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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결별 정치 드라마 ‘Again’
2006년 12월31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홍준표 의원(한나라당)이 만났다. 측근들 대부분도 눈치채지 못한 이 비밀회동은 이 전 시장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6개월 만의 재회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전까지 이어졌다. 이…
20070206 2007년 01월 31일 -

김우중 17조원 추징금 때문에…
2월 설을 전후해 경제사범에 대한 대대적인 사면복권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사면론의 진원지는 청와대다. 청와대가 국민화합과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기업인 대사면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 청와대의 요청에 의해 법무부가 실무적인 …
20070206 2007년 01월 31일 -

博博 긁으면 지지율 역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각오를 단단히 한 것 같다. 강재섭 대표의 만류에도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 겨눈 검증의 칼을 거두지 않고 있다. 살아온 여정, 정치철학과 색깔 등을 검증하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속내는 이명박 신화 …
20070130 2007년 01월 24일 -

DJ 건강, ‘화타’ 장다이닝 있었네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건강이 좋아졌다.” 최근 그를 만나고 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1월2일 DJ를 만나고 온 고건 전 총리의 한 측근은 “고 총리보다 건강이 더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명박 전 서…
20070130 2007년 01월 24일 -

‘개헌 카드’ 꼼수인가 묘수인가
2005년 9월,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이 ‘빅텐트 정치연합’이란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맹 의원은 이 시나리오 3편에서 임기말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구상을 입체적으로 분석해놓았다. 노 대통령이 헌법상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개헌안 발의…
20070123 2007년 01월 15일 -

한명숙, 우리당 찍고 대권 앞으로?
“잘 모르겠다.”지난해 말 한명숙 총리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대권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내놓은 답변이다. 통상 모범답안은 “지금은 총리로서 최선을 다할 뿐 다른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는 것. 하지만 한 총리의 발언은 이…
20070116 2007년 01월 10일 -

3金이든 李(이회창)心全(전두환)心이든 킹메이커 잡고 보자
2001년 12월 말 민주당 이인제 당시 고문 측이 상도동에 전화를 했다. “YS(김영삼 전 대통령)와 단독으로 떡국을 먹을 수 있게 해달라.” 상도동의 떡국은 묘한 정치적 함의를 갖는다. 떡국은 격려를 하거나 마음을 터놓을 상대라…
20070116 2007년 01월 10일 -

여권 후보 ‘영순위’ … 검증 안 된 가능성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정치를 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고 물으면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내 이름을 빼달라”는 식이다. 나중에 입장을 바꾸더라…
20070109 2007년 01월 08일 -

레임덕에 펀치 날리는 ‘盧 파이터’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말 레임덕 관리에 나섰다. 노 대통령의 레임덕 관리 스타일은 전임 대통령들과 사뭇 다른 것 같다. 김대중(DJ), 김영삼(YS) 두 전직 대통령은 아들들의 ‘탈선’과 대선주자들의 공세에 속수무책 당하다가 결국 당…
20070109 2007년 01월 03일 -

이명박 39.8% 박근혜 36.9%, 黨心도 ‘李질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민심(民心·국민 지지율)에 이어 당심(黨心·대의원 지지율)까지 앞섰다.‘주간동아’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소장 홍형식)가 12월18일과 19일 양일간 한나라당의 전국 대의원 900여 명을 상대로 실…
20070102 2006년 12월 27일 -

영남신당 “나 잡아봐라?”
친노(親盧)와 반노(反盧)의 틈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서로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그들을 되돌려 세우기에는 갈라진 틈이 너무 넓어 보인다. 반노 세력은 정권 재창출을 최대 목표로 삼는다. 표를 모으기 위해 민주당과의 합당이 절실하…
20061226 2006년 12월 19일 -

‘서약서’는 경선흥행 보증수표?
‘부잣집’ 한나라당에는 유력 대선후보가 많다.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지율 1, 2위를 다투는 한나라당의 최대 자산이다. ‘저평가된 우량주’ 손학규 전 경기지사도 언제든 비상(飛上)이 가능한 준비된 주자다. 하지…
20061219 2006년 12월 13일 -

헤어지고 싶은데 먼저 떠나기는 싫고…
친노(親盧), 반노(反盧)의 대립이 점입가경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친노 세력과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 정동영 전 의장 등이 선봉에 선 통합신당세력 및 반노 세력은 현재 결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남은 문제는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선거판의 유령, X파일 춤춘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에서 활동하는 특수부 검사 출신 A씨. 그는 최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살다시피 했다. 이 전 시장 캠프의 또 다른 인사 B씨는 지방 모처에 살고 있는 고령의 의사 C씨를 찾기 위해 지방 출장을 밥먹듯이 했다. …
20061212 2006년 12월 06일 -

“별 헤는 밤 함께 나눠요” 양주에 천문대 건립 중
한일철강 엄춘보 회장의 꿈은 천문대를 건립하는 것이다. 88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하면 무리인 듯하지만 엄 회장은 주저하지 않는다. 경기도 양주 장흥유원지 인근. 요즘 엄 회장은 수시로 이곳을 찾는다. 그의 꿈인 사설천문대가 …
20061205 2006년 12월 04일 -

돌아온 昌 … 한나라당 빅3 “꼬이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돌아왔다. 정계 은퇴(2002년 12월) 후 4년 만이다. 당시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그를 착잡한 심정으로 지켜보던 국민은, 돌아온 그를 어떻게 맞아야 할지 난감한 표정이다. 한길리서치가 11월17일과 1…
20061205 2006년 11월 30일 -

朴차고 뒤집기냐 李대로 굳히기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달라졌다. 대중과의 스킨십을 강화하는가 하면 자신을 드러내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지방을 방문할 때면 군중 속으로 들어가 서슴없이 손을 내민다. 한밤중에 기자들에게 전화해 “기사 잘 봤다. 그런데 이 부분은…
20061205 2006년 11월 30일 -

안희정은 대북 비밀특사인가
참여정부의 코디네이터인가,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대북 비밀특사인가.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 씨를 둘러싼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먼저 그의 정치적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최근 친노 인사들을 만…
20061128 2006년 11월 22일 -

朴 캠프서 아침 먹고, 李 캠프서 저녁 먹고
허남식 부산시장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자들이 만든 ‘부산포럼’의 고문을 맡기로 한 지는 꽤 오래됐다. 11월21일 부산시 동래 ‘허심청’에서 열리는 이 모임의 창립식에서 허 시장은 박 전 대표와 함께 인사말을 할 계획이었…
20061128 2006년 11월 21일 -

“노 대통령도 통합 원한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통합은 또 다른 분열이자 지역구도의 부활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런 지역당의 등장을 반대할 뿐이지, 민주개혁세력의 대통합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열린우리당 염동연 의원이 노 대통령의 속내…
20061121 2006년 11월 15일