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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外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 고용주는 죽었다, 직장도 죽었다. 바야흐로 노동 독립의 시대. 프리 에이전트란 거대 조직체의 굴레에서 자유로우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책임지는, 오늘날 새로 등장한 노동자상이다. 노동시장 유연화를 끝낸 미국 …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한국 시각문화 연구 주춧돌 놓다
길 가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물어보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한복 입은 여인, 경복궁, 남대문, 올림픽, 월드컵, 휴대전화, 김치, 좀더 나아가면 경제대국…. 우리 자신도 우리 이미지를 헷갈려 한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에게 우리…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봐라! 생활 ‘일등 공신’은 공학도
이공계 위기론이 여전하다. 고등학생들은 이공계를 기피하고, 이공계 대학생들은 사시나 행시 등 딴 짓(?)에 한눈을 판다. 또한 이공계 졸업생들은 취직이 어렵고 취직해도 돈을 많이 벌지 못한다는 의식이 팽배하다.그러나 이처럼 푸대접…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멋과 보온’ 모자는 시대의 상징
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거리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자 쓴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뭐니 뭐니 해도 모자의 기능은 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데 있다. 그렇지만 모자의 모양새나 소재가 모두 다른 것은 우리의 최초의 화두, 즉 …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펠레도 못 넣은 ‘A매치 102 골’
2004년 11월17일,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 이란의 알리 다에이(35·피루지 FC)가 세계 최초로 A매치 100호 골의 고지를 넘어섰다. 다에이는 이란과 라오스의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 선발…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투키브리지로 되찾은 ‘이’ 편한 세상
화장품 원료 납품업체를 운영하는 홍상수씨(49)는 최근 거래처 사람들에게 술 접대를 하고 귀가하다 발을 헛디뎌 앞니 4개가 부러졌다. 늦은 밤인지라 간단한 응급처치만 받고 다음날 아침 일찍 병원을 찾은 홍씨는 의사에게서 청천벽력 같…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성인 10명 중 1명 ‘당뇨’나쁜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중 절반 이상(52.3%)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등 4대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그중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발생률이 급격히 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음악 크게 듣다 귀 막힐라
평소 동문서답을 잘해 친구들 사이에서 ‘사오정’으로 불리는 취업 재수생 이아람씨(25). 이씨는 최근 시끄러운 곳에만 가면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해 고민하다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이씨의 병명은 뜻밖에도 ‘난청(難聽)’…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난치병? 자기(磁氣)가 있잖아”
자석 치료로 명성을 얻은 이가 있다. 구한서 한서자기원 원장(72)이다. 1950년대부터 30여년 연구 끝에 한서자기의학을 완성한 구 원장은 지난 25년간 수많은 난치병을 다스리며 국내외에서 ‘대체의학의 희망’으로 불리고 있다.그런…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신약 개발, 승산 있는 싸움이죠”
“삽 한 자루 가지고는 불도저와 경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도저 한 대를 갖고 있으면 노력 여하에 따라 수십대의 불도저와도 겨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힘으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만든 생체기능조절물질개발사업단(이하 생체사…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美 초신성설 특집 기사 ‘한국’ 기록 인정에 뿌듯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 ‘한국(Korea)’이란 단어가 게재됐다. 거의 6000번이나 나오는 8쪽 분량의 이 특집기사에 서양 이외의 나라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서구의 과학 역사에 관련된 기사였다. 우리나라의 과학…
20050118 2005년 01월 14일 -

“궁정동 총소리…그날 진실을 알려주마!”
임상수 감독의 머리는 언제나 물들여져 있다. 늦가을 은행잎 같은 황금색부터 메탈 느낌이 나는 회색까지 색깔도 다양하다. 귀고리도 반짝거린다. 눈동자가 잘 보이지 않는 선글라스까지 끼고 있는 그에게서 품위 있고 점잖은 모습은 애당초 …
20050118 2005년 01월 13일 -

처방전·조제기록부 보관하라
회사원 김모씨는 얼마 전 감기 기운이 있어 약국에서 약을 조제해 복용했다. “열·두통·오한이 있으며 특이체질은 아니다”는 김씨의 설명에 감기라고 진단한 약사는 소염진통제 2종 등 이틀분의 약을 조제해줬다. 그런데 조제약을 먹은 김씨…
20050118 2005년 01월 13일 -

‘궁수자리’ 골퍼들 여름은 나의 계절
별자리와 골프 실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무더운 여름 밤 하늘을 잠시 올려다보며 재미삼아 별점이나 쳐보자. 먼저 사자자리(7월24일~8월23일)는 플레이중에 상황 분석력이 뛰어난 것이 강점. 티오프 시간은 늦은 아침이 적격이다. …
20010802 2005년 01월 13일 -

전직 야구선수들… 음악가에서 에로배우까지
지난 주 잠실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20년간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만끽했을 듯하다. 7월16일 올스타전 전야제 행사 중 하나로 치러진 ‘프로야구 올드스타전’ 덕분이다. 선동렬 최동원 박철순 백인천 등 프로야구를 풍미한 대스타들이…
20010802 2005년 01월 13일 -

새로울 것 없는 性 지식과 호기심…왜 손이 갈까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또는 검정이든 빨강이든 눈에 잘 띄게 인쇄한 ‘19세 미만 구독 불가’는 자꾸 힐끔거리게 한다. 비닐로 단단히 포장했으니 함부로 열어볼 수도 없고. 이번 주에는 두 종류의 ‘19세 미만 구독 불가’ 신간이 …
20010802 2005년 01월 13일 -

달콤한 인생 外
장편소설 ‘상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20년 만에 최인호의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여기에는 최근작 ‘이별 없는 이별’ ‘달콤한 인생’과 발표 후 창작집에 수록하지 않은 ‘산문’ ‘몽유도원도’ 등을 실었고 그의 대표작이라 …
20010802 2005년 01월 13일 -

독일 현대사 뼈아픈 체험기
요즘은 ‘노벨 문학상’ 딱지도 한국 독자들에게 먹혀 들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지난해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른 마틴 발저의 작품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최근 종문화사에서 발저의 ‘샘솟는 분수’(노벨상 후보작)와 ‘유년시절의 정체성’ …
20010802 2005년 01월 13일 -

한지로 표현하는 한국의 얼과 정서
2001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전광영의 전시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8월15일까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95년부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에 크게 기여하거나 괄목할 성과를 보여준 작가를 선정해 그 작가의 작품세계를…
20010802 2005년 01월 13일 -

디지털+아날로그 ‘만남의 미학’
언제인가 전자 손목시계가 큰 자랑거리인 시절이 있었다. 왕복운동하는 시계추와 째깍째깍 움직이는 시계바늘만 보다 숫자로 표시하는 시간을 보고 마냥 신기해한 시절이 있었다. 빛 바랜 사진 속 추억처럼 기억하는 그 시절이 아마도 아날로그…
20010802 2005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