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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들 소환한 특검 칼끝 청와대 겨누나 外
국내MB 아들 소환한 특검 칼끝 청와대 겨누나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광범 특별검사·이하 특검팀)이 10월 25일 이 대통령 아들 시형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현직 대통령 …
20121029 2012년 10월 26일 -

사막
그 사막에서그는 너무나 외로워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자기 앞에 찍힌발자국을 보려고―오르탕스 블루이 시는 ‘파리 지하철공사 시 콩쿠르’ 수상작이다. 하이쿠(일본 정형시의 일종)의 성인 바쇼의 시로 착각할 뻔했다. 이 시에 찍힌 발자국…
20121029 2012년 10월 26일 -

지난 5년 MB 정권 성적표는?
7월 13일 미국에서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텍사스 한 극장에서 제작비 250만 달러(약 27억 원)를 들인 저예산 다큐멘터리영화 한 편이 개봉했다. 동네 극장에서 시작된 영화 바람은 매서웠다. 급기야 9월 초엔 상영관이 2017개로…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산허리마다 색동옷을 입었네
온 산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다. 겨울바람이 휘몰아쳐 헐벗은 모습을 보여주기 전 마지막으로 형형색색 옷을 입고 단장한 듯한 모양새다. 마치 여배우가 늙어가는 자기 모습이 보기 싫어 짙게 화장한 듯 화려하다.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은 …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가려운 곳 콕콕 난 쉽고 빠르게 이슈 짚어주는 여자”
올봄 한국고용정보원이 현직 근로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업선호도 순위를 발표했다. 으레 고소득 전문직의 대표주자인 의사와 변호사가 1, 2위를 차지하리라 예상했으나 각기 44, 57위에 그쳤다. 반면 아나운서는 8위를 기록…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40대에도 창작력 안 떨어지거든
올해 인상 깊었던 앨범은 모두 1집이다. 이이언, 무키무키만만수, 전기뱀장어, 404 등 썩 괜찮은 신인 혹은 새로운 길을 걷는 뮤지션이 눈에 띄었다. 서울을 주제로 한 ‘Seoul Seoul Seoul’, 여성 뮤지션들이 위안부 …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구중궁궐에 갇힌 가슴 절절한 사랑
극단 죽도록 달린다의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한아름 작, 서재형 연출, 황호준 작·편곡)은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이 작품은 왕세자가 실종된 날 밤에 일어난 사건들을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사건을 …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미디어아트, 미래와 놀자
날카로운 금속성 소리가 서울시립미술관에 울린다. 소리 진원지는 개코원숭이의 반복된 행동을 담은 영상이다. 개코원숭이는 ‘TUTSI(투치)’와 ‘HUTUO(후투)’라는 단어의 철자를 반복적으로 칠판에 붙인다. 이 단어는 르완다의 두 …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마음을 잡는 자, 세상을 잡는다 外
마음을 잡는 자, 세상을 잡는다서정록 지음/ 학고재/ 600쪽/ 2만 원유라시아 대륙 태풍의 눈이었던 몽골은 이웃나라로 하여금 늘 불안에 떨게 했다. 저자는 몽골 고원에서 칭기즈칸의 흔적과 발자취를 찾는다.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이것이 바로 현대미술이다
현대미술은 다양하고 복잡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미술관과 갤러리는 ‘과연 이게 미술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기이하고 엉뚱한 물건이나 행위를 버젓이 전시한다. 미술 전공자나 현대미술 애호가가 아니면 좀처럼 다가가기 힘들다. 사람들이 …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인생에서 스승이 아닌 사람은 없다
나는 골프친구가 참 많은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골프사관학교라고 부르는 국방대학에서 1년 만에 소위 말하는 싱글에 진입했다. 그러다 보니 육·해·공군 장교가 거의 골프친구고, 대학에서 어쭙잖게 강의를 하다 보니 교수 그룹이 또 한편의…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레임덕은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 겸 대한연방 (임시) 대통령이다. 비록 임시가 앞에 붙었지만 권력이 뒤를 따른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기반이 있기 때문이다. 대한연방 청사는 경기 파주시에서 분양이 안 되어 짓다 만 아파트 3개 동을 구입한 뒤 구…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보라색 꽃송이… 방아잎, 맞습니다
숲에서 식물을 만나는 방법은 여러 개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를 느끼며, 감촉으로 인지하기도 하고 때론 미각으로 알기도 하지요. 가을이 되면서 눈은 이미 가지가지 물드는 단풍 빛과 들국화들의 향연으로 황홀경에 이르렀습니…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세금은 누구에게 내는 거지?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산재 판결, 근로자 먼저로 바뀌나
최근 삼성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일했던 백혈병 피해자들 가족에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자”며 만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관련 백혈병 문제가 터진 이후 삼성과 피해자 측은 책임과 보상 문제를 둘…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세단 No.1’ 자존심 세울 만하네
국내 수입차 시장의 대형 럭셔리 세단 부문에서 BMW 7시리즈의 기세가 거침없다. 그동안 절대강자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에 눌려 만년 2인자에 머물던 7시리즈는 지난해 처음 S클래스를 따돌린 데 이어 올해도 여세를 몰아 1위 자리…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녹차 돼지고기…콜레스테롤 걱정 끝!
차주돈(茶酒豚)이란 말이 있다. 차와 술, 삼겹살구이라고 일단 설명해두자. 주당들은 ‘삼겹살에 소주’라는 말만 들어도 입맛을 다신다. 그런데 여기에 웬 차? 소주에 찻잎이라도 타서 마시라는 말인가, 아니면 삼겹살에 찻잎을 뿌려서 구…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크리스마스처럼 뜻 깊은 ‘나눔의 날’ 만들 겁니다”
10월 4일서울 상암동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는 동아일보와 ㈔나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제2회 ‘천사데이 희망의 나눔 걷기’ 행사가 열렸다.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시민 3000여 명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하늘공원까지 걸으며 …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개정세법 알아야 주머니가 더 즐겁다
“일시금이 좋을까, 연금이 좋을까?” 712만 명에 이르는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의 대량 퇴직이 본격화하면서 퇴직금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래 퇴직금이란 근로자가 상당 기간 직장에서 일한 대가로 받는 일시…
20121022 2012년 10월 22일 -

뺑소니? 블랙박스가 다 봤어
교통사고가 나면 일단 한손으로 뒷목을 부여잡고 큰소리부터 치던 시대는 갔다. 블랙박스가 시시비비를 가려주는 덕분이다. 요즘은 생생한 풀HD 영상을 구현하는 블랙박스도 있다. 그러니 우격다짐으로 목소리만 높였다가는 망신살 뻗치기 십상…
20121022 2012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