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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만점의 의학 정보 담았어요”
일요일 밤 10시5분.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드라마의 유혹을 뿌리치고 KBS 2TV에 채널을 고정시킨다. TV로 건강을 점검하는 종합검진 프로그램 ‘비타민’을 보기 위해서다. 2003년 6월23일 처음 방송을 시작한 ‘비타민…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느림에의 초대 外
느림에의 초대 ‘느림의 기술’에 관해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저자는 무조건 질주하는 현대인의 삶은 인생을 막다른 곳으로 몰아간다고 지적하고, 흐르는 강물처럼 천천히 살라고 권한다. 브리깃 뢰트라인 지음/ 김하락 옮김/ 산호와…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그녀의 유혹, 역사를 바꾸다
후세 사람들은 그녀의 성적 취향이나 화려한 생활, 코 높이만 화제로 삼는다. 바로 역사가 만든 요부 클레오파트라다. 알고 보면 그녀는 이집트의 안위를 도모하기 위해 탁월한 정치감각과 수완을 펼친 강인한 여성이었다.”교태가 흐르는 웃…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좋은 집착’과 ‘나쁜 집착’을 아시는가
‘마음이 어느 한곳에만 쏠려 떠나지 못하는 심리 상태’를 집착이라 한다. 사랑에 빠졌다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 집착이라는 감정의 짜릿함과 허무를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집착은 “인간을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키고자 연구에 ‘집착…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X&Y’ 빌보드 3주 연속 1위 … 미국 시장서 선전
‘콜드플레이’의 신보 ‘X&Y’가 화제다. 미국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라 3주 연속 정상을 지킨 때문. 자국인 영국에서도 당연히 4주 연속 앨범차트 1위를 고수했다. 1960년대 ‘비틀스’를 앞세운 1차 브리티시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단순한 기호 픽토, 유쾌한 상상
이미지와 기호에 대한 학습이 잘된 현대인은 화장실 문 앞에서 주저하지 않는다. 남자는 남자 그림 찾아 들어가고 여자는 여자, 주로 치마 입은 사람 그림을 따라 들어간다. 외국에서도 남녀 화장실만큼은 쉽게 구분한다. 사회생활을 통해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영화와 혁명 특별전
영화와 혁명 특별전시네마테크 문화학교서울이 광복 60년과 5·18민주화운동 25년을 맞아 20세기 혁명의 역사를 담은 영화들을 모아 상영한다. 60년대 도쿄대학, 니혼대학 투쟁을 다룬 영화들과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의 활동을 기록한…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미국 부동산 투자 광풍 부나
해외 부동산 투자 열기가 뜨겁다. 이를 반영하듯 7월22일 오후 2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부동산 분양 설명회가 열렸다. 오늘의 ‘물건’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주상복합건물 ‘MGM’과 ‘코스모폴리탄’.…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기술이여, 디자인을 따르라”
그림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역사화,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와 같은 세계의 그림이다. 오랫동안 예술은 ‘자연의 모방’으로 여겨져왔다. 그럼 추상화는 어떤가? 언뜻 보기에 아무것도 묘사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추상화도 어떤 의…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고려대 학장님 된 ‘삼성 저격수’
장하성(52) 교수가 고려대의 신임 경영대학장으로 선출됐다. 7월12일 치러진 경영대 교수회의 학장 선임투표에서 장 교수는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2년 임기의 신임 학장으로 뽑혔다. 장 교수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대학을 만…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삼성 출신 인사 ‘국정원 行’
X파일로 인해 시끄러운 한 주였습니다. 삼성그룹정보팀(이하 삼성정보팀)은 끼니때 요릿집처럼 바빴습니다. 그동안 X파일이 보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으니 당연히 비상이 걸렸죠. 요로에 전화하고, 확인하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주한 미군기지 출입증 사고판다
한미친선 관련 한 사단법인체가 각 기업으로부터 입회비와 정기회비 등의 명목으로 수백만원씩을 받고, 주한미군 기지와 주한미군 골프장 출입증을 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기업자금으로 출입증을 산 회사 대표들은 출입증을 개인적인 용도로 …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마지막 황세손 일본 호텔서 쓸쓸히 숨지다 外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인 이구 씨가 7월16일 일본에서 쓸쓸하게 숨을 거뒀다. 향년 74세. 고종의 손자이자 영친왕 이은(李垠)의 아들인 이구 씨는 사실상 마지막 대한제국의 황세손이었다. 그의 인생은 몰락한 제국의 후손답게 처량했다…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軍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2명의 군인이 괴한들에게 총기를 빼앗기고 자동차 트렁크에 갇히는 사건으로 군 당국이 또 한번 ‘동네북’이 됐다. 최전방 철책 절단사건, 육군 GP의 총기난사 사건, 해군의 제초제 음독사건, 공군 전투기 연쇄 추락 등 군 사고가 터져…
20050802 2005년 07월 28일 -

‘관료당’을 타파하라
한국사회에 제 기능을 하는 정당이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생길 전망이 불투명하다면 나라는 어떻게 유지되는가.군사독재에 항거해 그 오랜 기간 치열한 투쟁을 벌여온 시민들은 막상 민주화가 이루어졌을 때 소중한 민주정치를 제대로 이끌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어머니 4주기에
여름날의 짙푸른 한나절이 그 수명을 다하고 지금은 땅거미가 스멀스멀 내려앉는 밤의 길목이다. 창문 밖 질주하는 자동차들의 환한 불빛이 어둠을 부르고 있는 것 같다.거실에서 아이들이 사촌간의 우애를 다지는 앙증스런 소리가 들려온다. …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한국의 녹색 문화 外
‘문학생태학을 위하여’(민음사 98년)로 생태문학의 지평을 연 저자가 생태주의에 관한 두번째 저작 ‘한국의 녹색문화’를 냈다. 책의 관심은 “우리 선조들은 어떤 자연관과 환경관을 갖고 있었는가”에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남해, 제주도 휴가 여행의 꼼꼼한 ‘길라잡이’
“우리 땅에는 가볼 데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고 싶었다. 방학 때만 되면 너나없이 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젊은 배낭족의 발목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가장 절실했다. 때로는 그들에게 너희가 우리 땅을 아느냐고 묻고도 싶었다.”…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추리로 뒤집어본 ‘인류 문명’
말로만 듣던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벽화를 직접 본 것은 94년. 마침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천장화)와 ‘최후의 만찬’(벽화) 복원작업이 끝난 직후였다(나머지 그림들의 복원은 99년에 끝났다). 400년 동안 여러 차례 덧칠을 한…
20000720 2005년 07월 26일 -

맛에 한잔 ‘쭉’…향에 또 한잔 ‘쭉’
지난 봄에 섬진강 하류를 여행했다. 매화와 산수유를 보기 위해서였다. 코끝을 간질이는 매화향에 취해 강변을 오르내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 매실주 공장이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매실을 수확하는 농민들이 공동 출자하여 만…
20000720 2005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