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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국립’ 시설 이용법
1999년 8월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박물관에 갔을 때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집채만 한 공룡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나이 29세 때 일입니다. 공룡 화석을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죠. 우주박물관 천장에는 금…
20110801 2011년 08월 01일 -

자본금 100억 회사가 ‘SK그룹’을 지배하는 까닭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7월 초 최근 4년간(2007~2011년) 15대 재벌(민영화한 공기업 포함)의 계열사 수가 472개에서 778개로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경실련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투자를 늘린다는 목적으로 출…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흑자 올림픽 준비하는 평창 정치적 카드는 아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알릴 좋은 기회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이 중진국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세계에 과시했다면, 2002년 한일월드컵은 역동적인 한국의 모습을 보여준 대회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진정한 ‘재벌 개혁’이란
‘재벌 개혁’이 우리 사회의 중요 의제로 등장했습니다. 총수 자녀가 대주주로 있는 비상장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종잣돈을 마련해준 뒤, 지주회사 지분을 늘려 경영권을 편법 승계하도록 하는 재벌들의 부당한 부 대물림이 여론…
20110725 2011년 07월 25일 -

‘와인과 사람’ 펴낸 이준혁 소믈리에
최근 ‘와인과 사람’이란 책을 펴낸 소믈리에 이준혁(33) 씨. 그는 “와인은 가격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마시느냐가 가치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그는 와인에 대해 지나치게 격식을 강조하는 것도 경계할 일이라고 질타한다. 턱시도에 나…
20110718 2011년 07월 18일 -

동계올림픽 또 다른 꿈
6·25전쟁, 88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 세계만방에 존재감을 드러낸 세 가지 사건입니다. 이제 한 가지를 추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그것입니다. 규모가 큰 국제대회…
20110711 2011년 07월 11일 -

“파주 발전과 행복 만들기 이념과 정파는 필요 없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민선 5기 기초단체장이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기초단체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선두에서 지역 발전 견인에 힘 쏟는 민선 5기 기초단체장을 릴레이 탐방한다. 이인재(51·민주당) 파주시장은…
20110704 2011년 07월 04일 -

창립 40주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용하 원장 “복지 예산 투자 없이 강한 코리아 될 수 있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보건의료와 사회보장, 사회복지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의 메카’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보사연은 각종 복지 제도와 정책을 연구하고 제안함으로써 …
20110627 2011년 06월 27일 -

제빵공장 회장 변신 유종근 전 지사 “행정이나 기업경영 ‘을’ 마음 가져야 성공”
1973~94년 미국 럿거스대에서 교수 생활을 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발탁해 정치에 입문한 뒤 1995~2002년 두 번에 걸쳐 전북도지사를 지낸 유종근 전 지사. 그는 현재 경기 파주시의 조그만 제빵공장 회장으로 인생 3막을 …
20110627 2011년 06월 27일 -

“박근혜 대세론 방심하다 ‘취약한 대세론’전철 밟을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6월 16일 경남 거제시에 사무실을 내고 개소식을 열었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2012년 총선을 10개월 앞두고 사실상 출정식을 한 셈이다. 2004년과 …
20110627 2011년 06월 27일 -

유종근式 자녀교육법
제빵공장 회장으로 변신한 유종근 전 전북지사를 만났습니다(관련기사 36~37쪽). 공장을 둘러보고 사무실에 들어서니 한 어린아이가 책상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유 전 지사의 늦둥이 아들이었습니다. 유 전 지사는 2002년 1월 쉰…
20110627 2011년 06월 27일 -

TV 토론·인터넷보다 SNS 힘이 세다
여야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따라잡기’에 한창 열을 올린다. 한나라당은 SNS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주당은 지역 순회 강좌를 열었다. 정치권이 SNS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은 뉴미디어 효과가 컸던 역대 대선 경…
20110620 2011년 06월 20일 -

대권 선두주자? 출판계는 알고 있다
2012년 대선을 1년 6개월 앞둔 지금 출판계에서는 이미 대선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 역대 대선 때도 출판계는 책을 매개로 대선 레이스를 선도해왔다. 현재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은 ‘박정희 신드롬’이 분위기를 주도한다는 점이다.…
20110613 2011년 06월 13일 -

낮엔 기관총 밤엔 네온사인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북한과 인접한 파주시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여럿 있었습니다. 먼저 자유로 강변에 군 초소가 부쩍 늘었습니다. 새 초소가 여럿 세워진 것입니다. 촘촘해진 초소만큼 물샐 틈 없이 경계하겠다는 뜻이겠…
20110613 2011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