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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때에는 경력 이득도 계산하라
우리 사회에서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이후 ‘경력 관리’란 말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IMF 전에는 한 회사에서 주어진 일을 하며 정년을 맞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경영환경 변화로 이런 삶은 공무원에게나 가능한 것이 됐다. 연…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부모와 별도 생계 유지 땐 ‘1주택 1세대’ 적용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1세대 1주택에서 ‘1세대’의 요건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1세대라 함은 ‘거주자 및 배우자가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1세대’를 말한다. 이때 ‘생계를 같이하는 …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죽어야 산다”
정치에서 ‘죽는다’나 ‘죽인다’는 말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니다. 그러나 여의도 정가를 강타했던 최연희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부적절한 3·1절 골프 회동사건이 터진 뒤 한나라당 주변에서는 이런…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현역 의원들 끌고, ‘나라비전硏’ 밀고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악수법은 독특하다. 한 손은 상대방의 손을 맞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반드시 상대방의 팔목이나 팔뚝, 어깨를 감싼다. ‘상대가 나를 잡든 잡지 않든 나는 당신을 잡고 있겠다’는 적극적인 의미의 인사법이다. …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자, 떠나자! 설악산으로
오랜만에 옛 사진을 꺼내 보니 그때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1986년 중3 수학여행 때 사진입니다. 시골에서 먼 곳으로의 여행은 쉽지 않던 시절이었기에 친구들과의 수학여행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장소는 설악산. 우리는 3박…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지방행정은 정말 잡초밭인가 外
지방행정은 정말 잡초밭인가 커버스토리 ‘집 나간 행정’을 읽었다.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덩달아 통·반장, 이장들까지 선거판으로 달려가고 있다. 정당 추천을 받기 위해 정치행사에 참…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요즘 집값 왜 오르나 外
요즘 집값 왜 오르나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 매물난이 부쩍 심해졌다. 강남 진입을 원하는 대기 매수세는 여전히 높은데 양도세 부담 때문에 안 팔고 버티는 집주인이 많아진 탓이다. 강남 매물이 줄고 시세가 뛰자 강남 진입 대기 수요…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경제법 최고 권위자, 시장경제 보안관으로
신임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경제법(공정거래법) 권위자. 1992년 경희대에서 서울대로 옮긴 이후 국내 처음으로 경제법 강좌를 도입해 15년째 강의해왔다. 지난해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10개 손해보험회…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공 쳐서 망한 사람, 공 쳐서 흥한 사람
“나이스 샷!” 이해찬 전 총리가 홀인원을 했다. ‘홀인원(hole in one)’이 아니라 ‘홀인원(hole in own)’이다. 골프공 대신 자신을 밀어 넣어버린 홀은 불행히 ‘블랙홀’. 뜻하지 않은 불명예 퇴진을 당한 그의 …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긴급복지지원제 外
긴급복지지원제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이 갑자기 생계가 곤란해지는 등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생계와 의료비, 동절기 연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 2006년 3월24일 시행. 본인이나 이런 …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끝내 눈시울 붉어진 ‘盧의 남자’
막강 파워를 과시하던 이해찬 총리가 3월15일 이임식을 했다. ‘책임총리’에 오른 지 20여 개월 만이다. 진보와 보수, 여당과 야당, 행정부와 입법부 간 갈등의 접점에는 항상 그가 있었다. 오죽했으면 ‘강강(强强)’을 외치는 그를…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내가 500원에 복제되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인 조카가 전화를 해왔다. 자신이 복제된 것 같다는 것이었다. ‘리니지’ 게임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곳에 들어가 보니 자기 이름이 등록돼 있고 심지어 게임 고수로 이름나 있더라는 것이다. 그러니 누군가 자기를 복제했고…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나만의 아우라 만들어나갈 터”
“기회가 된다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앵커 자리를 꿰찬 김주희(25) 아나운서는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올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던 그는 “미스코리아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생가와 선영, 풍수는 좋은데…
시사에 민감한 사람들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이 풍수 술사(혹은 풍수 호사가)다. 훌륭한 인물이 등장하면 기자보다 먼저 그 사람 주변으로 달려간다. 한둘이 가는 것이 아니라 관광버스를 전세 내 집단으로 간다. 천하의 악인이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王氏 귀신이 될지언정 李家의 신하는 못 한다”
경남 창녕에 가면 물계서원이 있다. 서원은 조선시대에 학문을 연구하는 사설 교육기관이자 명현(明賢)을 기리는 곳으로, 대체로 지역공동체의 유림이 주체가 돼 건립했다. 그런데 물계서원은 다르다. 한 가문이 주체가 돼 만들어졌다. 17…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일본 군국주의 만행, 벚꽃은 말한다
아내의 고향인 일본 규슈의 가고시마에는 ‘가미카제 박물관’이 있다. 차를 몰고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평지 위에 우뚝 솟은 삼각형 모양의 산이 눈에 들어온다. 처남이 산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그 산은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일상과 나, 자유를 향한 쾌감 질주
몸도 마음도 나른해지기 쉬운 봄이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바람은 콧등을 간질이며 어디론가 떠나라고 재촉하는 것 같다. 훌쩍 집을 나서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는 여행을 떠나보자. 그림 같은 호반의 경치 충주호 코…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세상을 파고든 유혹의 기술 브랜드 外
식구 생각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가족 환경도 많이 변했다. 더 이상 대가족과 핵가족을 논하는 사람이 없고, 이혼이나 별거는 낯선 용어가 아니다. 그러나 가족의 의미와 힘은 변하지 않는다. 가족은 사랑과 기쁨을 나누고 슬픔과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세일즈의 달인, 보부상 마케팅
상술(商術) 하면 중국인과 유대인을 먼저 꼽는다. 그러나 한국 보부상의 상술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그들은 철저한 신용과 상품 관리를 원칙으로 삼았고 절약과 근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귀신이 되어서라도 팔아라!’는 상술의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베이비시터제 도입하면 안 되겠니”
직업 때문에 꼭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공연장을 자주 찾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공연장에 가는 경우가 아주 뜸해졌다. 이유는 단순하다. 아이 때문이다. 아직 두 돌이 채 되지 않은 아이를 데리고 공…
20060321 2006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