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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재취업 보증수표 아니다
4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부부가 찾아왔다. 온 가족이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고자 한다는 것이다.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은 어학연수를 1년 다녀온 뒤 외국계 회사로 옮기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경력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직장인들, 유학을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명품 매장과 성당의 공통점은?
럭셔리 산업이 가장 발달한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일본. 그중에서도 명품 매장들이 즐비한 도쿄 긴자와 오모테산도에 가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을 만나게 된다. 일본의 진주 브랜드 미키모토 매장엔 보석은 물론 화장품 코너…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미분양 아파트에서 숨은 진주 찾아라
미분양과 미계약은 결국 같은 뜻이다. 미처 다 팔지 못하고 남은 물량이다. 하지만 굳이 따지면 약간의 차이가 있다. 미분양은 청약 단계에서부터 순위를 채우지 못해 남은 것이고, 미계약은 청약은 그런대로 됐는데 당첨자들이 계약을 포기…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고유가는 일시적 현상 … 70달러 유지 어려워”
국제유가(油價)가 요동을 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4월17일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 선을 돌파했다. 국내 유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동산 두바이유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신(外信)은 이번 유…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홈 스쿨링 자칫하면 ‘흠 스쿨링’
매스컴을 통해 홈스쿨링으로 대학에 조기 입학했거나 예체능에 특별히 재능을 발휘한 사례가 부각되면서 홈스쿨링이 영재교육의 한 방편으로 비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이다. 보통 아이지만 조금 더 예…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美 취학 대상 100명 중 1명 “학교 안 가요”
1979년 1월6일, 미국 유타주에 사는 존 싱거(John Singer)라는 한 농부가 자기 집 앞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관 여럿이 ‘의무취학법’을 어기면서 아이들을 집에서 가르치고 있던 싱거 씨를 체…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휴식·여행 ‘마음껏’ 공부는 ‘능력껏’
학교 폭력이나 왕따에 시달리거나 교사에게 차별대우를 받아 상처 입은 아이라면, 혹은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 다니기 싫다고 호소하는 아이라면 학교로부터 아이를 ‘구출’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학교에 남아 있을수록 상처는 더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학교교육, 이젠 필수 아닌 선택?
열네 살 교산이는 학교에 가지 않는다. 동갑내기 친구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던 3월 교산이는 입학 대신 ‘입학유예’를 신청했다. 이유는 ‘학교 공부보다 만들기가 더 좋아서’였다. 교산이는 별명이 ‘예술가’일 정도로 만들기를 좋아한다.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1978년 2월, 눈보라가 날리던 날 까까머리 중학생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졸업을 한다는 기쁨과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아쉬움을 동시에 안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맨 오른쪽이 순권, 다음이 나, 가운데가 덕휴, 그리고 주원, 택연입니다.…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짝퉁 제품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外
짝퉁 제품이 국민 건강 위협한다 담뱃값이 오르면서 시중에 듣도 보도 못한 담배가 나돌고 있다. 중국을 오가는 보따리상을 통하거나 밀수를 통해 엉터리 담배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국내에 들어온 담배는 타르와 니코틴…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후순위채 인기 몰이 外
금융기관 발행 후순위채가 개인 투자자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다. 국민은행이 지난달 5년 10개월 만기짜리 5000억원어치를 이틀 만에 다 팔고 나서 추가 발행한 1조9009억원어치 가운데 거의 절반(9009억원)을 개인이 샀다. …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代 이어 아버지 대신 희생양 되나
대(代)를 이어 부친을 위한 희생양이 되다? 현대차 비자금 사건과 관련, 4월20일 정의선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뒤 다음 날 새벽 귀가시킨 검찰은 현재 정 사장에 대한 신병 처리 방침을 세우지 않은 상태. 다만 현대…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독도 사수” 동해 결투는 치킨게임
경악할 일은 과연 있었다. 열린우리당의 ‘경악할 폭로’? 천만의 말씀! 일본 측량선 출항에 따른 ‘독도 해상충돌 위기’다. 일본 외무성 차관의 방한으로 한·일 간 협상이 이뤄지긴 했다. 그러나 문제는 간단치 않다. 독도에 대한 일본…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국제수로기구(IH0) 해저지명위원회 外
국제수로기구(IH0) 해저지명위원회 IHO와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가 세계해저지형도에 표기할 해저 지명을 정하기 위해 1970년 만든 위원회로 산하에 소위원회가 있다. 회원국이 해저 지명의 등록을 신청하면 소위원회의 전문가 11…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15년 논란 파도 재우고 새만금 막았다
오랜 논란 끝에 4월21일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완료됐다.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지 14년 5개월 만이다. 1억2000만평의 바다가 내해(內海)로 바뀌고,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땅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바다가 육…
20060502 2006년 04월 26일 -

우리 아이가 왜 이러지?
중견기업체 김모 과장(43)은 어느 날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다가 아들의 공부방에서 흘러나오는 통곡(?) 소리에 깜짝 놀랐다. 방문을 열어보니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바닥을 뒹굴다시피 하면서 울고 있었다. 눈물 콧물이 뒤범벅된 아들…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나도 ‘쌈장’ 될래!
경상북도에서도 한적한 시골에 속하는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읍내 한쪽에 있는 PC방 ‘인터넷 속으로’의 주인인 금경수씨(33)는 매일 오후 4시면 이곳을 찾는 청도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매니저님’ 으로 통한다.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내 몸엔 파란 피가 흐른다”
n, @, e, I, m…. 디지털 키드를 표현하는 이 영어 소문자들은 아날로그 세대가 디지털 키드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의 기호들이다. 아날로그 세대에게 디지털 키드는 형용사로 표현이 되지 않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세…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천의 얼굴’ 사이버 10대들
서울 S여고 2학년 이륜정양은 학교에선 말수 적고 수줍음 많은 ‘범생’이다. 친구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휴대폰도 아직 없다.그러나 이양은 밤이면 ‘마계의 여왕’이 된다. 그녀는 1600여명을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는 인터넷포털 사이트…
20000406 2006년 04월 25일 -

컴生컴死…“인터넷은 모국어”
3월23일 오전 6시 서울 미즈메디산부인과 분만실에서 유예숙씨(31)는 여자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 본 것은 어머니 얼굴이 아니라 ‘산요VPC-SX500’ 디지털 카메라. 간호사는 20초 동안 동화상촬영과 음성녹…
20000406 2006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