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성인 32% “스마트폰 쓰거든요^^”
2010년은 스마트폰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다. 연말이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60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주간동아’가 온라인 리서치기업 ‘마크로밀 코리아’에 의뢰해 10월 28~29일 이틀간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미꾸리와 미꾸라지 구별하십니까?
어느새 가을이니, 추어탕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추어탕은 지역마다 끓이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추어탕집은 제각각 서울식, 전라도식, 경상도식, 강원도식으로 낸다고 하지만 손님 입장에선 그 맛에서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점이 없다.…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4대 걸친 왕실 어른 노릇 두 차례 예송논쟁 촉발
휘릉(徽陵)은 조선 제16대 임금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莊烈王后, 1624~1688) 조씨의 단릉이다. 경기도 구리시 창인동 산2-1의 동구릉지구 내 태조 건원릉의 서쪽 능선에 자리한다. 정비 인열왕후가 죽은 지 3년 뒤, 15세인…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모나리자 눈썹, 숨었나 숨겼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나리자’는 처음부터 눈썹이 없었을까? 프랑스의 예술작품 분석가이자 공학자인 파스칼 코테는 “모나리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2억4000만 화소의 멀티스펙트럼 HD 카메라로…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올가을엔 연극과 데이트를
가을은 공연계가 다양한 축제로 풍성해지는 계절이다. 특히 국제적인 축제는 세계의 트렌드를 가늠하고 국내 작품의 국제화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요즘 열리는 축제가 대부분 국제적인 성격을 지향해 ‘차별성’이 사라진다고 우려하는…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중년남자 불안과 욕망 벗기기
홍상수의 영화들은 웃긴다. 그런데 새 영화 ‘옥희의 영화’를 보며 자주 웃을 수는 없었다. 홍상수의 이 영화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중년 남자가 등장한다. 그 중년은 인생의 트랙을 절반쯤 돌아본 자만의 세련된 허무주의를 보여준다…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평양에 두고 온 수술가방 外
평양에 두고 온 수술가방 오인동 지음/ 창비/ 359쪽/ 1만5000원 인공고관절 수술법의 개발자인 남한 출신 재미동포 의사의 방북기. 저자는 북한 의료계를 돕기 위해 지난 20년간 네 차례 방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동포와 나눈…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품격 있는 백제 귀족의 ‘휴식과 멋’
서울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한 시간쯤 가다가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분기점으로 빠져 다시 한 시간을 내달리면 인구 8만 명의 소도시 충남 부여군이 나타난다. 계백로, 부소산, 정림사지, 백마강 등 지명 곳곳에서 찬란한 고대 백…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도대체 인간 본성이 무엇인가
프리모 레비(1919~1987)는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 화학자다. 그는 1943년 파시즘에 저항하는 지하활동을 벌이다가 체포돼 아우슈비츠로 가게 됐다. ‘휴전’은 그때 경험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 전작인 처녀작 ‘이것이 인간인가’…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젊은 예술단에 흥겨운 주민들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월 17일 저녁, 서울 중랑구 망우동 중랑캠핑숲에 서울시청년예술단의 첫 나눔예술 무대가 마련됐다. 서울시청년예술단은 국악과 한국무용을 중심으로 꾸려진 예술단.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문화예술 인재를…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죽어라 말 달리는 사회, 외형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영학과 교수 강.수.돌(48). 한 자 한 자 따로 발음해도, 붙여 읽어도 자연을 닮은 이름이다. 돌돌 흐르는 강물 아래 몸을 누인 조약돌 무더기가 떠오른다. 그는 사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충남 연기군 조…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잘 차려진 살맛 나는 밥상 풍성한 한가위
추석 연휴기간 주간동아 합본호 커버스토리는 ‘살맛 나는 밥상’이었다. 오곡백과 풍성한 한가위에 식욕이 절로 당기는 기획이었다. 원래 한국음식 맛은 손맛과 장맛이라 했다. 그런 의미에서 특집호에서 음식의 맛을 내는 양념의 기본에서부터…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사교육 괴물 ‘아파트 과외방’
>>> ‘심야 교습 제한’ 단속 피해 은밀하게 창궐MB정부 교육정책의 최대 과제는 ‘사교육 잡기’. 그간 정부는 정책과 단속 강화로 무섭게 학원가를 압박해왔다. 그 최고봉이 ‘밤 10시 이후 심야교습 제한’ 조례다. 학원가의 저승사…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호남 대표사학이냐, 족벌사학이냐
김황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호남의 일부 사학재단이 유탄을 맞았다. 김 총리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씨가 총장으로 있는 동신대를 포함해 그 일가가 운영하는 3개 학교법인이 호남의 대표적인 ‘족벌사학’으로 낙인찍힌 것이…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약자도 경제도 기 살려 강남구 자존심 회복할 것”
“제가 강남구청에서 제일 나이 많은 공무원이지요.”요즘 서울 강남구청 직원들은 관록 있는 대선배를 구청장으로 모신 후 활기가 넘친다. 6·2지방선거에서 당선돼 7월 1일부터 직무를 시작한 신연희(62) 강남구청장은 33년의 공무원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공존의 전령사 아기 코끼리
얼마 전 인도에서 코끼리 7마리가 죽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타임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9월 22일 늦은 밤 코끼리 떼는 늘 다니던 길을 지나 먹이를 찾아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코끼리 2마리가 길 위에 난 철로에 발…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목숨 걸고 건너는 보행자
9월 30일 오전 0시 10분. 기자는 서대문구 충정로3가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 앞 횡단보도를 건널 수 없었습니다. 도로 위 신호등은 빨간불만 깜박깜박할 뿐 정지신호를 주지 않았고, 횡단보도 신호등은 꺼져 있었습니다. 보행자 작동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군 복무기간 21개월로 조정되나 外
Hot Issue군 복무기간 21개월로 조정되나국방부가 병사 복무기간을 2014년까지 18개월(육군 기준)로 단축하는 정책에서 21개월로 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9월 27일 신길동 공군…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배추 가격이 단단히 미쳤다
추석 지나면 좀 내리나 했더니 9월 27일 배추 한 포기에 1만3800원.그야말로 ‘금배추’다. 봄에는 이상저온, 여름에는 이상고온. 게다가 9월 태풍 곤파스까지 강타하니 배추가 남아나지 않았구나. 우리 딸 좋아하는 배추김치, …
20101004 2010년 10월 04일 -

신윤복이 스머프와 만났을 때
이 그림,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아름다운 여인네가 그네를 타는 단오 풍경(신윤복 ‘단오도’)에 ‘거대한’ 스머프가 침입했습니다. 몸통은 파란데, 얼굴은 살갗이 완전히 벗겨져 있네요. 피범벅 얼굴을 자세히 보니 온갖 화려한 문양이…
20100920 2010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