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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교사 파면·해임 지금 왜?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에 가입하거나 후원금을 낸 전교조 교사들을 6월 말까지 파면 또는 해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징계 시기와 권한, 수위, 형평성 등을 두고 이…
20100531 2010년 05월 31일 -

“필리핀인과 함께하는 여행 어때요”
“동남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싶었어요.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온 친구들도 필리핀 문화를 만끽하기보다 해변 리조트에서 쉬거나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죠. 필리핀인과 수직적 관계에서 즐기다 오는 게 아니라, 관계를 맺는 여행을 권합…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미국산 쇠고기? 애들은 안 먹이죠
2008년 여름, 한국은 불신으로 가득했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정부 주장보다 위험하다는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 주장이 사람들에게 더 설득력을 얻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맞춰 원산지표시제가 소규모 식당에까지 확대 도입…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현실 팍팍 그래도 낭만 세대…후배들아, 세상 두려워 마라!”
나(박훈상 기자)는 개띠다. 82년 3월 개띠로 태어났다. 그러나 개띠라는 것을 의식하며 살지는 않는다. 누군가 몇 년생이냐고 물으면 ‘82년생’이라고 할 뿐 ‘개띠’를 강조한 적은 없다. 그러나 58년생은 다르다. 늘 개띠가 따라…
20100524 2010년 05월 24일 -

학부모 가슴 졸이는 하굣길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지역. 서울 지리에 밝은 사람에게는 ‘황학동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이곳의 한가운데에는 1959년 개교한 숭신초등학교가 있다. 벼룩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과거 낭만을 느끼며 온갖 신기한 물건들을 볼 수 있는 …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애들이 무엇을 배울까요?
숭신초등학교는 ‘쉬는 시간 5분’을 취재하며 만난 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쉬는 시간 중 하루 2번은 5분씩만 갖습니다. 학교 주변에서 만난 학부모들에게 쉬는 시간이 5분밖에 안 되는데 아이들이 불편해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그럴 만…
20100517 2010년 05월 17일 -

순국선열을 만나는 그곳 바람에 실려온 ‘애국魂’
“조국애란….”초·중·고생 10명 중 4명이 3·1절의 의미를 모른다고 한다. 어른들도 독립선언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잊은 채 살기는 마찬가지다. 그런 우리지만 일본의 역사왜곡은 강하게 비판한다. 자신은 잊고 살면서 남 탓만 하는 모…
20100510 2010년 05월 10일 -

쉬는 시간 5분… “엄마, 나 어떡해”
#1. 초등학교 2학년 곽모 군은 화장실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곽군이 다니는 학교는 쉬는 시간이 5분이다. 5분 동안 곽군은 변을 다 보지 못했고, 수업시작 종이 울렸다. 밖에 있던 친구들이 “종 쳤다”며 화장실 문고리를 흔들면서 …
20100503 2010년 05월 03일 -

몸꽝에서 몸짱으로 ‘건강다이어리’가 있었네
“30대 나에게 건강한 몸을 선물하자.”2005년 제대하며 수첩에 써둔 글귀다. 매년 새 수첩에는 그 글귀를 빠지지 않고 적었다. 하지만 서른 살을 1년 앞둔 올해는 쓰지 못했다. 늦은 취업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다…
20100503 2010년 05월 03일 -

“우리 안의 기준에 대해 말해봅시다”
“흰 표적구에 가깝게 공을 던져야 이기는데 더 이상 표적구에 가깝게 다가갈 수 없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다다를 수 없다면 그땐 기준을 바꿔야죠.”영화 ‘섹스 볼란티어’의 한 장면. 여주인공 예리는 뇌성마비 장애인의 보치아 게임을 돕…
20100503 2010년 05월 03일 -

‘쉬는 시간 5분’ 얼떨결 해프닝?
“에? 우리 학교는 쉬는 시간이 10분인데요.”얼마 전 한 인터넷 언론에 ‘서울시내 587개 학교 중 35개교가 쉬는 시간을 10분에서 5분으로 반 토막 냈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해당 학교에 전화를 걸어 확인했더니 “쉬는 시간을 …
20100503 2010년 05월 03일 -

한국 최초 여성 프로스포츠 감독 조혜정
프로스포츠 감독은 하늘이 점지한다. 한 해 은퇴하는 선수는 셀 수 없이 많지만 지도자 자리는 한정돼 있다. 오랜 코치 생활을 거쳐도 감독이 되기는 어렵다. 더욱이 외국인 감독의 등장으로 감독 자리 차지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에이, 누가 남녀공학을 가요”
#1. 2005년 개교한 서울 노원구 A고등학교. A고교는 학교 건물을 다 지어놓고도 1년이 지나서야 개교할 수 있었다. A고교가 남녀공학이라는 이유로 주변 중학교 학부모들이 해당 교육청에 찾아가 항의를 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차별과 설움 태클로 날렸다!
“가라, 오사카조고!” “막아라, 태클.”4월 7일, 비 내리는 일본 사이타마 현 구마가야 럭비경기장. 제11회 전국고교럭비선발대회 결승무대에 오사카조선고급학교(이하 오사카조고) 럭비부가 섰다. 관중석을 메운 재일교포와 오사카조고 …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어깨탈구 병역면제 또 흐지부지?
실업팀 축구선수 임모(27) 씨는 1급 현역판정을 받은 뒤 고민에 빠졌다. 결국 입대하면 축구를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 어깨탈구로 병역을 면제받아 선수생활을 연장하기로 했다. 임씨는 2006년 10월 초부터 무거운 아령을 들어올렸…
20100504 2010년 04월 26일 -

“출퇴근 거리가 짧은가요?”
“집이 회사와 많이 멀군요. 출퇴근하기 어렵지 않겠어요?”입사를 결정하는 최종면접장. 면접관은 A씨에게 거주지 주소를 물었다. 집과 회사가 멀어 회사생활을 잘할 수 있겠느냐는 것. A씨는 찜찜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는 뻔한…
20100427 2010년 04월 20일 -

“응원단상에 올라서면 끼가 샘솟아요”
“응원단상에 서면 즐거워요. 내 몸속에 숨어 있던 에너지가 샘솟으면서 절로 신이 나거든요. 첫 무대라 굉장히 떨렸지만 넥센 팬들의 박수 소리에 즐겁게 응원했어요.”3월 3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 개막…
20100420 2010년 04월 15일 -

‘이상한 통계’ 임실군이 기가 막혀!
성수산 정기와 섬진강 맑은 물의 고장 임실군. 전라북도 동남쪽에 자리한 임실군은 인구 3만여 명의 조그만 군이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임실군을 전국에서 술을 가장 적게 마시고, 우울증과 자살 생각도 적은 살기 좋은 곳으로 뽑…
20100420 2010년 04월 14일 -

저비용항공, 국제선으로 날개 펴다
2006년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이하 LCC)인 제주항공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비행기의 안전성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LCC의 서울-제주 간 항공기에 프로펠러가 달려 있는 점도 한몫했다. 조종 기초훈련기…
20100420 2010년 04월 14일 -

女기수 잇단 자살 … ‘경마장 잔혹사’
“경마장은 내 기준으로는 사람이 지낼 곳이 못 되는구나.”3월 12일 박진희(28) 기수가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산경남경마장(이하 부경경마장) 생활의 고달픔이 담겨 있다. “부산경마장은 기수들이 최고…
20100413 2010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