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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와 살인자, 도쿄 뒷골목을 가다
언뜻 제목을 보면 열, 10을 두 개 붙인 것인가 싶은데 영화 ‘텐텐’의 제목 ‘텐텐’은 그런 뜻이 아니다. 한자어로 ‘轉’이 두 개 붙는다. 그러니까 ‘轉轉’인 셈이고 이걸 일본어 발음으로 읽으면 ‘텐텐’이 된다. 좀더 정확한 발…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친구 같은 아빠 되기 外
● 친구 같은 아빠 되기재테크 전문가인 저자는 지갑에 특별한 종이 하나를 넣어 가지고 다닌다. 바로 아들의 시간표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대학에 들어간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좋은 아빠, 친구 같은 아빠가 되기 위한 저자의 노…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도시에선 절대 배울 수 없다
‘유학’이라 함은 부모님 계시는 시골을 떠나 ‘더 나은 환경’의 도시에서 공부하는 것, 혹은 큰 뜻을 품고 외국에 나가 학문을 갈고닦는 일이 아니었던가. 분명 ‘시골’은 유학 장소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여름방학에 놀러 갈 시골…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신승훈, 발라드와 이별 선언?
“나를 단단히 둘러싼 알을 깨부수고 싶었어요. 내 머릿속에 잠시 다른 신승훈이 들어와 만든 음악이라고 해야 할까요.”가수 신승훈은 ‘발라드의 황제’라는 수식이 꽤 억울한 모양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탱고부터 재즈, 댄스, 맘보, 펑…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흥행 실패한 프로그램 비꼬는 소문난 괴짜가족
황색 저널리즘(Yellow-Journalism)은 언론의 지나친 선정주의를 의미한다. 이 용어는 1895년 미국의 금요판 신문에 소개된 ‘옐로 키드’라는 작품에서 유래했다. 빈민가에 사는 한 소년이 정부에서 지원해준 밀가루 포대를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가을에 떠나는 미술관 투어
미술기자 구보 씨,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립니다. 자, 이제 보름에 한 번꼴로 구보 씨와 함께 한국 미술 현장을 발이 부르트도록 쏘다녀보실까요. 한동안 비엔날레다, 아트페어다 한바탕 난리법석이 벌어진 이후 미술시장도 조금씩 안정을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즉시기능임플란트’, 이렇게 편할 수가!
최근 잇몸에 심은 즉시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한 즉시기능임플란트가 등장해 화제다. 이 임플란트는 수술 후 곧바로 음식을 씹고, 말하고, 웃을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철저한 교합학에 맞춰 시술되기 때문에 기존 임플란트보다 수명도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절대로 티 안 나게, 무조건 예쁘게!
“이마에서 다리까지… 음, 견적이 너무 많이 나오겠는데요.” “좀 깎아주시면 안 돼요?” “그럼, 가슴은 포기하세요. 얼굴부터 이미지 잡아가는 게 중요하니까.” “네….”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상담실에서는 이 같은 대화가 자주…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시대 바뀌어도 변함없는 ‘줄서기’
“누가 맨 마지막입니까?” 러시아의 극장, 은행, 법률사무소, 등기소, 대형 유통업체, 세차장, 공항 등에서는 이렇게 묻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10월6일 오후, 모스크바 남부 바빌로바 거리의 러시아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 공과금…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탄가루 날리던 해안촌 추억마저 울긋불긋 새 단장
우연일까. 언제나 인천은 잿빛이었다. 1980년대 말 부평 쪽에서 무슨 ‘운동’이랍시고 일을 할 때, 그때 보았던 부평과 주안과 남동, 그 공단 거리의 하늘은 소설가 김성동의 표현을 빌리건대 짙은 승복 빛이었다. 한낮에도 어두웠다.…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카사노바가 너무나 사랑한 ‘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07년 통계에 따르면 2005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8.5세로 조사됐다. 남녀별로 보면,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75세였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산다’는 통념대로 한국 여성의 평균수명은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음식 불신 사회문제 A형 국민 늘어난 탓?
고향에 계시는 아버지는 집에서 자전거로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조그만 텃밭을 갖고 있다. 말단 공무원 생활 30년 만에 유일하게 마련한 부동산인데, 정년퇴직과 동시에 당신 하루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내고 있다. 200평이 조금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어서 오라! 얼룩빼기 칡소의 부활
소슬바람을 맞은 잠자리처럼, 소가 주저앉는다. ‘광우병 걸린 소’라는 코멘트가 오버랩된다. MBC ‘PD수첩’의 팩트(fact)가 틀린 보도는 한국인이 미국을 바라보는 이중적 감정에서 부정의 측면을 부추기며 나라를 소용돌이로 내몰았…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40년 연속 흑자 행진 ‘용광로 신화’ 미래를 달린다
지난 4월1일 포항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포스코 창립 40주년 기념식에는 박태준 명예회장 등 전설 같은 창설요원들이 함께했다. 창설요원들이 창립 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 이들이 입장하자 새로 단장한 사가(社歌)가 울려 퍼…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하루 평균 34명 ‘자살 공화국’ 남아 있는 자들의 슬픔
자살이 화제다. 물론 고(故) 안재환 최진실 씨 등 인기 탤런트들의 잇따른 자살이 동기가 됐다. 여기저기서 ‘모방 자살’ ‘베르테르 효과’가 나타나면서 “국가 차원에서 자살 막기 운동이라도 펼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올…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보라색으로 바꿔주세요 - - :;
여름부터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면 010번에 ‘555-5555’(할리우드식)로 바뀌었으니 연결한다는 음성 서비스를 자주 받습니다. 어째서 다들 전화번호를 바꾸는지 몰랐어요. 그러다 제가 쓰던 빨간색 모토롤라 레이저의 액정이 장렬히 산…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農心 울린 짝퉁 농부, 이 위기를 어이할꼬
이봉화(55·사진) 보건복지가족부(이하 복지부) 차관이 허위로 자경(自耕) 확인서를 첨부해 쌀 직불금을 신청한 사실이 확인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쌀 직불금은 추곡수매 때 쌀 소득을 보증하기 위해 지원되는 돈이다. 벼농사를 실제로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토지은행 外
토지은행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국가 등 공공부문이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미개발 토지를 취득, 활용, 처분하도록 하는 것. 정부는 내년 7월부터 출범하는 토지은행을 통해 농지, 그린벨트 등을 사들여 공공개발용지로…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달러 모으기 운동’ 너나 하세요?
1998년 1월. 외환위기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저력은 살아 있었다. ‘금 모으기 운동’이 전국을 휩쓸면서 아기 돌반지, 남편에게 받은 결혼반지 등 장롱 속에 숨어 있던 금들이 십시일반 모였다. 이름 없는 민초들은 이렇게 해서라도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 -

직장생활 매너 매우 유익 外
직장생활 매너 매우 유익 | 커버스토리 ‘직장생활 매너 백서’를 흥미롭게 읽었다. 이 기사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직장생활 매너를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 또한 이러한 매너는 획일적인 것이 아니라 나라(지역)마다 차이가 있는데 이를 …
20081021 2008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