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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만에 컴백 ‘경제정책 조율사’
노무현 정부의 첫 대통령정책수석비서관을 지냈던 권오규 주(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가 1년 11개월 만에 대통령경제정책수석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복귀했다. 직제 이름은 정책수석에서 경제정책수석으로 바뀌었지만 경제정책의…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지금 KBS엔 ‘文風’ 불고 ‘黃事’ 덮쳐
4월엔 바람이 많다. 전국을 강타한 황사 바람에 이어 마스크도 소용없는 ‘황사(黃事)’ 바람이 몰아쳤다. 진원지는 KBS 문형렬 PD.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기술을 미국의 섀튼 교수가 가로채 미국 특허를 출원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外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기준 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재무구조 안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자기자본을 부채 등이 포함된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눠 100을 …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30여 년 정치 공든 탑 ‘와르르’
김덕룡 의원(오른쪽)은 1970년 김영삼(YS) 의원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상도동을 지키는 민주투사(80년대)로, 집권 여당의 핵심 멤버(90년대)로 변신을 거듭했다. 2006년 4월 공천헌금 수수 의혹으로 퇴출 위기에 …
20060425 2006년 04월 19일 -

정치인과 ‘시네마 폴리티카’
‘강효리’라 불릴 정도로 대중적 인기가 높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드디어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몇 달간 읍소를 거듭했던 우리당의 구애를 도도한 자세로 받아들이면서 입당식에서도 당과 여권 전체에 대해 쓴소리를 마다…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하의도 농민운동사’펴냈어요
“하의도는 섬이지만 전형적인 농촌입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왜 이렇게 우리 고향은 가난할까’ 하는 의문을 떨치지 못했어요.”전남 신안군 하의도를 무대로 한 ‘하의도 농민운동사’(책과함께 펴냄)를 펴낸 김학윤(70) 씨는 13대에 …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국어 교사라고 다 글쓰기 도사인가요?
국어 교사에게만 논술교육의 십자가를 지우지 말자는 얘기의 둘째 마당으로 들어가보자. 논술교육의 두 측면 중 콘텐츠 측면, 즉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교육을 국어 교사에게만 짐 지우는 일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지난주 얘기였다. …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남성 누드 vs 여성 누드, 주체 vs 객체
누드 미술이라면 대부분 여성 누드 이미지를 먼저 떠올린다. 남성 누드 이미지는 아마 가물에 콩나기 정도로나 생각날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여성을 누드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누드 미술의 대상은 기본적으로 …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서구 중심주의에 대한 입장과 그 극복 방안
● 주제 분석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전국을 뒤덮었던 우리의 열광과 환호는 비단 축구경기에서 이겼다는 기쁨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더 근원적으로는 세계가 우리를 주목하고 칭찬하고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며 낯설어했던 심리적 …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신을 닮은 인간’ 미술사에서 사라진 까닭은
신체’의 이상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은 서구 예술의 중심 과제였다. 서구에서는 예술을 ‘자연의 모방’이라고 불러왔다. 이때의 ‘자연’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자연이 아니라 내 안의 자연, 즉 인간의 몸을 가리킨다. 하지만 그 자연…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달리트’ 신분 굴레 벗고 기지개 켠다
뭄바이에 도착했으니 인도문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다. 뭄바이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최고의 관광지임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던 1911년, 영국 왕 조지 5세 내외의…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꽃 세상 흥겨운 장단 ‘어깨춤 저절로’
[당일 코스] 07:00 서울 출발→08:20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도착→08:40~09:10 백암면 소재지에서 아침식사(순댓국밥)→09:30~12:00 한택식물원(031-333-3558, www.hantaek.com) 관람→12…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조선선비들에게 배우는 마음 챙김의 지혜 100 外
조선선비들에게 배우는 마음 챙김의 지혜 100 조선시대 선비들의 마음 수련법을 담았다. 목은 이색을 비롯해 매월당 김시습, 퇴계 이황, 남명 조식, 율곡 이이 등 24명의 선비들이 골치 아픈 일상 속에서 어떻게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중년과 노화라는 감옥에서 벗어나기
얼마 전 지인이 눈으로 직접 보고 들려준 이야기다.지하철을 탔는데 옆자리에 여고생이 앉아 있었다. 어느 역에선가 중년 부인이 타더니 바로 그 여학생 앞에 섰다. 여학생은 내내 조는 듯 눈을 내리깔고 있었고 중년 부인은 이를 못마땅한…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Two Park 있음에 한국 축구는 즐거워!
2006년 6월, 붉은 태양보다 더 뜨거운 축구전쟁이 벌어진다. 무대는 독일. 혹독한 담금질로 무쇠보다 강해진 태극전사도 출전한다. 수없이 흘린 땀과 눈물로 날을 바짝 세운 박지성, 박주영 ‘Two Park’이 선봉이다. 화려한 입…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넘버3’와 ‘캔디’ 안방극장 점령
안방극장에 이른바 ‘넘버3’와 ‘촌녀’의 전성시대가 왔는가. 최근 들어 방송 3사의 미니시리즈에 조직폭력배 혹은 촌티 나는 여자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안방에서 설치는 조직폭력배들은 하나같이 어설프다. 주먹으로 모든…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한밤의 책 읽기, 대화, 그리고 잔잔한 감동
‘낭독의 발견’은 2003년 11월 첫 방송을 내보낸 뒤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KBS 1TV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하는 문화블록 ‘TV 문화지대’의 수요일 코너인 ‘낭독의 발견’은 문인·…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스타 만들기? 시청자 눈길 잡기?
대한민국은 연예인 지망생 공화국이다. 유치원생부터 중년까지 스타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수많은 사람들이 연예계 문을 두드리고 있다. 매년 136개 대학에서 방송, 영화, 연예 관련학과 학생 1만400여 명이 쏟아지는 것으로도 부족해…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추억 묻은 바삭한 과자 살살 녹아
최근에 담배를 끊었다. 바깥으로는 맛 칼럼니스트로서 좀더 민감한 미각을 지녀야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쇼’이기도 하고, 안으로는 아내와 아이들의 강력한 제재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다. 그런데 담배를 끊고 난 뒤…
20060418 2006년 04월 17일 -

작품 감상이 어렵다고요?
현대미술 혹은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에 다녀온 많은 사람들은 작품의 의미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겠다고 말한다. 언젠가 강의 중에 한 학생이 현대미술은 왜 스스로 어려워짐으로써 대중에게서 유리되느냐고 질문한 적이 있다. 좀더 쉽게 관객들…
20060418 2006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