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요 없이 1년 30kg 체중 감량
현대사회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고도비만 환자. 이들을 수술로 치료한다고 하면 비난부터 받는 게 현실이다. 비만은 본인 의지로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의들의 생각은 다르다. 고도비만엔 수술만이 답이…
20121008 2012년 10월 08일 -

고대광실에 살면 몸 좋아질까
얼마 전 명절 연휴에 경기 용인시 근처에 있는 친지 집을 방문했다. 요즘 유행하는 타운하우스였는데, 이국적 외양에 실내도 서구식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어 있었다. 1층 거실 천장이 2층까지 뻥 뚫려 높은 모양새를 하고 있는 데다, 실…
20121008 2012년 10월 08일 -

‘수평 네트워크’ 안철수식 정치실험
추석 민심이 중요한 이유는 추석 직후 여론조사에서 이긴 후보가 결국 대통령선거(이하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정치권 공식’ 때문이다. 추석 직전 새누리당 쪽과 보수진영은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집중 공격했다. 안 후보 부부의 아파트 ‘…
20121008 2012년 10월 08일 -

희망을 키운 발걸음
10월 4일 ‘제2회 천사데이 희망의 나눔 걷기’ 행사에 참석한 김황식 총리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하늘공원 쪽으로 출발하고 있다.Canon EOS-1D Mark Ⅳ ISO400, …
20121008 2012년 10월 05일 -

웅진 법정관리 도덕적 해이 논란 外
국내웅진 법정관리 도덕적 해이 논란9월 26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홀딩스에 대한 의혹이 증폭하는 가운데, 정부가 법정관리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0월 4일 간부회의를 열고 “이해관계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
20121008 2012년 10월 05일 -

귀뚜라미
산(山)바람 소리 찬비 듣는 소리그대가 세상 고락(苦樂) 말하는 날 밤에숫막집 불도 지고 귀뚜라미 울어라―김소월‘숫막’은 ‘주막’의 북한 방언이다. 주막에서 귀뚜라미 소리를 듣는 소월을 생각하니, 이 가을이 너무 깊다. 요즘은 입에…
20121008 2012년 10월 05일 -

추석 힐링 무비 같이 보실래요?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돌아왔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팍팍한 삶을 견뎌온 가족이 저마다 상처와 소원, 희망을 안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때론 가족 모임에서 마음 한구석에 묻어둔 서운함이 불거지기도 하지만, 대체로 명절은 집 밖…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내가 공에 생명을 부여했다
나는 수행자다. 몸만으로 수행하는 기공수련자도, 마음만으로 생각을 붙잡는 불도인(佛道人)도 아니다. 단어를 골라 쓰며 느낌, 감각을 표현하는 철학자도 아니다. 그저 생각 너머의 생각, 느낌 너머의 감각을 찾아가는 의식 초월 탐구여행…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덤벙거리는 성격 바꿔 똑 부러지고 싶죠”
드라마 ‘쩐의 전쟁’과 ‘자이언트’에서 의롭고 당찬 캐릭터로 사랑받은 배우 박진희(34)가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친정엄마’ 이후 2년 만에 출연한 영화는 9월 6일 개봉한 김희정 감독의 감성 미스터리 ‘청포도 사탕 : 17년 전의…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농부의 굵은 땀방울을 생각합니다
추석이다. 추석은 한여름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수고한 농부의 노고가 보답 받는 때다. 결실을 본 오곡백과를 추수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추수는 농부 혼자 하기엔 힘에 부친다. …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말 안 되는 꼬투리로 ‘뒤통수 치기’
최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가수 싸이(PSY)의 ‘Right Now’에 대한 청소년 유해매체 판정을 철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말 그대로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는 가운데 싸이의 또 다른 노래 ‘Right …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신라엔 두 송이 연꽃이 피었다
신라시대 원효와 의상은 ‘해골 물 일화’로 유명하다. 두 사람이 지향하는 바는 같았지만 목표에 다다르는 방식이 조금 달랐던 것도 말이다. 그런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사랑, 꿈을 그린 창작 뮤지컬 ‘쌍화별곡’이 첫선을 보였다.그간 …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카프카, 유대인, 몸 外
카프카, 유대인, 몸최윤영 지음/ 민음사/ 236쪽/ 1만5000원19세기 말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유대인 프란츠 카프카는 ‘자기 몸 앞에 낯선 자’였고, 정체성과 소외에 대한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했다. ‘변신’ ‘학술원에 드리는…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노력 없이는 천재도 없다
많은 사람이 천재는 ‘타고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세상의 위대한 창조적 도약은 통찰이 쌓여 어느 순간 튀어나오는 ‘유레카’와 함께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그래서 우리는 천재를 보통 사람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라본다. 정말 천…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레임덕은 없다
서울로 돌아온 이명박은 국민의 따뜻한 반응을 피부로 느꼈다. 2010년 10월 18일, 취임 2년 8개월. 임기의 딱 절반이 지났다. 수시로, 그야말로 시도 때도 없이 여론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어제는‘이명박이 잘한다’는 평가가 92…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손대면 톡… 날 건드리지 마세요!
‘손대면 톡 터지는’ 봉선화는 참 친근한 꽃입니다. 여름날 손톱에 곱게 물들이는 봉선화, 울 밑에 서서 고향을 떠오르게 만드는 봉선화는 알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살아온 역사가 그리 오래된 식물이 아닙니다. 고향이 인도인 식물이라서 섭…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자연 기운 ‘5행’이 그 한 잔에
우리 민족은 맛에 대한 감각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람 성격까지도 맛으로 구분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을 ‘싱겁다’고 표현한다. ‘싱겁게 키가 크다’고도 했다. 하나하나 꼼꼼하고 집요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맵다’고 하…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꾸덕꾸덕 말린 생선이 더 맛있다
추석이 다가오면 내 어머니는 생선 준비로 바쁘다. 어시장에 나가 싱싱한 생선을 사다가 내장과 비늘을 제거하고 왕소금을 뿌려 살짝 말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른바 반건조 생선으로, 추석 차례상에 이 생선을 쪄서 올린다. 예전에는 고향의…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약물중독보다 더 무서운 것은
현재 각국 정부는 정도 차이는 있지만 마약류 사용을 금하고 있다. 흔히 마약이라고 통칭하지만, 사람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우리나라는 2000년 1월 12일 마약법,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대마관리법을 통…
20120924 2012년 09월 24일 -

세금이 무르익는 가을 명절
20120924 2012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