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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에 전기 쓰다 위약금 2배 문다
전기를 쓰는 사람이 당초 신청한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면 면탈금액의 2배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고, 이 위약금은 전기요금처럼 민법상 소멸시효 3년이 아니라 상사소멸시효 5년이 지나야 사라진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LTE 주파수 확보 전쟁 “앗, 뜨거워”
이동통신시장에 롱텀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LTE) 주파수 추가 할당이 화두로 떠올랐다. LTE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이동통신사의 주파수 운용에 이미 빨간불이 켜졌다. 추가 주파수 할당이 시급한 상황이다.이명박 정…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칼로리 계산 집착 스트레스 폭식 부를라
필자는 ‘주간동아’ 884호에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 공급과 소비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어떤 복잡한 이론에 상관없이 체중은 결국 칼로리 공급과 소비의 균형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즉…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작지만 강하고 경쾌한 몸놀림
폴크스바겐이 만든 콤팩트 해치백 ‘폴로(Polo)’의 핸들링은 소문대로 탄탄했다. 4월 말 서울 잠실 탄천의 카트연습장에는 폴크스바겐이 최근 국내에 출시한 5세대 폴로의 주행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미니 서킷이 설치됐다. 출발선부터 …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고고한 자태, 첫눈에 반할 만하네
요즘 먼 산을 바라보면, 나무들이 가지마다 새순을 피워내 전체적으로 색색이 몽실몽실 얼마나 고운지 모릅니다. 고개를 발아래로 돌려 둘러봐도 설레긴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 빛이 다르게 피어나는 우리 꽃들로 봄 숲에선 말 그대로 꽃과…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헌법에 명시된 경제민주화 대기업 숨통 죄는 것 아냐”
재선인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부산 북강서갑·48)이 요즘처럼 각광받은 적도 없을 것이다.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여당 간사인 그가 맡은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의 산파역이나 마찬가지다.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급박한 한반도 정세 통일 프로세스 논의 좋은 기회”
김창준(74)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북한의 위협과 일본의 우경화는 오히려 미국, 중국과 통일 프로세스를 논의할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리가 북한 문제와 동아시아 영토분쟁을 해결할 4자회담을 제안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전…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위풍당당 서울 숭례문
방화로 소실된 지 5년 3개월여 만에 완공된 서울 숭례문이 저녁 시간 불을 밝히고 있다.Canon EOS-Mark Ⅳ, ISO 50, F20, T-20", 렌즈 16-35mm
20130506 2013년 05월 03일 -

길 위에 인생
여기야 여기이쯤잠시 쉬었다 가자춘설 난분분한데천수만 상공 붐비는저, 철새 떼시동 끈 배 되어일렁이는 물살에 기대이 한밤누가 여독을 푸는가신천지 찾아 떠도는길 위에 인생내 밟고 온 삶 바라보는 요즘 ‘여기가 어디지’라며 걸어온 길을 …
20130506 2013년 05월 03일 -

생전에 가짜 그림 판쳐 겸재 정선도 기가 막혀!
‘주간동아’ 883호에서 필자는 겸재 정선(1676~1759)의 산수화 감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근거로 그의 ‘미친 듯이 빠르게 그리는 난시준’을 꼽았다. 그 후 한 학생이 1960년 중국 베이징 인민미술출판사(人民美術出版社)에서…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여성다운 삶 외면한 ‘람보 여전사’
남성에게도 내면의 여성성인 아니마(anima)가 있듯이, 여성에게도 내면의 남성성인 아니무스(animus)가 존재한다. 눈물 흘릴 줄 아는 남성, 감성이 촉촉한 남성 이미지가 유행하고, ‘메트로섹슈얼’(내면의 여성성을 긍정적으로 즐…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상상하라 그러면 스코어가 달라질 테니
나는 프로들의 골프에 대해 쓰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만의 리그를 우리네 이야기로 끌어당기기에는 현실감이 없고, 참가자가 아닌 그냥 구경꾼만 되기 때문이다. 배움도 가르침도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끼리 해야 제맛이다. 하지만 프로들의 게임…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먹거리 X파일만큼 사랑받고 싶죠”
적진에 침투한 병사들은 고립됐다. 먹을거리는 떨어지고 식수도 동이 났다. 갈증을 견디다 못해 제 오줌을 받아먹는 병사도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대장이 병사들에게 빈 물통을 꺼내 뉘어놓으라고 지시했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병사들…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브라질 빈민가 ‘벽화 운동’ 살가운 관광명소로 탈바꿈
사람은 누구나 보기 싫고 지저분한 곳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발도 대고 싶어 하지 않은 강한 거부감. 그렇게 여기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곳은 영원히 바뀔 수 없는 장소가 되고 만다. 정부가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골칫덩어리로 남는 …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소년, 마녀와 사랑에 빠지다
영화와 드라마가 괴물과 사랑에 빠졌다. 영화와 드라마 속 이팔청춘 연인들은 인간 세계에 속해 있지 않다. 소녀가 흡혈귀를 연모하고, 좀비와 연애하며, 늑대 인간의 순정을 받는다. 소년은 외계인과 사귀고, 마녀와의 운명적 사랑을 느낀…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바보야, 부모님도 사랑을 나누거든
갑작스레 소나기가 쏟아졌다. 순식간에 어두워진 상담실 안에서 디지털 탁상시계의 숫자만이 고양이 눈처럼 빛을 냈다. 오후 1시 30분이었다. 30분 뒤면 앞머리를 길게 내려 눈을 가리고, 손가락 마디를 신경질적으로 꺾는 이씨가 올 터…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변호사 수 서울 1만 명 부산 400명 공익 차원서 서울 개업 유예”
서른여섯 살 나승철 변호사는 요즘 법조계 화제 인물 중 한 명이다. 1월 역대 최연소로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회) 회장에 당선됐을 때부터 예견된 바다. 당시 6명이 출마한 선거에서 그는 유효투표 4406표 중 1443표(32.8%)를…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역시 영원한 용필이 오빠
가왕은 떨린다고 말했다. 모두 그랬다. 국카스텐, 이디오테잎, 박정현, 자우림까지. 10년 만에 발표한 조용필의 새 앨범 ‘헬로(Hello)’의 쇼케이스는 능히 그럴 만한 자리였다. 후배들은 감히 넘볼 수 없는 존재 앞에서 그의 노…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인류 문명과 생명의 파노라마
벤 리버스는 밀라노 필름 페스티벌, 베니스 필름 페스티벌, 서울 국제실험영화 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한 세계적인 영상예술가다. 그가 다큐멘터리와 픽션을 결합해 만든 독특한 영상물 ‘Slow Action’이 서울 종로구 두산갤러리에서 관…
20130429 2013년 04월 29일 -

조용한 걸음으로 外
조용한 걸음으로 김병익 지음/ 문학과지성사/ 326쪽/ 1만3000원문학평론가이자 독서가로 살아온 저자의 에세이. 세상일에 대한 생각, 동료 문인들에게 보내는 축사와 추모사, 근래 읽은 책들에 대한 소감 등 3개 주제로 갈무리했다.…
20130429 2013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