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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가지 질병 치료 대마를 許하라
“대마를 허(許)하라.” 다소 엉뚱한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있다. 한국자치경찰연구소 문성호(48) 소장이 그 주인공. 문 소장은 “우리나라도 대마 사용을 합법화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영화배…
20060801 2006년 07월 31일 -

盧 동업자 안희정 盧 곁으로?
안희정 전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은 2004년 말 출옥 후 최근까지 잠행으로 일관했다. 가까운 기자들이 찾아가면 “때가 되지 않았다”며 돌려보냈고, 오해를 살 만한 정치인들과는 거리를 두며 경계했다. 휴대전화를 없앤 것도 같은…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유급 보좌관 추진해 서울시 행정 제대로 감시
‘사업과 배지’. 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배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보수 명예직’이었다. 모두가 배지를 버릴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그는 배지 대신 ‘돈’을 버렸다.신임 서울시의회 의장 박주웅 의원의 얘기다. 그가 잘…
20060725 2006년 07월 24일 -

강한 드라이브 선언… 알고 보면 ‘朴의 남자’
억세게 재수 좋은 대표’. 한나라당 김형오 신임 원내대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대표 경선에 나선 그에겐 사람도, 조직도, 돈도 없었다. 10년 넘게 생사고락을 같이한 한 측근은 ‘맨손으로 일군 기적’이라고 표현했다. 그가 경선에서 …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안중근 의사 100년 만에 귀국하나
안중근 의사(義士) 유해 발굴에 나선 남북공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조사단은 6월 초 안 의사 유골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뤼순(旅順) 감옥을 방문, 현장조사를 마쳤다. 안 의…
20060704 2006년 07월 07일 -

“디지털 정치로 패거리 구도 타파”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명(明)과 암(暗)은 뚜렷하다. 손 전 지사는 2002년 여름 임기가 시작된 민선 3기의 240여 자치단체장 가운데 대표적인 성공 인물로 꼽힌다. 손 전 지사의 ‘명’이다. 그는 100개가 넘는 해외 첨단기업을…
20060711 2006년 07월 06일 -

“소나기 지났는데 사퇴는 무슨…”?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은 요즘 새벽 4시면 어김없이 경기도 과천 청계산으로 향한다. 이른 새벽 인적이 없는 산길을 김 의원은 걷고 또 걷는다. 장마철인 요즘도 산을 탄다. 가끔 강원도와 충청도에 있는 산도 찾는다. 김 의원의 한 측근…
20060704 2006년 06월 28일 -

책략가 ‘임슬로프’ 판갈이 구원투수로 등판?
“새로운 시대의 개혁과 변화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주력하겠다.”임기 2년의 17대 국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임채정 신임 의장이 2002년 12월2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뒤 던졌던 일성(一聲)이다. ‘주간동아’(367호…
20060704 2006년 06월 28일 -

8년 금실 이명박·홍준표 갈라서나
1999년 5월17일, 미국 워싱턴 D.C. 댈러스 국제공항. 가방을 둘러멘 홍준표 전 의원(현 한나라당 의원)이 부인과 함께 공항을 빠져나왔다. 그를 발견한 이명박 전 의원(현 서울시장)이 손을 흔들었다. 98년 서울시장 선거에 …
20060627 2006년 06월 20일 -

부활 노래 부르는 ‘姜 트리오’
한나라당 강재섭 전 원내대표가 당권 도전에 나선 것은 1998년 7월. ‘대선 패배로 공황상태에 빠진 당을 구하겠다’며 그가 내놓은 승부수는 토니 블레어론에 입각한 세대교체였다. ‘강-강연대’의 한 축인 강삼재 전 사무총장이 강 전…
20060620 2006년 06월 14일 -

DJ-昌 양날개로 ‘大朴 만들기’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당분간 호흡 조절에 들어갈 전망이다. 먼저 6월16일을 전후해 당대표직을 사퇴할 예정이다.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자는 대통령선거 1년 6개월 전부터 당직을 맡지 못한다는 당규에 따른 조치다…
20060613 2006년 06월 07일 -

“경제 뭘 잘했냐, 표로 盧 대통령 탄핵” 51.7%
열린우리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 다수는 우리당의 참패 원인을 참여정부의 ‘부동산 및 경제 정책 실패’에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을 무시하는 집권 여당의 독선과 오만, 무능한 리더십도 주…
20060613 2006년 06월 07일 -

양극화 극복·동반 성장 … 무거운 짐을 지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원칙 가운데 하나가 ‘자기 소신이 강하고 대안제시 능력이 탁월한 사람을 중용한다’라는 사실을. 6월1일 정책임명장을 받은 윤대희 대통령 경제정책수석비서관은 전형적으로 이런 기준에 따라 발탁…
20060613 2006년 06월 07일 -

“테러 위협·스토커에 맘 편할 날 없었죠”
1997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정치 역정은 ‘테러와 스토커’로 점철됐다. 특히 대중 앞에 섰을 때 테러의 위험은 커졌고 스토커도 늘어났다. 비서진은 이런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늘 촉각…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또 구속 … DJ 방북길 동행 물거품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주거 제한 상태에 있던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꿈은 ‘평양을 다시 방문하는 것’이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의 실무 주역이었던 그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꼬인 햇볕정책을 반석에 올려야 한다는 소신을 직·간접…
20060606 2006년 06월 01일 -

부대변인으로 맹활약 한나라당 블루엔진
이고운(23·여·성균관대 국문학과 4년) 부대변인은 한나라당이 새로 장착한 ‘블루 엔진’이다. 그의 역할은 20대 유권자들의 바다를 항해하며 그들을 한나라당으로 견인하는 것이다. 이 부대변인은 신형 엔진답게 매사에 딱 부러진다. 열…
20060530 2006년 05월 29일 -

“부산 참모들 모래알 됐다카이”
“대통령이 부산 출신인데 부산 시민들은 왜 현 정부를 부산 정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문재인 전 대통령 민정수석이 가슴에 담아뒀던 말을 꺼냈다. 부산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관을 지낸 A 씨는 이 말에 전적…
20060530 2006년 05월 24일 -

대기업 상생 스트레스 “울고 싶어라”
“알다시피 기업은 고유가, 환율 급락에 시달리고 있다. 내놓고 싶어도 더 내놓을 게 없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고….” A그룹 구조조정본부의 고위 관계자 C 씨의 넋두리다. 요즘 그는 5월24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대…
20060523 2006년 05월 17일 -

“폭로 공세엔 폭로로 맞설 터”
한나라당 김재원 기획위원장(사진)은 5·31 지방선거를 낙관적으로 바라본다. 각 지역에서 올라오는 현지 보고서와 각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내린 결론이다. 지역의 민심 보고서나 여론조사 결과는 한나라당의 일방적 …
20060516 2006년 05월 10일 -

陳 뒤늦은 홀로서기, 金 초반 승기 지키기
열린우리당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의 침체는 진대제 경기지사 후보에게도 영향을 준다. 동반 부진이다. 두 사람은 수도권 드림팀이란 하나의 묶음으로 출발했지만 당은 강 후보 띄우기에만 열중했다. 당연히 진 후보 측은 “우리는 뭐냐”고 문…
20060516 2006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