기 SK가스배 신예프로 10걸전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강지성 4단(20)이 백대현 4단(23)을 물리치고 기선을 제압했다. 요즘 ‘나는 9단도 떨어뜨린다’고 소문난 이세돌 3단, 박영훈 2단 등 …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달에서 추석 “지구 참 밝아요” 外
추석이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환한 보름달을 본다. 그런데 만약 달에서 추석을 보낸다면 지구가 어떻게 보일까. 우선 달에서 보는 지구도 달과 마찬가지로 차고 이지러짐을 되풀이한다. 달에서 보는 ‘보름지구’의 면적은 ‘보름달’의 14…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영어 ‘정조준’부터 시작하라
아 정말 아슬아슬하게 빗나갔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TV 속 아나운서의 말이 끝나는 순간 초롱(강초현)이는 고개를 떨구었고 다 잡은 시드니올림픽 첫 금메달의 색깔은 은색으로 변했다. “아, 초롱이가 조금만 ‘정조준’을 잘 했더라…
20011004 2004년 12월 29일 -

솔로부대 화이팅 外
●“솔로부대 화이팅!”들뜨기 쉬운 연말 연초. 각종 모임과 파티가 쇄도하고 있지만 솔로인 청춘 남녀들에게는 괴로운 시기이기도 하다. 인터넷에서는 외로움을 견디기 위한 각종 비법이 난무하고 있다. ●을유년의 축복? 올해는 광복 60주…
20050104 2004년 12월 28일 -

교사 경력 11년 … 신문 광고영업의 ‘귀재’
150여년 미국 뉴욕타임스 역사에서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탄생했다. 공립학교 교사 출신으로 신문사 광고 영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독특한 이력의 재닛 로빈슨이 그 주인공. 그는 올해 2월 신문 영업과 광고 부문에서의 뛰…
20050104 2004년 12월 28일 -

갈비가 먹고 싶거든 교육부로 가십시오 外
12월22일 청와대 홈페이지 ID:떡갈비서울의 모 사립대학교 재단이 매년 명절마다 교육인적자원부에 20만원 상당의 갈비세트를 뇌물로 바친다는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를 접하고.●열린우리당은 집권야당, 한나라당은 비집권여당.12월23…
20050104 2004년 12월 28일 -

盧, 측근들을 청와대로 부른 까닭은
정치권이 송년 모임으로 부산하다. 정치인들이 활동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상가는 모처럼 반짝 경기가 찾아올 정도. 노무현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다. 해외순방 등으로 일정의 상당 부분을 줄였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과의 만남에는 인색하…
20050104 2004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