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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가는 고이즈미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재임 기간에 보여준 외교 행보는 역사적 책임에 대한 성찰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주변 국가를 침략했지만 일본도 수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된 제2차 세계대전이었기에 종전 후 일본인들도 군국주의라면 치를 떨…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세상일 꿈꾸지 않고 차 한 잔 즐기네
함허 스님이 수행했다고 해서 계곡 이름이 함허동천인 모양이다. 함허동천을 지나자 정수사가 나온다. 정수사 어귀에는 동동주에다 떡을 파는 아주머니가 예전 모습 그대로다.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며 소나무 가지 위의 헌 집을 수리하는 까치…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수맥은 아무런 죄가 없다
건물 아래에 수맥이 흐르면 건강이 나빠지고, 건물에 금이 간다’ ‘공부방 밑에 수맥이 흐르면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 ‘묘지 아래에 수맥이 흐르면 우환이 생긴다’ ‘수맥을 차단하려면 동판을 까는 등 수맥 방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모…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속도 권력’ 몸까지 굴복 시켰다
주한미군이 한강 이남으로 철수한다고 했을 때, ‘한미동맹의 약화’라 말하며 그 책임이 현 정권에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다. 미군의 이동은 전 세계 미군의 전략적 재편 문제이지, 한미관계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이미 오래전부…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속궁합 미리 보는 시대
요즘처럼 ‘원 나이트 스탠드’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불과 몇십 년 전까지도 동정이나 처녀성을 소중히 여기고 순결을 지키던 시대가 있었다. 성에 관해 개방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요즘 사람들로서는 정말 이해 …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거미손 이창호’ 뚫렸다!
0점대 방어율을 자랑하던 ‘철의 수문장’ 이창호 9단이 마침내 실점했다. 국내 인터넷바둑 3대 사이트인 타이젬과 사이버오로, 엠게임이 벌이고 있는 2005 바둑마스터스 삼국지에서 타이젬 최종주자로 나선 조한승 8단이 엠게임 주장 이…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가볍고 정확하게 승모근 키우기
바벨업라이트로는 주로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근육인 승모근 훈련을 위해 하는 운동이지만, 측면삼각근과 상완이두근, 전완근에도 적지 않은 자극이 전달된다. 초보자의 경우 너무 무거운 것을 사용하면 신체의 반동을 이용하게 되고, 이두근…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탈모는 피부질환, 피부과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받아야
최근 중·장년층뿐 아니라 20, 30대 젊은 남성 중에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스트레스나 환경적인 원인 등의 이유로 우리나라 남성 탈모 인구가 3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취업이나 결…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순악구개열(언청이)의 경우 왜 2차 수술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나요?
A) 2차 수술 모두에 보험 적용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형상의 흉터 때문에 미용 목적으로 2차 성형수술을 할 경우 적용이 안 됩니다. 1차 수술로 치료가 끝나지 않는 복잡형이거나 성장하면서 2차 수술 또는 그 이상을 실…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독감과 조류 인플루엔자는 달라요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의 공포로 전 세계가 떠들썩하다. 우리 정부를 비롯해 각 나라는 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고, 제약사들은 조류 인플루엔자나 독감의 대유행에 대비한 백…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세계콩의 효시! 우리콩의 자존심
콩알 한쪽도 가려먹는 세상이 됐다. 콩은 주식이 아니기에 밭둑이나 산비탈에 조금씩 심어 먹는다. 그래서 귀하게 여기지도 않고 특별하게 여기지도 않지만, 우리가 먹는 콩 음식을 따져보면 그럴 것도 아니다. 간장, 된장, 청국장, 고추…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숲’이 내 마음을 가져갔다
만추의 숲이 마지막 향기를 뿜어낸다. 국내 최대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도 가을의 끝자락이 아쉬운 듯 조심스럽게 나뭇잎을 털어내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수북하게 쌓인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 서정을 만끽하는 데는 더없이 …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브리티시 전통과 우울한 느낌 조화 ‘놀라운 흡입력’
얼마 전 영화 ‘클로저’를 뒤늦게 DVD로 빌려서 봤다. 올 초 골든글로브 2관왕에 올랐다는 사실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었던 터라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저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나탈리 포트만 등이 이름을 올린 배역…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특채된 여순경 시청률 뒤집기?
드라마의 선택 기준이 출연하는 스타 배우가 아니라 연출자와 작가인 시청자들에게는 11월이 ‘고난의 달’이 될 듯하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쟁쟁한 작가를 내세운 월화 미니시리즈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기 때문.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가…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우리는 하루의 1/3을 물건 찾는 데 허비한다 外
한국 속의 세계(전 2권)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 숨어 있는 ‘세계’의 흔적과 유산을 다뤘다. 한 톨 볍씨에서부터 거대한 석굴암까지, 처용에서부터 십자가를 목에 건 보살상에 이르기까지 50가지의 테마와 소재를 통해서 우리의 과거를…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2000년전 동서양 영웅들의 부활
개혁을 하려면 목숨 걸어라.’ 중국 전국시대 대표적인 법가 사상가이자 개혁 정치가인 상앙과 아테네의 정치가 솔론은 입법 개혁을 통해 국가 위기 상황에 놓여 있던 진나라와 아테네를 혁신한 주인공이다. 이들은 당시 개혁을 통해서만 국가…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영화 속 한식 아직 ‘마이너리티’ … ‘위생’이 한식 세계화 발목 잡을라
영화 ‘음식남녀’는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가족의 이야기다. 부모와 자식, 신구(新舊) 세대 간에 이런저런 갈등과 마찰을 빚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훈훈한 줄거리다. 그렇게 스크린을 따스한 온기로 채워주는 데는 영화 제목이 암시하는 것…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미스터 소크라테스 外
미스터 소크라테스 11월10일 개봉 예정/ 김래원, 이종혁/ 사회, 부모, 친구 어느 쪽에 대해서도 의리와 양심이라고는 없는 양아치 구동혁은 어느 날 조폭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검정고시와 경찰고시를 공부하게 된다. 경찰이 된 동혁은 …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경상도 싸나이 우즈벡 신부 구하기
‘나의 결혼원정기’는 KBS 인간극장 ‘노총각, 우즈벡 가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영화화된 작품이다. 원작은 다큐멘터리지만 영화의 각본에는 직접 같은 행사에 따라갔던 감독의 경험도 어느 정도 들어 있다고 한다. 제목과 포스터만 봐도 …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첫 작품 흥행 성적표 A … “대단해요 방 감독”
배우가 감독으로 변신하는 것은 영화작업 영역 안에서 단지 연기에서 연출로 직종이 바뀌었다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작품과 만나지만, 많은 배우들은 영화라는 예술은 배우의 것이 아니라 감독의 것이라고 생…
20051115 2005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