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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담은 밥 한 끼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근처에 있는 인력시장. 서울시, 구로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공동 운영하는 ‘희망식당 빨간밥차’에서 새벽 4시부터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한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Canon EOS-1D Mark …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국회 택시법 벌집 건드려 국민만 피해 外
국내국회 택시법 벌집 건드려 국민만 피해11월 22일 국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내용의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일명 택시법)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전국 버스 운행 중단이란 초유의 …
20121126 2012년 11월 23일 -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 에밀리 디킨슨/ 강은교 옮김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우리 사랑이라 알고 있는 모든 것그거면 충분해, 하지만 그 사랑을 우린자기 그릇만큼밖에는 담지 못하지사랑을 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산과 하늘, 강…
20121126 2012년 11월 23일 -

“멱살 잡히고 조인트 까이고…그래도 유족 눈물 닦아줘야죠”
11월 2일 제64주년 과학수사의 날 법의학 분야 대상을 수상한 정낙은(55) 수석법의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학관에서 11월 13일 만난 그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해 부검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라운딩 후 부부관계 2배 좋아져
30여 년 전, 골프가 대중화하기 이전에 노년과 골프의 관계를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정년이 된 공무원 중에는 갑자기 퇴직해 스트레스가 쌓여 요절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연금액이 부도나지 않았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필자가…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그가 살아간 삶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후략)안도현 시인의 시 ‘우리가 눈발이라면’…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학습만화 인기 여전히 짱!
학습만화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올해 1∼9월 어린이도서 분야 베스트셀러를 집계한 결과, 10위권 순위 절반을 학습만화가 차지했다. 매출 측면에서도 독보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콘…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고문, 야만의 시대 지옥을 보다
주인공 김종태(박원상 분)는 모처럼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어디에선가 나타난 형사들이 그의 양팔을 부여잡고 검은색 승용차에 밀어 넣었다. 끌려간 곳은 반공사범들을 고문 취조해 악명을 떨쳤던 서울 남…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LCD 모듈 생산 국내 1위 삼성전자 가는 곳 우리도 간다
디스플레이테크(DTC)의 현재는 벤처기업의 미래이자 동반성장의 표본으로 삼을 만하다. 1998년 3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현재 임직원 400여 명, 연 매출 3000억 원에 육박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에 생…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운동하라, 중년에 추락 않으려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가운데 1명이 당뇨 환자고, 비만이 원인이라고 한다. 비만은 고열량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데, 사실 달콤하고 기름진 음식처럼 입맛을 사로잡는 것도 없다. 입을 따르자니 비만이요, 건강을 생각해 채식 위주로 먹자…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강간죄가 한류와 무슨 상관 있나
무죄를 피할 수 없으면 감형을 노려라. 법정에 선 죄인이 바라는 바다.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연습생 성폭행 사건을 맡은 변호사의 목표도 그랬던 것 같다. 가수 전진의 소속사이며 대국남아, 엑스파이브 등 보이그룹의 데뷔를 준비하던…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스리 高’ 태풍에 평생이 날아갈라
“이번 달에 사장으로 승진했어!”지난해 20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둔 김희철(54) 씨는 1년여 준비 끝에 경기 성남시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직장에 다닐 때 마지막 직급이 부장이었던 그가 어엿한 사장이 됐으니 승진(?)…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3D와 코믹이 어우러진 장 발장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휴머니즘을 강조한 이야기와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폭넓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1985, 87년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후 롱런했으며, 올리비에상과 토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극…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불국사에서 만난 예수 外
불국사에서 만난 예수최상한 지음/ 돌베개/ 432쪽/ 2만 원조선, 고려, 발해, 신라 역사를 거꾸로 올라가면서 그리스도교의 한반도 전래 역사를 밝힌다. 그리스도교는 천주교와 개신교의 공식 교회 설립연도보다 훨씬 이전에 한반도에 전…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병이 아니라 치료하다 죽는다
문제 하나. 겨울이 다가와 비실비실 말라죽어가는 식물에 비료를 줘야 할까. 비료를 주면 과연 식물은 살아날까. 사실 비료를 준다 해도 어차피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물에는 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은 다르다. 사람은 어떤 상…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모두가 손해 ‘보조금 요지경’
중소기업 임원 박모 씨는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가 출시된 직후인 7월 말, 80만 원에 단말기를 구매했다. 최신 제품을 써보려는 마음에 적잖은 금액이지만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그로부터 한 달 후인 8월 말, 같은 회사 팀…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산책길 곳곳서 몸 흔들며 인사
먼 산자락에선 억새가 일렁입니다. 강 하구에서 바닷물을 바라보면 갈대숲이 무성합니다. 자연은 화려한 꽃송이를 가져야만 아름다운 것은 아닌 듯합니다. 식물 중에는 사람이나 곤충의 눈길을 끄는 꽃잎이 없어도, 달콤한 꿀내음이나 향기로 …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세금과 요금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2개월 사육 상식이 문제 핵심
‘횡성서 2개월만 키운 소도 횡성한우?’ 요즘 언론에서 자주 접하는 문구인데, 국민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모양이다. 최근 다른 지역 한우를 강원 횡성군에서 단기간 키운 뒤 도축해 판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동횡성농협 직원들에…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茶예절 선생님은 88세 할머니
경기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 611번지 2차선 도로 가에 집 한 채가 외로이 서 있다. 시선이 하정다회(霞亭茶會)라는 입간판에 머문다. 차인으로서 그냥 스쳐갈 수 없는 집이다. 외딴 곳에 찻집이 아니라 ‘다회’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
20121119 2012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