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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부부 웃음 찾을 땐 내 일처럼 기뻐요”
‘세바퀴’ ‘자기야’ 같은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승신(43)이 부부문제 해결사로 나섰다. 이혼 위기에 몰린 부부의 사연과 갈등 해소 과정을 그린 채널A ‘그 여자 그 남자’에 새 MC로 …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삶을 단단하게 마음 근육 키워라
호젓하게 떠난 여름휴가. 느티나무 그늘 아래 편안히 누워본다. 내 삶을 단단히 북돋워줄 몇몇 아포리즘을 모아본다.◆ “용기를 내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프랑스 시인·비평가·사…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미식가 오해 말라 맛없는 것 먹는다
미식가 아닌 사람이 없다. 사람들을 만나 음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면, 어디에 있는 어느 식당 음식이 맛있는지 줄줄 꿰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명색이 맛 칼럼니스트인 필자조차 그 방대한 식당 리스트에 두 손을 들 때가 …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스피리바’로 숨 편한 세상 베링거인겔하임 명성
숨 쉰다는 것에 감사한 적이 있는가. “매일 숨쉬기 운동해요”라는 우스갯소리마저 절실하게 들리는 이들이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집 밖 출입이 어렵고, 언제라도 숨이 멈출 것 같은 극심한 기침에 시달리며, 가슴 통증을 수시로…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한탕’에 사랑이 끼어들었으니…
7월 말에서 8월 초는 국내 극장가에서 올해 최고의 흥행대전이 벌어지는 가장 흥미진진한 시기로 꼽힌다. 한국과 미국의 최고 기대작이자 화제작이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서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올해 개봉작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오래 살려거든 여름에 성내지 말라
대지를 태울 듯한 불볕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찾아오는 여름에는 인체 역시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변화무쌍한 기온에 적응하느라 인체 면역력이 저하되고 신진대사 능력도 떨어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입맛이 없다”는 표현으로 신진…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치맥 빼놓고 응원이 되나
런던올림픽이 시작됐다. 시차 때문에 경기 대부분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에 열리지만, 우리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지켜보며 응원하려면 생중계를 놓칠 수 없다. 특히 올림픽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대이자 국가…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예능 안타보다 ‘야구재단’서 홈런 치겠다”
양준혁이 예능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자 그의 팬들은 어느새 ‘방송인 양준혁’ ‘연예인 양준혁’에 익숙해져버렸다. 하지만 7월 20일 그는 ‘전설의 양신(梁神)’으로 돌아왔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매…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헐값에 사재기 시장 왜곡 부추겨
인기곡이 되려면 다음 세 가지 요건 가운데 하나는 갖춰야 한다. 인기 많은 가수가 신곡을 냈거나, 지명도가 높고 영향력이 상당한 대형 기획사가 발굴한 신인가수이거나, 두 가지 다 해당하지 않지만 입소문과 ‘넷’소문을 탄 경우다. 그…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스마트 집전화’ 스마~일
미혼의 직장인 박모 씨는 최근 스마트 집전화를 장만했다. 결정적 이유는 홈모니터링 기능 때문이다. 강아지를 집에 남겨두고 출근하는 게 염려돼 CCTV나 저렴한 보안서비스를 알아보던 차에 스마트 집전화의 홈모니터링 기능을 알게 된 것…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흑인 편견, 그게 뭔데?
1962년 미국 동부 볼티모어. 세탁소집 딸 트레이시는 ‘보기엔 뚱뚱해도 마음만은 홀쭉한’ 소녀다. 둥글둥글 푹 퍼진 몸매, 그리고 재클린 케네디를 따라 한껏 부풀린 머리에 촌스러운 리본을 달고 있는 그는 언젠가 TV 프로그램 ‘코…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질주할 땐 야수, 멈춰 서면 예술
출퇴근길 일반 도로에서 탈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카이면서 편안한 장거리 여행도 보장하는 팔방미인이 있다. 달릴 때는 한 마리 야수처럼 포효하지만, 세워놓을 땐 잘빠진 예술품을 보듯 매끈하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든 확실한 존재감을 과…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맞아 그땐 그랬었지
서울 경복궁 앞에 이런 건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생경해 보이는 옛 중앙청 건물. 자동차 몇 대가 한가로이 오가는 서울역 앞 광경을 보면 버스환승센터가 들어선 이후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루는 지금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다닥다닥 들…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레임덕은 없다
윤봉수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남은 가족 소식을 받은 것은 2009년 5월 8일이다. 함흥에 누이동생 윤막내, 그녀의 두 딸 박기옥(60)과 박영순(54), 그리고 가족 12명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직접 정육점을 방문한 대한…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그해 호되게 비를 맞아봤으니까
안개 속의 거짓말나는 아무것도 거두지 못했다실패한 봄이 나를 지나간 후였다꽃이 혼자 지던 날무게중심은 어디서나 숨길 수 없다저기 막 사라진 사람들고개를 숙인 사람들앞 축이 닳은 신발을 신은 사람들치욕 같은 맨발을 내보인 사람들울고 …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천부경 外
천부경환웅 원본ㆍ박정규 지음/ 멘토프레스/ 160쪽/ 1만3000원천부경은 궁극의 원리이자 만세의 강전(綱典)으로, 환웅대성존이 하늘에서 내려온 뒤 인간에게 우주 이치를 가르친 조화경이다. 오랫동안 천부경을 연구해온 저자는 “지구촌…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머리 깎고 사기 올리고 영내 헤어숍 命받았죠”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가수 김민우가 부른 22년 전 히트곡 ‘입영열차 안에서’의 이 가사는 예나 지금이나 유효하다. 훈련 때 쓰는 보급용 위장크림이 피부에 자극을 준다며 사제(私製) 사용을 선호할 만큼 민감한…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백 년을 건넌 여류 화가의 동양인 사랑
1919년 이방인의 파란 눈에 비친 조선 결혼식 풍경은 어떠했을까. 3·1 독립만세운동의 함성이 전국에 메아리쳤지만 일제는 이를 무자비하게 탄압했다. 이내 조선은 숨을 죽였다. “온종일 제일 바쁜 사람은 신부의 어머니였어요. 훌륭한…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안철수의 생각’ 국민 반응에 주목하는 이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제정임 엮음, 김영사)이 불티나게 팔린다. 이대로라면 출간 한 달 안에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사상 초유의 기록도 달성할 수 있을 듯하다. 7월 19일 초판 4만 부를 발행한…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

“전자발찌·신상공개 상담치료보다 효과 없다”
7월 22일 경남 통영시에서 초등학교 4학년 한모(10) 양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제주 올레길을 걷던 40대 여성 관광객을 살해한 범인이 다음 날 경찰에 붙잡혔다. 두 사건에 성범죄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자 성범죄자에 대한 신상…
20120730 2012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